대성지의 삼총사

은빛스푼 19년 전 1167

조행기가 대부분 구미 이남으로 몰려 요즘 구미권 조행기가 불황으로 허덕이고 있네요..
이제 슬슬 나오기 시작하지만 아직 본격적인 시즌이 되지 않아 손맛 보시고도 조행기를 미루시는 분이 계실것 같습니다.
제가 몸도 가쁜하고 날도 괜찮고 해서 대성지를 오후에 들렀습니다..
먼저 백숙집으로 쑤욱~ 들어가니 어디서 많이 뵌 두분이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대성지 토백이 말짱꽝님과 둥근빵님이십니다...
인사를 나누고..반가운 마음에 자작지그 스피너와...스피너베이트,버즈베이트를 선물로 드리고 함께 입낚시와 같이 배스사냥에 들어갑니다..
말짱꽝님은 일찍 오신 관계로 벌써 8수나 하셨다고 하십니다..둥근빵님은 1수....[씨익]
제가 오자마자..... 연타로 27,29 두수로 개막과 함께 폐막해 버렸습니다.....채비는 스팅거 노싱커로...
말짱꽝님 배경으로 27

둥근빵님 배경으로 29

말짱꽝님은 대성지 토박이답게 나름대로의 채비법으로 배스들 연신입질과 히트 시킵니다....

둥근빵님도 오랜 가뭄끝에 한수를 더 보태십니다.....

백숙집앞 수심은 1M 이내 지만 작은 배스치어들과 그들틈에 숨은 형배스들이 한낮 기온이 올라온후 많이 몰려 있습니다..
씨알은 그리 크지 않지만 잔잔한 재미를 보실분은...백숙집 앞에서.. 공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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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요

역시 오늘도 백숙집앞 배스들 교육 하고 오셨군요.
마리수 즐거움을 보셨다니 더불어 즐겁습니다.
렉카님과 저는 그시간.. 초등학교 앞에서 보팅을 했습니다.
괜찮은 포인트도 봐 두었고.. 다음에 들어가서 한번 두드려 봐야 겠습니다.
아.. 오늘 조과는 낱마리 조황 이었습니다. [미소]
저도 디카 가져오는 대로 조행기 써 보겠습니다. [미소]

05.04.01. 21:58

은빛스푼 글쓴이

헛....보팅이라....부럽습니다[울음]
앞으로 대성지 및 구미권 배스들 긴장좀 해야 겠네요....[사악]

05.04.01. 22:03

goldworm

둥근빵님께 골드웜표 스피너 전달해드려야하는데...
통 만나지질 않네요. 안되면 억지로라도 함 만나야할거 같습니다. [하하]

05.04.02. 00:06

댓글 수정 삭제

최남식

사진찍을려면 인물이 좋아야 하나봅니다
배스보다 우리 회원님들 인물이 좋아보입니다.
저는 배스만 찍어볼랍니다.ㅋㅋㅋ

05.04.02. 00:14

雲門

오호라..
구미쪽도 드디어 기지개를 펴는군요..
구미팀들 바빠지시겠어요..

05.04.02. 09:56

말짱꽝

오늘도 다섯마리 하고 왔습니다.
그저께도 다섯마리...
대성지도 어느 정도 살아나는 분위기입니다.

오늘은 라이징요님이 잃어버리신 크랭크 덕을 톡톡히 봤습니다.
라이징요님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사악]

05.04.02. 15:31

라이징요

고녀석이 저에게도 많은 고기를 선물 하더니만.. 말짱꽝님께 가서도
변함없는 충성을 보여주는군요.
제가 잡은것 처럼 기쁩니다.[미소]

겔포스나 한봉지 먹으로 전 이만...[씨익]

05.04.02. 16:47

배스렉카

오늘 오봉지... 초심님과 뱃놀이 하고 왔습니다....
전 꽝~~~ 초심님... 45사이즈 잡으시고,,,, 어두워질 무렵,,, 대성지 백숙집 앞으로 이동,,,북극성님...처음 뵙고 인사 나누었습니다...

오늘 백숙집앞이 조용하다 싶어 ,,주변분께 여쭤보았더니... 회사에서 단체로 배싱하고 갔다네요,,,,[울음]

05.04.02. 20:36

댓글 수정 삭제

나도배서

이제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하나 봅니다..
시즌에 대박 대물들 하세요..[미소]

05.04.0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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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장인진(재키) 조회 345809.10.11.05:56
0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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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서원] 부제 : 메인 메뉴는 어디에? 16

육명수(히트) 조회 203409.10.10.20:22
09.10.10.

||0||0 안녕하세요 ☆ 히트 ☆ 입니다. 오늘도 지난주에 이어서 도동서원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스페셜 게스트인 대마왕님과 대마왕님+1분께서 동참하셨습니다. 대마왕님 +1님께서 낚시에 취미가 아직 없는지라.. 대...
09년 10월 4일(일) 서산 고남지(성연지)소식~ 14

배스정영규(다마배스) 조회 233609.10.10.10:47
09.10.10.

||0||0요 몇일 저에게 조금은 정신없는 시간들이였습니다. 먼저 9월의 마지막 주 일요일에 9월 27일(일)에 +1에게 당당하게 허락을 받고 부슬부슬 비가 오는 고풍지로 홀로 보팅을 갔었습니다. 선외기가 없기에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