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삼랑진이 활동계시한다?

bassing 1164

0

10
새벽6시에 알람소리에 깨어서 눈을 떠보니~

창밖에는 날씨가 많이 흐려서~ 에이~ 걍 오늘 집에서 쉬자!! 라고 생각 하고!!

한숨더 잤는데~ 일어나보니 9시정도였답니다..

근데 창문으로 보이는 햇살이 눈에 들어 오네요~ 그래서 밖을 내다 보니~

날씨가 맑아 질려구 하네요!! 바로~ 출조 준비!!

열심히 달려서 삼랑진 철교까지 잼사게 도착했답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출발전 파이팅!! 기념으로 셀카 한방!!

우선 직벽을 공략에 나섰는데~ 첫번째 배스를 맞이 했답니다!!

자로 계측 해보니깐 51cm가 나오네요~ 처음부터 출발이 너무 좋네요^^




드디어 올해 턱걸이 50에서 51로 갱신하는 순간이었답니다..

채비는 점보그럽에 스플릿샷!!에 물고 나온넘입니다!!

실바람은 약간식 불고!! 오후에 접어 들면서 여름날씨를 연상케 하더라구요!!

어찌나 덥던지 음료수는 500짜리 사왔는데~ 아껴서 아껴서 먹었답니다..

수몰나무에는 어김없이 배스가 자리 잡고 있네요..

스트릭쳐가 될만한곳도 배스가 있네요!! 삼랑진 철교에서부터 평촌돌밭까지 두루두루

공략해보았는데~ 돌밭에는 싸이즈 30정도가 옹기종기 모여서 있었구요!!

수몰나무에는 그나마 40이상되는 녀석들이 있었답니다..

오늘도 러버지그에 많은 조황이 나왔구요~



웜채비로 했을때는 잔씨알들만 물고 나와서~ 러버지그로만 계속 공략했답니다!!



나중에는 팔에 힘이 빠져서 35되는 녀석이 물어도~ 손맛이 좋더구요^^

배스 마릿수 카운트는 20마리에서 포기했구요~



수몰나무 공략을 하다가~ 엄청난 입질을 받았는데~ 그만 수몰나무에 감혀 버리구 말았네요..

한동안 나무가 흔들흔들 거렸습니다!!.. 아쉬운 순간이었답니다..

아마두 55이상 되었을텐데... 아쉬운 마음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해는 점점 능선 넘어로 얼굴을 감추고!! 땅콩 정리하고~ 집에와서 개그콘서트 보고

이제서야 조행기 올리네요^^

참 우리나라 ~~ 기상예보... 희한하게 안맞네요^^ 비는 오긴 왔지만~~^^
신고공유스크랩
10
역시 조행기엔 사진이 있어야겠어요....[울음]
배싱님은 주야가리지 않고 항상 좋은 조과를 올리시네요...

색깔,빵 모두 보기 좋으네요...
저도 오늘 북성님 보는앞에서 아주 큰놈...털려버렸어요...
05.05.01. 22:59
늘 대물과 함께 풍성한 마릿수를 보여주시는군요..

부럽습니다..[윙크]
05.05.02. 08:57
profile image
삼랑진철교옆 양수장 직벽을 이야기하시나봅니다,..

그래도 그곳부터 평촌까지면 꽤 먼거리인데.....
대단하십니다..
어제같은 날씨에는 낚시고 뭐고 10시넘어니 아무 생각이 안나던데..
05.05.02. 09:24
profile image
5짜 축하드립니다.
기록갱신도 축하합니다[꽃]
5짜..아 부럽네요..
05.05.02. 09:29
기록갱신 축하드립니다.[꽃]
부럽네요...
배순이 얼굴본지 오래되어서 배순이가 그립습니다..
05.05.02. 09:44
기록갱신 축하드려요[꽃]
팔에 힘이빠질정도로 잡으셨다니, 부럽습니다.
05.05.02. 11:25
손맛 축하드려요~[굳]
사실 저도 어제 밀양강으로 갈 계획이었는데...
비가 온데서 포기하고 금호강에서 잔챙이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이번 일요일은 무조건 밀양강으로 달릴 생각입니다.
제가 가본 곳은 삼랑진과 남포동 중간쯤? 무슨 발전소 하류부근입니다.
포인트 이름을 모르겠네요.[씨익]
05.05.02. 12:10
대단 하십니다 러버지그 자작 러버지그로 보입니다 ^^
05.05.02. 12:47
bassing 글쓴이
끄리사냥님~!! 아쉽네요~

요번주는 바쁠것 같아서요!!

삼랑진권에도 탐색해볼때가 많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같이 한번 뜨죠^^
05.05.02. 22:1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배스말짱꽝 조회 116605.11.06.23:33
    05.11.06.
    번개에서 번개... 개인적으로 첫 보트 운전이었지만 대충 해 냈습니다. 그리고 같이 간 모든 분들... 씨알과 마리수 모두 대충 만족스런 조행이었습니다. 역시 최다어는 줄곧 워킹을 하신 북숭이님... 대단해요...[굳...
  • 배스다잡아 조회 116605.09.24.17:30
    05.09.24.
    안녕하세요~ 다잡아 입니다 [윙크] 구미에 근무하러 왔다가 일이 빨리 끝나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던 참에 문득 대한곱창 쪽이 생각 나서 눈먼배스님 가게에 들러 물어 봤는데 대한곱창이란 가게가 어디에 있는지 잘 ...
  • 안녕하세요. 부산의 아거입니다.[꾸벅] 연휴는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오늘 올해 처음으로 출조 나갔습니다. 꽝이지만 조행기(꽝쳐도 조행기라 할 수 있을까요? ㅎㅎ) 한 번 올려봅니다. 처한테 그간 만든 스피너베이...
  • 안녕 하십니까? 도도 입니다 [꾸벅] 요즘 출조는 자주 나가지만 잔챙이들의 성화에 대충대충 결과 보고를 미루고 있습니다 ! 어제 오후 고삼 보팅을 갔었습니다만 밀린 일을 오늘 하루에 다해야 하는지라서 이제야 조...
  • 마이 홈그라운드 대동수문에서~
    아침 6시40분에 알람을 맞추어 놓았는데~ 못있어 났네요~ 깜짝놀래 눈을 떠보니 시간은 8시30분... 원래 계획은 비가오나 바람이 부나 장척지로 달린다~라고 맘먹었지만.. 일어나서 창문을 열고 밖을 보니 비는 그쳤...
  • 오후에 비온다는 기상예보여서 아침 일직 서둘러 장척으로 달려갔읍니다... 열심히 달려 장척지에 도착하니 바람한점 없는 잔잔한 수면과 보트를 펴고 계시는 나도배스님이 제일 먼저 보이네요[흐뭇] 서둘러 보트를 ...
  • 송어푸른아침 조회 116506.02.15.12:39
    06.02.15.
    뭐든 처음 시작은 설레임과 두려움인가 봅니다. 플라이낚시를 시작했습니다.[미소] 아직 익숙하지 않은 채비법에 엉성한 캐스팅 실력으로 겨울비[비] 촉촉이 내리는 저수지에 주황색 라인을 날리고 물결위를 흐르는 ...
  • 운문님이 소개시켜준 보트를 구입해서 운문님의 가이드모터를 빌려서 어제 처음으로 보트 시승식을 거행하러 대구대 문천기로 향했습니다. 어제 날씨가 워낙 좋아 보여서 반팔에 반바지 차림으로 갔었습니다. 가보니 ...
  • 오늘은 하다하다 별일을 다하다 왔습니다. 아는 동생과 대충챙겨서 첫번째 간곳은 대전의 갑천 그중에 화장터앞 생각보다는 수심이 얕아서 몇분던지다 그냥왔습니다. 바낙스 미솔로지에 5미리 자석을 못구해서 급한대...
  • [풍암지] 2006년 10월 19일
    요즘은 아침 운동 삼아서 집근처 있는 풍암지를 한바퀴씩 돌고 있습니다 조과는 한바퀴 돌면 10~20 마리 정도 입니다 싸이즈는 별볼일 없지만 밤에 조용하게 접근 하면 6짜도 볼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조그마한 저수...
  • 안녕하세요 삼광입니다.[꾸벅]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 왔네요[미소] 풍성한 추석 되시길 바랍니다.[꾸벅] 오늘 출근전에 괜시리 배스 비린내가 맡고 싶어 지더군요 그래서 달립니다. 어디로 가지[글쎄] 아 그래[시원] ...
  • 일요일에 비가 와서 장척 갈려는 계획이 무산되는 바람에... 수요일에 시간을 내서 새벽에 일어나 오전만 할 계획이었는데... 늦잠을 자는 바람에 회사 들러서 대충 일처리 해놓고 늦게 출발... 가면서 최염장님이랑 ...
  •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제가 먼저 그만두고, 맘맞던 3명의 친구들도 같이... 왜 그만두었는지는 얘기하자면 길고~ 일단 4명이 관두고 맘도 추스리고 스트레스도 풀겸 2박3일 멀리 함 가보자고 서둘러서 ...
  • 배스벅수 조회 116406.05.27.21:37
    06.05.27.
    베이트로드 장만한지 일주일.. 평일엔 바빠서 도저히 시간이 안나고 주말만 눈빠지게 기다렸거늘 하늘도 무심하게 비가옵니다.. 퇴근도 늦을듯 하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바람이 생각만큼 심하지 않네요.. 집에 오자...
  • 배스쟈니 조회 116406.04.25.18:46
    06.04.25.
    여느때처럼 초보앵글러님 을 만나 일찌감치 송전지로 향해본니다..[미소] 도착해보니 심할정도로 물이 많이 빠져있는 상태더군요..[생각중] 어디서 할가생각 하다 수온이 빨리 오를 것가튼.. 화장실 포인트 건너편.....
  • 주말 비온다는 소식듣고 간만에 늦잠 푸~~욱 잤습니다.. 깨어보니 왠걸. 햇빛이 따사롭더군요.. 딸기 태우러 간다는 명목하에 봉정에 드리됩니다. 도착하니 바람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보 쪽의 본류쪽으로 갔다 물이 ...
  • 밥도 먹었고 소화도 시킬겸 자취방 옆 오목천에 다녀왔습니다. 아침과는 달리 날씨도 꾸무리하고 바람도 터져서 별로였습니다. 첫수입니다. 2짜도 안될거 같더군요. "아빠 대려와!" 라고 말해주고 릴리즈~ 5분도 안돼...
  • 어제 여친이랑 하당근님이랑 꽃밭에 다녀 왔습니다. 가기전 빵이 먹고 싶어 라테르배스샵에 들렸더니 나도배서님과 채은아빠님 계시더군요. 오랜만에 뵈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배스잡으거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새벽6시에 알람소리에 깨어서 눈을 떠보니~ 창밖에는 날씨가 많이 흐려서~ 에이~ 걍 오늘 집에서 쉬자!! 라고 생각 하고!! 한숨더 잤는데~ 일어나보니 9시정도였답니다.. 근데 창문으로 보이는 햇살이 눈에 들어 오네...
  • 파도를 맞으며 섬으로~
    푸른 파도 입니다. 섬이 가까이 보입니다. 섬에 있는 대나무 숲에서 바람 소리를 들으니 참 좋습니다. 섬의 이름은 하빈도 입니다[사악] 그리고 결론은 꽝이란 거죠[씨익] 하빈지는 오늘 바람이 심하게 불어 파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