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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잠못드는밤 비는 그치고

이야기 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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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30분쯤 밖에 나가보니 비가 그칠려구 폼 잡구있네요.
잠시라도 던져보자싶어서 꽃밭 나가봤읍니다.
한분계시던데 오신지 1시간쯤 됐는데 잔챙이 입질 몇번 받았답니다.
프롭베이트 저번에 밤에 갔을때 이쯤이야~ 하면서 후래쉬 않켜구 매듭했는게 잘못 됐는지 던지면서     퐁당~ 하고 탑 워터중 유일하게 하나있는 포퍼로 캐스팅.
1시간 조금 더 했는데 그래도 35쯤돼는 배스 한마리 건졌읍니다.
바늘털이를 얼마나 하던지... 힘두 무지 좋았구요.
2시 조금 넘으니깐 춥고  바람도 불기시작해서 웜으로 바꿔서 몇번 던져볼까 하다가 그냥왔네요.
어제 버즈베이트랑 워블러 주문했는데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오늘 번개팀들 대박들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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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꽃밭에 갔었는데..
잔챙이 한수 하고 왔습니다.
05.05.0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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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밤 12시 넘어서 출조를..
그래도 한 수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대단하시네요..[미소]
05.05.07. 09:10
12시 넘어 꽃밭에 출조하셨길래 그근처려니 했는데 봉덕동에서 꽃밭까지.....[어질]
대단하십니다.[굳]
축하드립니다.
저도 배양의 향기가 그립네요..
05.05.0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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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어제 밤 하얀 소나타 타고 오신분은 아니신지..

에어복님과 꽃밭석축에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는중 한분이 오셔서
낚시하시더군요...
05.05.07. 12:27
이야기
제가 갔을땐 흰색 소나타 한대와 택시 한대가 석축에 있었읍니다.
좀 하시다 가시분이 흰색 소나타가지신 분이고 설마 에어복님이랑 택시안에 계셨던건 아시죠?
05.05.0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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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에어복님이랑 저랑은 제 차--로디우스 흰색입니다--로 귀가중(11시경에)이었을겁니다.
저희 둘이 있을때 소나타가 왔거든요.. 나올 때 그분 낚시하고 계셨고요...

택시는 아마 거시기[부끄]때문에 자주 그동네 옵니다.
절대로 라이트 비추지 마세요.. 문열고 소리지릅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05.05.0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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