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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오봉지에서 또 당하다...

오이야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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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제가 교대근무라서 오후출근

오전에 시간이 남겠죠...그래서 오봉으로 달립니다

비가 오는 관계로 다리밑에서 네꼬리그로 달달달...

여러번의 입질과 한번의 배양바늘털이신공을

당하고 끌어낸 요즘 오봉에서는 그나마 큰사이즈에

속하는넘 한넘을 끌어내고 다시 출근하러 발길을

돌렸습니다 올해는 이상하게 오봉지에 자꾸 미련이남네요

오봉지에서 큰넘을 잡다가 놓친것도 아니거니와

그렇다고 싸이즈가 좋은넘들이  많이 나오는것도 아니거늘..[궁금]

그래서 오늘은 점심묵고 출근전에 두어시간

남계지 배스들을 만나보러 갈랍니다...비가안오면..[씨익]

기다려라 남꼐지배양들아...오빠가 갈랑께..[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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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출근전에 잠깐동안 손맛 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꽃]
배스 채색이 비온 뒤 같이 깨끗합니다.
05.06.29. 12:04
키퍼
오늘 새벽에 대성지가 궁금해서 가봤는데 아직 상황은 괜찬더군요
상류쪽만 쬐끔 흐려져있고 하류쪽은 아직 쌩쌩하게 맑음(너무 맑아서 탈인듯...[기절])
오봉지도 비슷해 보입니다.[미소]

오늘 낮에는 해가 쨍쨍한데 이따가 퇴근하고 대성지에 다시가볼까 아니면
내일 새벽에 다시가볼까 고민중입니다.
아! 혹시라도 상류쪽으로 가실분이 계신다면 승용차는 자갈터 백숙집 마당에 새워두시고
걸어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입구쪽에 진흙탕에 오늘아침에 여차하면 못나올뻔 했습니다.[헤헤]
05.06.29. 16:52
뜬구름
배스도 잡으셨는데 당하셨다니요[미소]
05.06.29. 18:25
배스렉카
키퍼님이 침을 놓으셨군요,,,,, 아잉[외면]
저는 내일 새벽에 나갈볼 생각 입니다..... 저녁엔,,,모기가 극성을 ,,,,

입구쪽 머드탕,,,,제가 더 파놓고 왔습니다...... 뒤에 나온차 고생좀 했지 싶네요,
미안 시러버라,,,,,
혹시나 빠지시면,,,렉카[궁금] 부르세요,,,,,[씨익]
05.06.29. 18:55
초록뱀
오이는 혼자 노내
넘 미워라
같이 좀 놀지 이후 내가 갓는대 입질 여섯번이다 엿엉
넘 미운 [배스]들
05.06.29. 21:08
오이야 글쓴이
근무시간일거 같아 일부러 전화 안드렸죵...

담부터 염장질 팍팍 드갑니데이..그라므는...[사악]....
05.06.29. 22:18
며칠도 안 지났는데 오봉지/대성지 소식에 그리움이 밀려옵니다.
일주일 정도 밀린 숙제 조행사진들이나 올려야겠네요.
05.06.29. 23:19
profile image
일요일날 축구하다가 발목 부상...그것도 혼자서 공뺏으러 가다가
접질럿습니다.
그래서 오봉지는 못 갔네요
아쉬워라
지금은 걸어다닐 만하니 출조 한번 합시다
[배스]안본지 너무 오래 됐어요...
05.06.30. 07:17
오이야 글쓴이
저는 거의 항상 준빌르 하고 댕기는디..[씨익] 발목 빨리 나으셔요
05.06.30. 11:20
오봉지 소식 잘봤습니다!
아마 오봉지 육자가 텔레파시로 오이야님을 부르는 모양입니다...
나 잡아 봐라~ 나 잡아 봐라~ [씨익]
05.06.30. 11:49
오이야 글쓴이
오봉지에서는 대물 욕심 안납니다...그저 마음비우고

눈탱이만 면하자는 맘으로 열심히 던집니다..[씨익]...
05.06.3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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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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