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춘천, 신포리 번개.

정경진 1317

0

6
지난 토요일에 이어, 오늘은 김지흥님께서 올라오신다는 연락에 우르릉~꽝꽝 "번개"가 있었습니다. [씨익]

장소는 잘 아시는 신포리, 참석자는 김지흥님, 푸른아침님 그리고 접니다.
제가 내일 출장이라, 며칠 못 올릴 것 같아, 급한 마음에 사진만 주루루~룩 올립니다. [미소]

우선, 김지흥님의 배 입니다.
이제까지 선장님의 승선 사진이 없어서 배 사진을 올리지 못 했는데, 드디어 올리네요.
전장 6.5m 이고 엔진은 30마력. 네명이서 낚시를 해도 충분할만큼 충분히 넓고 길어서 무지하게 안정감 있습니다. [헉]
참, 배터리 노가다 하고 계신분은 푸른아침님. [푸하하]



참, 그 옆에 물속에 잠겨있는 배는 지난번 배스헌터님의 자작기에 올라온 그 배입니다.
밸브를 열어놓지 않는 바람에 물에 잠겨 버렸네요. 끌어내 손을 봐야 할텐데... [아파]

역시 처음 올리는 선장님의 모습입니다. 김지흥님.
독수리 타법의 고수이다보니, 댓글마저도 올리기 쉽지 않다고 하시며, 여러 골드웜 가족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하셨습니다. [미소]



오늘은 카메라를 가져온 김에, 기념촬영 먼저 합니다. [씨익]





김지흥님의 가이드로 첫번째 탐색에 나선 가일리 앞 직벽 포인트. 역시나 새물이 드는 곳은 물안개가 피어 오릅니다.





푸른아침님과 저의 낚시하는 모습... 입니다. [미소]





포인트를 이동하며 한장 더... 물안개 피어오르는 저녁무렵의 춘천호와, 시원스러운 물살이 너무나도 상쾌하게 느껴졌습니다. [하트]







시간이 워낙 부족해서... 간단하게 사진으로만 소식 전하게 되어 송구하기 그지없습니다. [꾸벅]
다음엔 넉넉하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미소]
신고공유스크랩
6
시원하고 너무 좋아 보입니다...[미소]
다른 피서가 필요없네요...
항상 건강하신 모습 보기좋습니다....[굳]
05.08.02. 01:49
푸른아침
형님.. 조행기를 벌써~
출장 잘 다녀오세요!!!

제가 타 본 배스보트 중에 가장 편안하게 낚시 할 수 있는 배였습니다.
4명이 서서 낚시해도 무난할 듯하고 로드 정리하기도 편안한 배입니다.

05.08.02. 08:58
정말 좋아보입니다. 보트며 경치며...[굳] 행복한 시간 행복한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꾸벅]
05.08.02. 09:03
profile image
산에서 물이 내려오는 것이 인상적이네요..
저런 곳에서 하루, 이틀 휴식을 취하면..
만사를 잊을 것 같습니다.
함께하신 조행 축하드립니다[꽃]
05.08.02. 09:30
언제나 환한 모습의 춘천계입니다. 참석하지 못해 아쉽지만, 어젠 불러주셨어도
참석하기가 힘들었겠네요..
05.08.02. 10:42
따뜻한 춘천 소식..
배스얼굴 보다 식구분들 웃는 얼굴이 훨씬 좋습니다.[꽃]
05.08.03. 03:4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4시가 되자마자 부리나케 낙생지로 향했습니다. 20분 정도밖에 안걸리는 가까운 거리더라구요.. 처음가는 길이라 조심조심~ 쉼터가 보였지만... 차마 서지 못하고 계속 저수지를 따라 상류로 갔습니다. 마침 주차하기...
  • 배스탑워터뽕 조회 165205.08.04.20:01
    05.08.04.
    2일날 내린 비로인해 집앞금호강은 흙탕물에 굉장한 유속을 가진 금호강이였습니다. 꺽지포획을 포기하고 뭘할까? 하는찰나 친구녀석 낚시가자고 합니다. 가까운 부동지로 말입니다. 저수지도 흙탕지기는 마찬가지이...
  • 지난 토요일... 한여름이라 그런지 늙어서그런지..요새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가 힘이듭니다.[슬퍼] 새벽일찍 일어나서 부야지 들이대려 했는데..알람 눌러버리고 7시쯤 일어나버렸네요.. 전날 집사람 담석수술받은 ...
  • 비 피해들 없으신지요.
    어제 저녁에 뉴스를 보니 대구 경북지역은 큰 비가 오지는 않았으나. 일부지역에서는 주택의 1층이 거의 잠기거나 비닐하우스가 거의 잠길 듯한 정도로 많은 비가 왔더군요. 다들 비 피해 가 없으신지요. 혹시 피해를...
  • 어제 못 올린 조행기입니다. 점심시간에 비도 보슬보슬 내리고 그래서 칼국수 집을 찾았습니다. 칼국수를 시켜놓고 생각합니다. 이런 날씨에는 회사 문 걸어 잠그고 파전에 소주 한 판 벌여야 하는데…….[생각중] 이때...
  • 월요일 퇴근하고 빤스도사님이랑 8시쯤 오랜만에 매천대교로 나가봤습니다. 휴가철이라 릴낚과 들낚하시는 조사분들이 몇분 계시고 루어하시는 분은 없습니다. 한동안 손을 덜 탓겠지하며 열심히 두드렸지만 저는 입...
  •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새벽 2시경에 눈을 떠서 작업 좀 하고 6시경에 건너편으로 달렸습니다. 원래는 건너편의 건너편... 즉... 동촌배수펌프장 아래로 가보려구 했으나... 비온뒤라 많이 미끄러워 예전...
  •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꾸벅] 회문저수지 조행기를 이렇게 늦게 올리게 됨을 먼저 사과를 드립니다. 7월 29일 3시간이면 갈 수 있을 것으로 예정하고 2시50분 나에 애마에 몸을 싣고 고속도로에 들어서니 길이 엄청...
  • 더운데 다들 배스 잡으시랴 수고가 많으신줄 압니다...^^ 지난주 휴가라서 처갓집 상주에 다녀왔읍니다. 6개월된 아들놈 떄문에 아무데로 놀러 못가고 전 아침 5시 기상해서 지평지(일명 경들못) 와 덕가지만 죽으라...
  • 오늘 아침에는 골드웜님의 학창시절 친구이자 동호회회원이신 南山(동호회아이디: 리리)님 부부가 여름 휴가를 맞이하여 본가인 대구로 오셨네요... 그동안은 어른들과 함게 보내고 오늘에야 올라가려고 나선길에 마...
  •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아침엔 새벽 2시에 일어나서 일을 하고... 5시 30분경에 건너편으로 나섰습니다. 보 아래에서 스피너베이트와 버즈베이트를 날려보았지만... 잠잠... 장소 이동... 절집아래 스탠...
  • 보고싶다...
    배스나도배서 조회 134905.08.02.09:24
    05.08.02.
    오목천 지류 잠수교에서 스피닝로드에 스왐프클롤러로 네꼬채비를 하여 캐스팅합니다. 몇번의 캐스팅에도 반응이 없어 연안근처로 가 봅니다. 물속이 맑은 것이 배스라고는 그림자도 안 보이네요. 수로폭이 워낙좁아 ...
  • 조행기가 늦었습니다 이틀전 일요일 오후 태풍이 와도 절대 흙탕물이 지지 않는다는 초동지... 올봄 장척에서 연이은 오짜 생포로 잠시 잊고 살았지만 문득 생각이 나더군요.. 더운데 가까운데로 가자던 +1님의 의견...
  • 지난 토요일에 이어, 오늘은 김지흥님께서 올라오신다는 연락에 우르릉~꽝꽝 "번개"가 있었습니다. [씨익] 장소는 잘 아시는 신포리, 참석자는 김지흥님, 푸른아침님 그리고 접니다. 제가 내일 출장이라, 며칠 못 올...
  • 먼저 러빙케어님 두바이 공항에 잘 도착했다고 합니다. 23시에 다른곳으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뜻하신 일 잘 하시고 무사귀환 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해밀입니다. [꾸벅] 토요일 오전 6시 문천지 선착장에 ...
  • 신갈저수지 조행기(쉼터&수문)
    토요일 저녁에 본가에 가서 아버지의 말을 듣고 일요일 8시에 신갈 저수지로 출발하였습니다. 8시가 조금 넘어 신갈저수지 쉼터 포인트에 도착하여 구입하여간 김밥을 상혁 이와 먹고 사진 한 방 박고 스피닝태클을 ...
  • 이번 춘천계는 참석 예정이었던 여러 식구들의 사정으로, 오붓~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씨익] 참석자는 저와 제 가족, 푸른아침님 그리고 춘천서 뵙게 된 또 다른 손님 한분. [미소] 전날 까지만 해도, 배스헌터님과 ...
  • 안녕하세요~ BlackJoker입니다~ 주말에 안개가 짙더니만 어젯밤엔 비가 정말 무섭게 오더군요... 시원한 빗줄기에 벌써 여름이 지나갈듯한 착각을 할 정도였습니다. 이번 주말 행보가 좀 복잡하였습니다. 다름이 아니...
  • 부야지와 봉정
    토요일 오후가 되니 햇빛이 백옥을 공격하네요. 서원하게 국밥 한그릇 하고 부야지로 출발합니다. 부야지에 도착하니. 먼저 도착하신 북숭이님과 조나단님 중증님, 약간 빨리 출발하신 끄리사냥님과 빤스도사님이. 보...
  • 본격적인 휴가가 시작되는 가 보군요[미소] 휴가 가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의 휴가는 첫날 조행기 이후 그냥 그렇게 끝이 났습니다 그래서 계속 조행기를 올리지 못해서 좀 아쉬웠습니다.[울음] 암튼 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