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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작질

두달만에 겨우 완성 했습니다.(자작 로드)

hungryartist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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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말부터 해서 지금 까지 시간 날때 마다 틈틈이 만들어서 완성 했습니다.
베이트로드와 스피닝로드 두가지를 만들어 봤는데 베이트로드는 기존의 낚시대 블랭크와
부서진 로드 릴시트와 그립으로 새로 구성 하여 제작을 하고 스피닝로드는 부서진 로드의 그립만
따로 분리해서 새로 제작했습니다.




스피닝로드의 그립부분 .........



버트 부분의 랩핑 무늬는 제일 간단한 걸로^^; (시간도 없고 귀찮아서.....)
    실은 깔끔하게 보이이게 하기위해 검은색 과 금색을... (사실은 두가지 실 밖에 없었습니다. ^^:)



베이트로드의 블랭크는 은성것인것 같은데 .... 예전에 부산에서 은성로드 싸게 왕창 팔때
구해 놓은것을 그립부분과 가이드가 너무 조잡해 보여서 제가 새로 만들었습니다.



바늘 걸이....   베이트로드는 따로 모양을 내지 않고 그냥 바늘걸이만 부착 해였습니다.
    거의 두달만에 힘겹게 다만들었습니다. 뭐가 그리 바쁜지 ... 겨우 시간나는 틈을 이용해서
     만들었네요 . 빨리 테스트 해봐야 할텐데...  여러분들도 자작로드 도전 한번 해보세요 ^^
     (원장님 감속 모터 잘섰습니다. 조만간 반납하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雲門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8-2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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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들 로드 자작의 길로 들어서는 건가요..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보기에는..
아주 좋습니다.[굳]
부럽기도 하고요..
05.08.24. 13:19
오랫만에 보는 헝그리아티스트님의 작품이네요 [굳] [꽃]
바쁜 시간에 짬내서 만드는 로드... 더 정이 가지요. 테스트 후기도 올려 주셔요 [미소]

참, 와인드체크로 사용된 금색 관은 원래 붙어있는 것인가요 ? [궁금]
와인드 체크가 마음에 차는 것이 없어 아직도 고민하고 있는 중인데... 몇몇 제품들을 보니, 알미늄 소재의 관을 쓰고 있더군요. 다음에는 저도 한번 써 볼 생각이랍니다 [미소]
05.08.24. 13:20
2%
나날이 발전하네...
[웃음]
05.08.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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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만들었구먼..
좋은데.....

정경진님...
금속관--알루미늄관인데... 이거이 우산을 하나 부수면..
5개정도 만들것 나올겁니다..

사진은 금속관이 아니라 아마도 바늘걸이아래위로 금색랲핑시켜서
그렇게 보일것 같군요...
05.08.2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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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저도 언제가는 자작로드를 만들고 싶네요...그날이 오면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05.08.24. 14:06
감사히 잘쓰겠습니다.[꾸벅]

[사악]

닉네임과 달리 작품은 전혀 헝그리 하지 않네요.[굳]
05.08.24. 14:13
멋지네요..............[굳]
05.08.24. 14:13
angler
저두 배우고 싶군요
5피트 정도로 만들어서 아들놈 주면 좋으련만~~~~

실력이 안되어 엄두가 안납니다
[꽃]
05.08.24. 15:04
배움에 도움이 되실 분들이 많이 보여
괜시리 든든해집니다~
잘 봤구요!! 멋지십니다!![굿]
05.08.24. 15:54
hungryartist 글쓴이
[흐뭇]운문님 말씀이 맞습니다. 금색 실로 했습니다.
05.08.2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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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헝그리아티스트..
정경진님이 물으시는 것은 마지막 사진이 아니라
스피닝릴시트앞의 빛나는 금색 말씀하시는듯..

뭔지 가르쳐드려요....
05.08.24. 18:38
hungryartist 글쓴이
그건 태클코리아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블랭크 굵기 별로 파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릴스트와 그립사이에 들어가는것은 그존의 그립에 있던걸 그대로 사용했고요
세퍼그립 사이에 금색은 금색실로 한것입니다.
05.08.24. 18:58
profile image
[굳]
멋지네요..[미소]
05.08.24. 21:03
멋집니다.
운문님.... 긴장하셔야 겠네요.[씨익]
05.08.24. 21:05
푸른아침
보는것 만으로 즐겁습니다.
손맛은 또한 얼마나 좋을까요?[굳]
05.08.24. 22:58
헝그리님 작품 오랬만에 보네요. [굿]입니다. 언제 기회되면 노하우 전수 받으러 가겠습니다.
05.08.25. 11:58
hungryartist 글쓴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허접합니다.
05.08.25. 12:10
멋진로드 구경 잘했습니다[굳]
나도 배워서 내손으로 한번 만들어야지
05.08.2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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