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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춘천 다녀왔습니다.

goldworm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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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날짜때문에 참석인원이 작을거같다는 예상과는 달리 춘천소풍을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9월 3일 토요일 1시경 석적우방아파트앞 주차장에서 만나 짐을 모두 제차에 옮겨싣고 출발~
춘천소풍에 대한 설레임때문인지 별로 피곤하지도 않았습니다.

4시경 춘천IC를 통과하고 춘천에 들어섰을때 좌측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춘천시가지 전경은 정말 정겨웠습니다.
깜님이 사진을 한컷 올려주시기는 했는데, 실제의 그느낌을 잘 표현해주진 못한거 같았습니다.
한시간가량 시내를 통과하고 춘천댐을 지나니 전봇대마다 A3용지에 프린트된 환영포스터가 붙어있었습니다.

5시경 신포리낚시터 도착 ...

서울경기권, 춘천권에서 오신분들은 점심무렵 모이셔서 보팅을 하고 계셨습니다.

한분한분 속속 신포리낚시터로 모이고 ...
온라인에서만 뵈었던 동행님과 상혁이, 앵글러님, 블랙조커님, 김지흥님, 하늘배서님 ... 차례로 인사를 나눕니다.

잠시 김지흥님의 보트를 타고 돌아본 춘천호의 느낌은 안동호같은곳과는 다른느낌에 그림같은 풍경들이 있었습니다.


사진들을 꽤 찍었는데, 일부는 날아간듯합니다.





신포리낚시터 전경 1

이곳 신포리낚시터는 수상좌대영업과 식당을 겸하는 곳입니다.
사장님은 김지흥님의 친형이셨고, 그래서 더 많은 배려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춘천분들끼리는 서로 잘 알고 계시더군요.






신포리낚시터 전경 2

뒤로보이는 전각처럼 생긴곳이 밤을 지새며 술을 마시고 즐거움과 웃음이 함께했던 곳입니다.

사방이 통유리에 작은연못위에 떠있는듯 지어져 있고 춘천호 신포리권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방이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인사를 한마디씩 나눈뒤에 멧돼지고기구이를 시작으로 주찬이 시작되었습니다.
멧돼지고기는 비계부분이 더 쫄깃하고 맛있었습니다. 전에도 멧돼지고기라고해서 먹어본적이 있는데, 그중에 최고로 맛있었던거 같습니다.

소풍가기전날까지 상가집다녀오고 모임다녀오고 하느라 음주피로가 누적되어있었는데, 좋은분들과 함께하니 자꾸만 들어갔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조금만 마실걸 하는 후회가 마구 밀려옵니다. [기절]





이튿날 아침

정경진님과 푸른아침님의 인솔하에 미니토너먼트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공병대앞으로 차량이동후 도보낚시 시작~






신포리 공병대포인트에서

맨앞에 서있는 외국인은 김지흥님의 직장동료로 맥 이라고 하는 친구였습니다.
나이가 37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나이로하면 39쯤 될거 같습니다.
영어가 짧은 골드웜과는 말이 안통했지만, 대충 무슨이야길 하는지 알아먹겠더군요.
그리고 정경진님 김지흥님 동네프로님 세분 영어 무진장 잘하시는 바람에 대화에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굳]

저녁 멧돼지고기 구워먹을때부터 제 앞에 앉아있었는데, 트윈스피너베이트 이야기를 하길래 제가 골드웜표 지그스피너를 그자리에서 몇개 즉석제작해줬습니다.
고맙다고 악수하고, 얼마나 기뻐하던지...

깜님이 아이디의 뜻을 설명해줬는데, 알아들었던지 자신을 다른사람에게 소개할때 "more 깜" 이라고 하더군요. [하하]
먹고자란환경이 다른 외국인이지만, 같은취미를 가지고 있으니 역시 동질감이 느껴졌습니다.
헤어질때 정경진님을 통해 "3년간의 한국생활중 가장 즐겁고 기쁜 이틀이었다" 라고 했습니다.






신포리 가을풍경  

춘천에는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와있었습니다.
포인트 이동중 만난 길가에 코스모스, 가을의 편안함을 주는 춘천의 모습으로 영원히 기억될거 같습니다.





상혁이와 하늘배서님  

춘천호 신포리에서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상혁이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우측에는 춘천 터줏대감 하늘배스님입니다.





캐스팅 대회

미니토너먼트후 다시 신포리낚시터로 돌아와 스피닝대로 오버캐스팅만 허락된 캐스팅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동네프로님과 대결해서 보기좋게~ 졌습니다. [슬퍼]

앞에보이는 양은냄비가 타겟입니다.

일등은 하늘배서님이 하셨는데, 냄비를 무려 네번이나 맞춰버리시더군요. [굳]





신포리낚시터 전경  

캐스팅대회가 펼쳐진연못의 좌측풍경입니다.
갈대와 작은 연꽃이 어우러지는 참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협찬품들

참석인원이 봄소풍때 비해 적어서 협찬품이 많지않을것으로 기대했는데... 엄청 많은 찬조품이 들어와있었습니다.
사진의 것들은 참석하신 모든분들께 나눠드린것으로 동행님 앵글러님이 참조하신 웜, 살아있는선인장 열쇠고리, 메모지와 볼펜, 코마몰에서 보내주신 CD 그리고 나도배서님의 자작지그스피너, 골드웜표지그스피너, 푸른아침님의 자작스피너베이트 등이 한셋트입니다.

이외에도 많은 협찬품이 있었는데, 자세한 내역은 이번행사에 가장많은 수고를 해주신 정경진님, 푸른아침님이 해주실겁니다.






신포리낚시터 마루에 누워서

점심은 그 유명한 배스찜을 먹었는데, 고기맛은 메기와 비슷했고, 비린내도 거의 나질않았습니다. 비결은 양념에 있는거 같은데, 양념의 내용은 극비라고 합니다. [미소]
춘천에 가시면 신포리낚시터에 들리셔서 꼭 배스찜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사진은 점심을 기다리다 마루에 누워 찍은 모습입니다.
나무가지사이로 하늘이 보이는것이 이대로 하루 더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습니다.
춘천에 있는동안 시간은 왜그리도 빨리 가던지, 돌아오는 발길이 떨어지지않는걸 억지로 재촉해야 했습니다.



이번 모임은 아주 꼼꼼하게 잘 준비되었는데, 그 역할에는 정경진님과 푸른아침님 두분의 노고가 가장 크셨습니다.
그리고 미리와서 현수막과 포스터작업을 도와주신 블랙조커님 히든카드님 캐빈방님 세분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또 편안한 전각과 낚시보트를 대여해주신 김지흥님과 가족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봄소풍과 이번 춘천소풍을 두번 참석해본후 골드웜은 참 복이많은 사람이다라는 생각과, 앞으로 골드웜네가 어떻게 유지되고 운영되어야 하는가를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골드웜네가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늘 지켜지는데 힘을 주시는 골드웜가족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를 표합니다.
그리고 가족 모든분들의 바램처럼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초심을 잃지않고 운영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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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ler
같은곳에서의 사진이 참 멋 스럽습니다

마루에 누워 정가는 그림입니다

여러모로 신경 많이 쓰신것 감사말씀 드립니다[꽃]
05.09.05. 13:36

골드웜님,

뵙게 돼서 반가웠구요.

고생많이하셨읍니다.

많은 골드웜 가족들과의 만남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겠읍니다.

특히 잠자리가 불편하셨을텐데 송구스럽읍니다.
05.09.05. 13:57
goldworm
김지흥님 잠자리 너무 편안하고 잘 잤습니다. 다만 잠자는 시간이 부족해서... [부끄]
참석하신분들 배려해주시느라 낚시도 제대로 못하시고 제일 바쁘신분중에 한분이셨을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꽃]
05.09.05. 14:32
profile image
음...

결론은 술에 취해서 마루에 누워 낮잠을 잤다는 이야긴것같군요.
낚시이야기는 없는것으로 보아서는..

골드웜님도 운전하느라 고생하셨을텐데 오늘 푹 쉬시길..
05.09.05. 14:39
goldworm
잠 자는 시간이 아까워서 별로 못잤답니다. [하하]
공병대앞쪽에서는 조과가 별로 좋질못했는데, 보팅에서 조과가 아주 좋은편이었습니다.
점심에 등장한 찜에 배스들도 다 보팅에서 잡았던것들입니다.
05.09.05. 14:47
푸른아침
골드웜님 잘 들어가셨죠?
전 날 잠도 못 주무시고 운전하고 돌아가시느라 많이 피곤 하셨을 듯 합니다.
대구나 안동에 가게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꾸벅]
05.09.05. 15:34
골드웜님 뿌듯 하시겠습니다 골드웜님 인복이 만땅이신가 봅니다 ^^ 저도 다음 소풍 행사에 노력 하겠습니다
05.09.05. 16:24
profile image
골드웜님 피곤하셨을텐데... 운전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꾸벅]

도착해서 소주 1병을 순식간에 마셔버리던데... [미소]
같이 못해줘서 미안~ 나중에 한 잔 하자... [윙크]
05.09.05. 18:02
profile image
전국에 골드웜님 팬이 있으니
어께가 더욱 든든 하시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꽃]
05.09.05. 18:29
goldworm
이구공님 북성님도 다음엔 함께해요~ [미소]
05.09.05. 19:06
골드웜님은 연예인....
10대 팬이 없다는게 좀 그렇지만....[씨익]
05.09.05. 19:12
초록뱀
배경 음악이 넘 죽입니다
수고 하셧구요
푹 쉬세요 감사에 선물 [꽃]
05.09.05. 19:40
배스렉카
오 갈때 운전 하신다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덕분에 편하게 잘 다녀 온것 같습니다.

아~~ 라는 감탄사가 이제 두곳에 붙을것 같습니다....

첫번재,,,아~~~~ 안동,, 두번째는 아~~~~ 춘천,,,,

한동안 춘천에 대한 그리움으로 몸서리 칠것 같습니다.
05.09.05. 20:37
잘 내려가셨는지요?? 멀고먼 지방분들을 춘천에서 뵙게되서 더 반가운 자리였던것 같습니다....처음 참석한 자리지만 회원님들께서 너무 편안하게 맞아주셔서 즐거운 낚시를 했습니다...다음에 기회가 되면 지방으로 한번 내려가겠습니다..모두 환절기 감기조심하십시요..^^
05.09.05. 22:18
참 ...전 이번 주말에 다시 신포리로 출조할 계획입니다..
05.09.05. 22:20
저도 주말에 다시 신포리로 출조할 계획입니다..
[메롱][푸하하]


05.09.05. 23:23
profile image
정말 대단합니다~[굳]
다녀오신분들 행복도하고..피곤도 하시겠네요..[씨익]
그래도 행복한맘들이 더크실듯 하네요..
05.09.05. 23:58
역시.. 골드웜님 글뒤에는...아름다운 음악이.....[씨익]

행사치른다고 수고하셨어요......[미소]

그런데.. 티셔츠 105호인데... 작네요....[미소]
05.09.06. 00:00
뜬구름
많은 분들이 저마다 수고를 하셔서 잘 마친것 같습니다[꽃]
05.09.06. 01:36
goldworm
배경에 깔린 음악은 김현철의 "춘천가는 기차" 입니다.

배스렉카님 말씀대로 춘천에 다시가고 싶은마음에 당분간은 몸서리 칠거 같습니다.
이노래로 아쉬움을 달래야겠네요.
05.09.06. 02:06
profile image
행복한 시간을 보내셔서 가지못한 저또한 기쁩니다.

지금 태풍"나비"영향으로 몸이 바쁘군요.

지나가면 천천히 춘천 향기를 맡아보야되겠습니다.

식구님들 태풍 피해 없으시길바랍니다.
05.09.06. 07:52
profile image
배스낚시 모임에 다녀 오셨는데...........[궁금]

배스 사진이 한장도 없네??[씨익]
05.09.0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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