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정보

저수온기의 낚시기법에 대하여...

雲門 雲門 2324

0

25
이 글도 우리집의 자료실에  있는 글입니다...

미국식이라서 국내여건과 안맞을 수 있지만 개략적인 의미는 같습니다.

요 며칠 추석전에 금호강을 다녀본 바 배스들이 강한 스쿨링경향을 여울아래의

장애물지대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올 겨울 매우 추울것이고 일찍 찾아들것이

확실합니다.. 지금은 낮에는 덥고 밤에는 서늘하지만 동물들의 감각은 인간보다

수천만년전부터 더 뛰어난 환경적응력을 보였기에 분명할 것입니다.

본문입니다..

제목: 저수온기의 낚시방법


찬수온에서는 작은 루어를 선택하자

by Steve Quinn ---in-fisherman에서 발췌..



일단 가을에 턴오버가 일어나면 수온이 50F이하로 떨어지게 됩니다.턴오버이후에 따뜻한

오후에는 배스로 하여금 정상크기의 루어,심지어 조금 큰 스피너베이트와 지그앤드 피그

까지도 공략할만큼 강렬하게 해줍니다.

밤이 되면 서리가 수온하강을 일으키게 되고 수선화나 등나무 , 얕은 곳 수생식물은 시들

게 되고 프리젠테이션도 바뀌게 됩니다. 이때에는 조그마한 루어가 아무리 큰 호수라도 최

상의 루어가 될 것입니다.

가을 중반의 활발한 먹이 활동시기 후에 배스의 활성도는 차가워치는 온도와 날씨, 불어오

는 바람에 움추려들어서 거의 식이 활동을 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배스는 기회가 찾

아오면 먹이활동을 계속하게 됩니다. 단지 루어를 적극적으로 따라서 가거나 하지않고 단

지 잡기 쉬운 작은 것을 선호하는 것 뿐입니다.

맑은 물이라면 늦가을에 큰 배스들이 남아있는 milfoil 나 coontail 같은 수생식물의 밑에

서 쉬고 있는 것을 물속카메라로 보실수도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푸른 수초의 밑둥을 찾

는다면 당신은 땡잡은 겁니다. 수초가 없다면 배스는 작은 미끼를 선호합니다. 저수지나

작은 물골에서 작은 루어는 겨울철의 배스를 잡는데 중요한 열쇠가 됩니다. 작은 루어사이

즈는 변동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3/8-ounce jig 에  #11 Uncle Josh chunk 조합이하를 말

하게 됩니다.(엄청 커구만유~).



루어의 선택


활성도가 떨어진 시기에는 수직운동을 하는 루어(역주: 스푼이나 지그)를 이용하여 바닥

에 도달할 때 자연스럽고 실제와 유사한 느린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 최상입니다.이것은 지

그나 소프트 플라스틱 모두에 해당됩니다. 지그는 아주 단순한 루어인데 특히 가을철에 어

느 때 보다도 아주 잘 먹히는 루어입니다.


지그선택:

작은 weedless bass jig 나 새로운 피네스스타일의 지그들 Terminator Tiny-T, Eakins

Jig from Jewel Bait Company, Strike King Bitsy Bug,  Falcon Finesse Jig이 좋습니

다.. 이런 지그는 다른 가재형상을 닮은 다른 것을 조합해서 사용하면 더욱 천천히 움직임

을 나타나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3-inch Berkley Power Craw, Eakins Craw,  small

pork rind를 조합하시길..

여름동안에 포크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지금 몇병을 사셔서 가지고 계시길.돼지비계의 액

션이 화려하니까요.

fox hair 나 bucktail 같은 헤어지그는 또 다르게 태클박스에 챙기셔야죠. 수온이  50F.이하

로 떨어질 때 이들이 가진 부력의 효과로 말미암아 액션이 더욱 좋아지게 되니가요..

지그는 간단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점은 지그가 어떻게 움직이는가 혹은 배스가 어떻

게 지그를 흡입하는가를 느끼는 감각을 최대한으로 해야 합니다. 바닥이나 수초에서 가볍

게 들었다 당겼다를 반복하면서 무게감을 느껴야 합니다. 만일 중량감이 없어지거나 아니

면 증가되면 배스가 입질하고 있는 것입니다.


소프트 플라스틱:


사이즈를 줄여서 피네스피싱을 한다면 역시 선택은 튜브가 최고입니다. 장애물이 없다면  

3 1/2 이나 4-inch 튜브를  ballhead jig에 결합하여 지그머리는 튜브안에 넣고 훅은 바깥

으로 노출시켜서 사용하세요. 입질인지 수초인지 구분이 힘들다면 낚시대를 살짝 들어봐

서 입질이면 바로 훅셋하시길.

만일 장애물이 조밀하다면 텍사스스타일로 튜브를 이용하세요. 입질은 확연히 좋아진다

면 청각자극을 위해 메탈 혹은 그라스래틀을 튜브에 장착하여 가끔 흔들어주세요.

잘 먹힐겁니다.

편법으로 최근 개발된  Berkley's new Bubble-Up 이나 Crackle(이산화탄소를 냉동형태

로 수용성캡슐에 넣은 것)을 튜브에 장착하여 뽀글뽀글 거품이 올라오게하면 배스의 호기

심이 증가하고 먹어보면 맛있기에 아마도 쉽게 맛본 놈을 잡을수 있을것입니다.

이시기에는 웜오일 같은 첨가제를 사용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른 형태의 소프트플라스틱베이트로는 작은 웨이트리스 스틱베이트---- 4-inch

Senko , Yum Dinger, Lunker City Finesse Fish, darter 나 mushroom-head jigs와 조

합한 글럽이나 가재류—가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자갈지형이라면  1/4-ounce

football head에 3-inch hula grub을 조합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이런 조합

은 아주 미세한 액션에 의해서도 움직임이 크게 일어나기에 좋은 선택이 될것이죠.


장비:


이런 작은 루어를 선택할 때 로드는 가늘고 엑스트라 페스트 팁을 가진 카본로드가 입질파

악에 좋고 훅셋이 용이합니다.

St. Croix Legend Elite EC68MXF( a 6-foot 8-inch extra-fast)가 좋겠지요(엄청 비싼디)

릴은 1/8 ounce 지그도 쉽게 캐스팅이 가능한  좋은 릴을 선택하고 라인은 10-12 파

운드 플로로카본라인이 최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미국기준)

아차…. 한가지 더 따뜻하게 입어서 감기 들지 않아야 할 것이지요..


참고로 국내여건에 따라 부연 설명합니다...


어제는 친구녀석에게서 웜들을 조금 강탈햇습니다.. 알만한 분은 아실만한 곳입니다.

이유는 이제 슬슬 찬바람이 불기에 사용할 작은 웜들이 없어졌기에 그렇지만서두

실제로 이 작은 사이즈들은 의외로 지그헤드와 조합하여  밑둥이 남은 수초 삭은 곳에서

상당히 강력한 입질을 받을 수 있기에 새로 챙겨두게 된 것입니다...



사진의 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티니이카, 3인치글럽, 2인치 셍코입니다.

아주 작은 사이즈일것입니다... 노싱커로 사용하기 만만하겠지만

이런 녀석을 작은 1/32온스~1/16온스의 지그헤드와 결합해서 사용해보세요...

위드가드가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요즘처럼 수초삭은 곳에서는 쉽게 빠져 나올것입니다..


굵기는 2인치이카의 경우  슬림형담배와  같을겁니다....사진은 일반적인 형태의 담배입니다.

바늘은 1/0정도 사이즈를 사용하시면 노싱커로는 충분하나... 전 강력히 지그헤드를 권합니다.

라인은 국내에서는 플로로카본 5파운드~6파운드, 팁은 조금 빳빳한 낚시대가 유리할것입니다.

가장 강력한 팁을 하나 소개하자면.....

수온은 내려가는 이 계절 대물은 의외로 얕은 곳에서 먹이 활동을 하고 잇습니다..

꼭 잊지 마시길............


왼쪽 지그헤드는 1/32 온스 스탠다드 우측은 1/16온스 위드가드지그

요넘들을 조합하면..



지금 점방 손님없는 틈을 타서 열심히 조합하고 있어요...

달라면 죽음인겨...알지요..



신고공유스크랩
25
푸른아침
화씨 50F -> 섭씨로 약 10C 되겠군요. 정말 저수온이네요
작은 루어들이라.. 자료 고맙습니다.[꾸벅]
05.09.22. 14:56
profile image
태클은 아니구요 이 글이 너무 이른감이 있지 않나요? [궁금]

아직 가을 대박 타임도 안 지나갔는데...

가을엔 다가올 겨울을 대비하기 위해 무조건 먹어주는 계절 아닌가요?

큰루어로 대담하게 노리는 시기가 아닐까요?

궁금합니다. 운문님~ 답줘요~ [미소]
05.09.22. 15:04
키퍼
티니이카랑 2인치셍코 크기가 실감나지 않아서 고민이었는데 확실하게 알려주시네요[씨익]
05.09.22. 15:09
profile image
雲門 글쓴이
가을대박타임...... 무조건 먹어주는 계절............

그렇게 잘 먹어주는 계절이라면 지금쯤 스피너베이트에 대박나야할껄.....

변수는 항상 있기마련인데.. 올해 유난히 일찍 스쿨링하는것 같아서그래...

작년에는 10월에도 스쿨링 안일어났거든....

현재 등나무휴게소건너편수초대에서도 끄리사냥이 확인하바로는 스쿨링되어 있다고

하고 내가 본것도 세곳인데.. 아마 더 잇을지도 모르지만 서서히 준비해야해...

난 가을철 스피너베이트를 좋아하고 러버지그를 좋아하는 한방의 사나이지만서두

워킹낚시를 주로 하시는 일반인들에게 내 방법을 권하고 싶지는 않으이...

작년 이맘때 조행기들 보면 대부분이 아마 스피너베이트로 시작될껄,,

대담했지.. 그러나 같은 패턴을 올해 반복하리라는 보장은 없으니까

그래서 일찍인듯 보여도 자료 올려났다네......
05.09.22. 15:10
profile image
아~ 안되는데... 스피너베이트 대박을 아직 날리지도 못했는데... [울음]

작년 이맘때... 건너편의 추억이 있건만... [울음]

제가 버즈 날려 무조건 스쿨링 깰테니 두고 보세요. [윙크]
05.09.22. 15:19
profile image
참... 운문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꾸벅]
05.09.22. 15:20
profile image
雲門 글쓴이
그려 버즈도 한가지 정답이 되잖아..

아직도 수심으로 이동안하고 얕은 수초대에서 먹이활동하는 큰녀석들은
버즈가 잘 들을수 있지...

하지만 고만고만한 사이즈들이 더 많은게 문제라면 문제일껄...

내 가서 웜낚시하는데 버즈날릴꺼면 따라오지마.. 안갈켜줄꺼여...
05.09.22. 15:23
profile image
헉... 오늘 무태교 쪽으로 가봤는데... 잔챙이 한 수 했습니다. 버즈로...

강변 축구장쪽에 차를 새우고 내려갔는데... 거기 맞나요?

오늘 가신곳은 정확히 어느쪽이죠? 궁금하네요. [궁금]
05.09.22. 15:27
그라이까네..쪼매난 루어로 스쿨링하는 배순이를 노리라는 말씀?

05.09.22. 15:43
수심 얕고 스쿨링할 때는 초망이 [굳]
05.09.22. 15:50
초망도 좋고..반도나 삼지창도 좋지요..[씨익]
05.09.22. 15:57
운문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가을철 낚시에 참고하겠습니다.
05.09.22. 16:37
뜬구름
농약 확 풀어버리면[사악]

작년엔 스쿨링할때 네꼬나 카이젤 언더로 수초옆에서 수초~수십초간
달달 떠니 왔다였습니다[굳]

05.09.22. 17:19
profile image
음.......

내용을 언제 추가하셨데요..인쇄 열심히 했더만.

감사합니다.
05.09.22. 17:28
키퍼
음....
왠지 자꾸 운문님 점빵으로 달려가고 잡아라....[사악]
05.09.22. 17:55
profile image
마우스패드가 어디서 많이 접하는 것 같습니다[헤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꾸벅]
05.09.22. 18:01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우리 선배님...[헤헤]
추석은 잘 지내셨죠?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뱀도 조심하세요~
05.09.22. 18:05
건달배스
글이 너무 길어요

와서 말로해줘요 [사악]
05.09.22. 21:00
항상 미리미리 챙겨 주셔서 감사할 뿐입이니다...[꾸벅]
눈병은 다 나으셨는지요...[궁금]
05.09.22. 21:03
profile image
항상 배움이 있는글...[미소]
감사합니다~
05.09.22. 22:23
profile image
저수온에는 작은걸 써라 크아 감사 합니다.[꾸벅]
작은 웜이 몇게 있긴 있는데 추워 지면 써야겠습니다.
05.09.22. 22:42
어디쯤 스쿨링인지 확인하고... 무게 많이 나가는 지그헤드 달고 (웜도 필요 없음)
그냥 "확" 씨~~게 던지삐면 그 중 한마리는 맞겠지요... [씨익]
잠자고 있던 작은 웜들이 활개 칠 때가 온거 같군요[꾸벅]
05.09.23. 00:45
angler
어필칼라를 좋아하시나봐요``운문님!
레[버럭]드 칼라``
05.09.23. 08:5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그냥 심심해서
    호작질 조회 241307.02.17.01:21
    07.02.17.
    시간 때우기 입니다 집에서 청소하다가 스피너베이트만들고 남은 스커트 조각으로 웜에 장난 좀하고 미니러버지그 만들어 보았습니다. 시간때우기 좋네요 내일 시간나면 배식이들에게 보여줘야겠네요 즐거운 명절보내...
  • 지난주중 내내 고민끝에 어제 해창만에서 놀다가 왔습니다... 결론을 우선 말씀을 드린다면 봄은 점점 다가온다는 것입니다... 5주전인 성탄절때는 잡다가 지쳐서 잠이 들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좀 못했습니다... 이...
  • 대성지 제방 잠깐...
    goldworm 조회 241207.03.14.13:35
    07.03.14.
    오전 출강을 끝내놓고 그냥 학원으로 돌아오려니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15분거리에 있는 대성지에 들렀습니다. 제방을 지나 학교앞쪽으로 가봤는데, 수위가 낮아서 포인트구실을 못하고 있더군요. 다시 돌아나와 제...
  • 토요일,일요일... 양일간의 일기.....
    ||0||0안녕하십니까... 바야흐로 대박의 계절입니다....... 물론 저는 아니지만요... [씨익]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간의 조행기를 간략하게나마 올려봅니다. 토요일... 북성님과 팔공산작두님.... 저 셋이서 "왠지 우...
  • 영양 산나물축제 및 짧은 조행기
    이틀동안 참 재미난 조행아닌 조행이었습니다...그리고 참~~ 영양에서 영주로 내려가는길에 안동댐 주진교를 지나가다가 참새가 방아간을 못 지나가듯 슬로프에 내려가보았는데 참 익숙한 노란보트가 내려오는것이 아...
  • 어제는 제가 속한 클럽BIC의 시조회가 경남에서 있었습니다. 클럽 총무인 2%와 다른 회원 두분과 함께 카풀하여 일단 적교 건너기전의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했는데 개인적으로 다시 식사하러 가고 싶지는 않더군요......
  • 새로운 형태의 미니 지그스피너
    오늘 짬짬이 만들어본 새로운형태의 지그스피너입니다. 지그헤드 아이(줄묶는부분) 형태는 크게 두가지로 나눠 볼수가 있습니다. 골드웜표 지그스피너에서 사용되는 아키지크헤드처럼 라인아이 구멍이 정면을 보는 형...
  • ||0||0밸리 때모임을 한날.. 구경꾼들의 풍경입니다. 언제나 물위 풍경은 근사합니다 [굳] 실물이 훨씬~~ 더 멋지신 칠천사님 [꽃] ] 수 많은 태클들로 제 앞을 가로 질렀던 골드웜님과 타피님 커플 [헉] 제 파트너 ...
  • 08 팀비린내 시조회
    철수하여 영산시내의 굴국밥집으로 이동.. 메생이굴국밥과 해초비빔밥이 나오기 전.. 구매하고 찬조받은 물품으로 시상을 해야 되는 데.. 참으로 난감하더군요. 배스를 잡으신 북성님과 타피님은 원하는 상품을 드리...
  • 허접 로드거치대??
    혼자 만들어 사용하고 있던건데 쓸만합니다 저에겐..^^ 보시는거처럼 PVC파이프를 사용했구요. 시즌엔 차에서 맨 아래쪽에 A표시 되어있는 부분을 3열 손잡이에 타이로 묶어 사용합니다 (참고로 제차는 카니발입니다)...
  • 사람낚시 다녀왔읍니다~
    ||1안녕하십니까 조커입니다. 그동안 공동구매 관련하여 도움도 못드리고 매번 고생하시는 춘천 식구분들에게 미안하여 이번에는 시간도 되길래 춘천을 찾았답니다. 결국은 물품에 약간의 일이 있어서 얼굴만 뵙고 돌...
  • 신갈지 - 출근전 배싱
    [테이블시작1] 2008/3/27(음2/20), 05:40-07:10 날씨 : 기온8도, 흐림, 바람조금 개황 : 수온10도, 만수위, 흐린물 채비 : 네꼬리그*, 스피너베이트 조과 : 3짜 1수 [테이블끝] 어둠이 내려앉은 새벽길을 달려 신갈지...
  • 아무리 바빠도 할말은 해야겠죠? [씨익] 요즘 눈코 뜰새없이 바쁘네요... 물론 하는일 없이 바쁩니다...[배째] 그 와중에도 잠시잠시 들어와보니 골드웜님이 요즘 낙동강을 누비고 다니시네요...[버럭] 2-3년전부터 ...
  • 위드가드 지그스피너
    안녕하세요? 가입 승인후 바로 글을 써봅니다. 얼마전 부터 자작재료를 사서 지그스피너를 만들어 낚시 해봤습니다. 정말 대단한 루어 라고 생각됩니다. 웜으로 아무리 지지고 볶아도 안무는 곳에다가 던져넣고 감기...
  • 나는 즐거운 낚시인(우럭)
    바다에서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루어낚시로는 역시 우럭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지난 주에 우럭 루어낚시 손맛을 못잊은 장인어른의 권유로.. 일요일 포항에 직원 결혼식 참석차 갔다가, 가는 길에 장인어른과 아...
  • 코선과 입술이 멋진남자,,,
    코선과 입술이 멋진남자,,,~! . 공주땅 맨땅님이 춘천에 인어 공주 접견하고 새벽에 고삼지로 들이덴다고 ,,,,하더군요,, 예전 고복지에서 집안행사에도 불구하고 ,나와주신 분이기에.. 저두 오후 스케쥴 접고 고삼으...
  • 8월 15일 휴일을 맞아 지난 일요일 골드웜님과 약속이 어긋난 것도 있고하여 둘이서 사부자기 어디론가 가자고 계획을 세우는데 갑자기 개포쪽으로 가자고 합니다.. 개포나루라... 아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추억의 장...
  • "집앞에 강" 모닝배스 #6
    오늘 총 조과는 8마리입니다. 그중 45, 42, 40 세마리 대부분 3짜후반급들... 누치 한마리... 대부분 체고가 상당히 높고, 평소 날씬한 강계배스의 모습이 아닌 안동배스처럼 빵빵한 모습이더군요. 겨울준비에 들어간...
  • 삼치루어...감포앞바다
    어젠 느즈막히 감포로 삼치루어를 다녀왔습니다... 처음하는거라 그냥 농어로드와 지깅로드를 가져갔는데...출항전에 물어보니 큰넘은 1미터정도 된다더군요... 농어로드는 안되겟다 싶어서 지깅로드만 가지고 출발.....
  • 5일 밤 10시 장성호 수성리 선착장에 일행들의 차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여느 때 같으면 보트를 물에 띄우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렸을텐데 그날은 다음날이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보트를 피는 사람들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