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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금호강 파먹기

깜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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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며칠간 금호강 파먹은 결과 입니다. [씨익]

오늘은 멀리 옥계 미나리깡 조직원도 참석했네요. [푸하하]



* 10월 4일



점심시간... 오로지 네꼬... 고속도로 다리 밑... 하류지점.

바람 많이 불고 입질 파악 어려움.

로드를 숙이고 약한 트위칭 후... 대기시 잔챙이 입질



* 10월 5일



점심시간... 건너편... 이구공표 스피너베이트만...

실로 간만에 스피너베이트로 올리는 쾌거... [흐뭇]

그 후 네꼬로 잔챙이 한 수 추가...



* 10월 6일



건달배스님과 의기투합... 공항교 하류 절집앞 여울을 건너 상류쪽으로 탐색...

여울발에서 흘림신공으로 여러수 히트...

새물(?) 유입구에서 45Cm 히트.


이날의 장원입니다. 45Cm.




* 10월 7일


1차 시기


아침에 미나리깡 장화를 인수받기 위해 꽃밭 휴게소에서 배스렉카님과 조우...

약속시간보다 30분 늦게 도착... 바로 장소 이동... 꽃밭 직벽 최상류 섬지대.

전반적으로 다른때보다 입질이 없었음. 잔챙이 여러수...

채비는 오로지 네꼬... 스왐프크롤러 워터 메론.


2차 시기


역시 채비는 오로지 네꼬...

전날 건달배스님과 함께한 곳을 배스렉카님과 다시 탐색...

공항교 하류는 연안에서 10여미터 떨어져서 물안에서 이동가능.

잔챙이 다수 히트...


오늘은 배스렉카님만한 배스도 잡았습니다. [씨익]



참... 대조적 입니다. [미소]




그럼... 휘버덕~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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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많은 배스 중에서..

배스렉카님 만한...

배스가..[굳]입니다[씨익]

배스천지네요...
05.10.07. 15:41
뜬구름
똥파리와 꽃 .... 꽃과 나비보다 더욱 인상적입니다.

05.10.0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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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날리는 조행기 잘보았습니다.[씨익]
[흥] 어쩐지 오늘 금호가에 배스가 안보인다 했더니...[울음]
05.10.0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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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마지막 사진에 보면 렉카님 코에서 누런 콧물이 쭈루룩 흐르는군요[씨익]

사진 여러장 만드는 기술 좀 가르쳐 줘요... Please.......
내일은 최소 20장은 올려야되는데 너무 힘들거같어[사악]
05.10.07. 15:46
날이 갈수록 배스빵[생각중]이 [굳]입니다.

꿀을 먹는 똥파리가 있다는 글은 아직까지 보지 못하였군요.

학회에 보고하세요.[헤헤]
05.10.07. 15:47
파리조행기 잘 보았습니다.[씨익]
배스렉카님!! 웨이더에 물이 가득 고였어요. 물은 빼시고 하시지...[사악]
05.10.07. 15:48
자주 금호강 소식 올려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대물도 축하드리구요![굳]
05.10.07. 15:57
배스렉카님도 빵 구우셨군요.
그래서 가까운 거리인데도 잠을 청할정도로 정도로 일하셨나 봅니다.
그래도 다행입니다. 일찍 올라가셨으니...
.
.
.
.

일전에 중증님은 밥 한끼 먹고선 하루종일 일만 했다던데...[씨익]
05.10.07. 15:58
배스렉카
오는 길에 너무 졸려서 칠곡 휴게소에 들러 잠시 눈 붙이고 이제 귀가 햇습니다.
낚시 마치고 시장한 맘에 건달배스님과 식사도 할겸 라테를 들렸더니..
마침 식전이랑 제 밥까지 챙겨 주셔셔 너무 맛잇게 먹고 ,,담소 나누고 돌아 왔습니다.
건달배스님 과 + 1 님 감사합니다.
금오강도 걱정 입니다..배스가 많아서 [씨익]
오늘 가이드 해 주신 깜님 감사해요,,, 시간 되시면 옥계도 한번 오세요,, [꽃]



05.10.07. 15:58
배스렉카
운문님 콧물로 봐 주시니 감사 합니다... 절대로 설정이 아님을 밝히구요,,
그냥 담대 한대 피고 있는디,,깜님이 여기 보라고 하길래 본것 뿐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

그리고 간만에 뵌 중증님 반가웠습니다.. 자주 뵙지 못해 한번씩 보는것이 참 반가웠습니다...

북숭이님,,,[울음][울음]
오늘 태클가방을 동반하기 귀찮아 웨이드 앞 주머니에 모든것을 뭉쳐 넣었더니..
안그래도 나온배와 합세 ,,, 한마리 푸우를 보는듯 하네요,,[외면]
아닌게 아니라,,,,나오는 길에 쭐떡~~ 미끄러져,,, 하의 일체 홀라당 젖었습니다.
에궁~~[외면] 축축한 몸으로 라테르 가서 마를때 까지 있다 왔지요 [푸하하]
05.10.07. 16:04
susbass
파 리 예 찬

황금 워터메론빛으로 탄생키 위해
그는 그리도 구질한 곳에서
어둠에 자식으로 살았으리,

껍이 단단치 못해 가끔 터지고 작살나는 모태들,
하늘을 쳐다보며 그리도 기어올랐건만

에프킬라 한방에 온몸을 불사르며
때론 담배불에 지짐으로 능지처참 당하고,

숨어 숨어 숨구멍 티면
할미손에 쥐어진 파리채 신공에 무너지고

주인밥상 농락하다
합장신공 내장터져 저세상에 꼭지돌려

아 이세상 꽃향기나 맡아봄세
이름없는 들꽃위에
나비인냥 앉아봄세
벌인냥 티 내보세

배스잡이 사람한테 사진한방 찍혀보고
죽어 여한없어 고마움에 투신자살,
물속배스 꼬이내어 사진한방 보답하세....



05.10.07. 16:46
조행기 잘보았읍니다.

또 새로운 기술로 사진을 올리시네요.[꽃]

참 대단하십니다.[굳]

내년 쯤에는 아마추어 배스낚시계에서 [굳] 로 .....[씨익]
05.10.07. 17:19
두분 표정이 금호강 배스 많이 걷어내서 그런지... 엄청 피곤해 보이시네요...
좋으시겠습니다... 피곤해 지칠때 까지 잡으셔서.. [씨익]

배스렉카님은 언제 또 대구까지 오셨데요.....인사 [꾸벅]
05.10.0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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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아래 배스렉카님 사진.....깜님 잔챙이 보시고~[흥]
배스렉카님 옥계천배스 침 다 놓으셨습니다....
이제 전국 배스 경계령~~~[푸하하]
깜님과 배스렉카님 배스 너무 괴롭히지 마세요......
05.10.0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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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5일 6일 7일~~~~~~~~~[기절]

10월 8일부터~~~~~쭈~~~욱~~~~스케줄이........???

생각 해보나 마나 입니다.[씨익]

배스렉카님은 언제 금호강까지 진출하셨네요??[미소]
05.10.0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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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님은 언제나 대단하십니다.[굳]
배스렉카님 금호강 배스들까지 혼내 주고 오셨네요
역시 미나리깡의 위력 대단합니다.
저도 내일 침투 합니다.
미나리깡 만세~[꽃]
05.10.08. 00:21
눈먼배스
덩파리와 고마리.....
역쉬!!! 미나리깡.....
배쑤 잡는덴 미나리깡이 최고여...
05.10.0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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