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송어

05년 첫 송어

susbass 1453

0

22




오후늦게 회사를 나섭니다
우울한 전화 한통에 기분전환하러 나왔습니다.[어질]



도로를 달려 광주에서 곤지암쪽으로 갑니다
3번국도가 오늘따라 제마음을 달래주려는지 시원합니다.
도착한곳은 곤지암에 있는 진우지..
분당서 출발하면 30분정도,,걸립니다



진우지 총무 보시는 분을 작년에 사귀어 났더니 반가히 맞아주네요..


진우지전경입니다


















아늑하이 산이 둘러싸여 조용합니다
플라이 하시는분들이 많이 찾으시고,은근히 지난겨울에는 플라이= 루어로 경쟁이 되기도 하더군요[씨익]




우선 송어 연장입니다

스피닝 릴:울테그라 1000번우핸들
롯드       :메가배스 ML이트
라인       :도래이 카본 4LB



채비 사진 나갑니다

오늘 사용한 송어용 크랑크와 미니 스푼입니다






지그헤드입니다






파워배이트 송어용 웜입니다






결합전입니다
결합은 튜브웜 결합하듯 합니다







오늘 조과는 꽤 많습니다
30수정도 했나봅니다,,물론 다른분들은 그렇게 나오지 않았는데
송어福이 있었는지 ,,,[부끄]


사진 나갑니다



















릴리즈 해주니 한참을 떠 있습니다







잠시나마 팔이 아플정도로 잡아봤습니다

히트된 리포트는[전구]
캐스팅후 웜운용 기본에 충실한후 폴링 다시 폴링중 거의가 입질이 옵니다
기온이 따뜻해서 인지 활성도는 좋지않아 빠른 액션에 반응은 별루였고
스푼역시 캐스팅 다운 폴링 쪼금 전진 콱,,이더군요..



옆에 계신 플라이 하시던분 나중에는 들채들고 따라다니십니다


미안하기도 하고,,
회사에서 급한전화가 와서 막을 내립니다,



입어료는 15.000원입니다,릴리즈 조건이고,시월에 맛본 송어파워에 어께며,엘보며,파스를 붙여야겠습니다,



또 다른 시즌이 우리 낚시인을 기다립니다,,

이상 서스배스였습니다,[꾸벅]



#위에 첫 사진은 요즘 창훈이의 온 관심사 배스보트의 모습입니다#




신고공유스크랩
22
역시 위쪽은 시즌이 빠르군요... 축하드립니다 숫배스님~[꽃]
05.10.11. 20:41
송어시즌이 돌아 왔군요.

저는 9월에 찾은 흥정계곡, 기화천으로 열목어, 산천어, 송어 시즌을 접었습니다.

susbass님 많은 송어 손 맛 축하드립니다.

손 맛 많이많이 보세요.[윙크]
05.10.11. 20:51
서스배스님 안녕하세요? 송어 시즌이라...

많이도 잡으셨네요 다음에 한번 고수님의 지도를 받고 싶습니다.

찐한 손맞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05.10.11. 21:18
벌써 송양을...[기절]..서스님 아들님에게

보트한대 사주어야 하는것 아닙니까...[씨익]..

송어사진 잘봤습니다..
05.10.11. 21:28
profile image
벌써 북쪽나라답게 송어시즌이 시작되었네요...

진우지...
바로 옆의 유정지와 더불어 올드배서들--연식 오래된 배서들--에게 진한 손맛을

안겨주던곳이엇는데 5년전인가 6년전인가 바닥 준설공사한다고 물을 뺀적이 있은후

안가게 되더군요...

상류의 방갈로에 벛꽃, 살구꽃필때의 방갈로는 아주 이쁜 모습이라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진우지정경사진 첫번째에 산속집들입니다..
05.10.11. 22:32
susbass
雲門님은 당체 모르시는게 없으세요,,구석구석,,
용면지라고 새로 생겼어요,,상행중부 타고오다 우측이 용면..좌측이 진우..그렇죠
경치가 좋아보여 고속도로 타다보면 ,부럽죠..

그나저나 운문님 요즘에 늦게 입장하시는거 자주뵈는것 같아요
수제자왈 우리스승님은 9시뉴스 부터 안들어오신다고 하시던데...
수제자 정보나쁩니다[버럭][쪽]
좋은 밤 되시고 내일새벽손맛 송양만큼 누리세요,,[꾸벅]
05.10.11. 22:33
뜬구름
손맛보신거 축하드립니다[꽃]

송어가 참 이쁘네요.
05.10.12. 00:48
오전 번개 후 오후에 또 나가신 겁니까?

나도 가고 싶다 가고 싶다 가고 싶다.
05.10.12. 08:05
눈먼배스
susbass님 저 보트 사실려구요....
지도 마 함테워 주이소....
알았지예???
05.10.12. 08:11
푸른아침
모닝캄님, 정경진님과 송어 플라이를 갈 게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송어 모습 보니 너무 반갑네요
05.10.12. 09:01
susbass
창고에 있는 플라이 꺼내야겠습니다.
푸른아침님 좌핸들 쟈니는 알아보고 있습니다...
05.10.12. 09:24
키퍼
벌써 송어 손맛 단단히 보고 오셨군요[미소]
구미에서는 어제 전어, 오징어 입맛 단단히 봤습니다.
2차로 꼼장어 까지[헤헤] 집에 들어가니 4시[기절]

05.10.12. 09:24
profile image
아래 보트는 무슨 경주용 보트처럼 날렵하게 생겼군요.
보기 좋네요[미소]
雲門님은 역시 전국구 답군요.
05.10.12. 09:26
susbass
그래서 우리 렉카천공님께서 늦은밤 서스는 잠을 자고있는데
전화번호가 찍혔군요,,염장신공 펼치실려고,,[흥]
새벽에 배스렉카..지요" 가 찍혀 ,,많은 추측을 했는디.

1>분당에 왔다
2>전어와 이슬이의 미나리 축제 가 벌어지고 있다
3>무작정 써스 가 보고싶다
4>대성 페스치발 카운터를 해주려 한다,,,10일 남은거,,

정답은 2번이군요[푸하하]
05.10.12. 09:31
profile image
서스배스님~~~
그 정보 정학한것 맞아요...
9시 땡 이후에 안들어오는게..

하지만 예외적으로 저녁에 들어오는 경우는 두가지죠^^

하나는 라떼르에 놀러가 있을때

하나는 애들 컴퓨터 공부시키고 끌때 잠시잠깐...
05.10.12. 09:42
profile image
서스배스님 부자시네요..
배스보트를 두대씩이나..[씨익]

작년에도 송어보러 가자..
가자..꼭 가자 해놓고 못갔지요..
서스배스님이 올리신 송어를 보니..
또 그런 생각이 드네요..
올해는 꼭 가보자...
송어 보기 좋습니다[굳]
05.10.12. 09:52
profile image
저는 아직 송어낚시 합번도 못해 보았는데...[부끄]
05.10.12. 10:40
저는 겨울이면 낚시하고픈 속타는 마음 달래며 지냈었습니다.

그러나...이제 송어낚시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손맛 좋았겠습니다.[굳][꽃]
05.10.12. 13:02
축하드립니다.
나도 송어 잡아보고 싶어요~
05.10.12. 15:12
mk
축하함미더!....[꽃]
벌써 송어의 손맛을 보셨네예~

겨울아~ 빨리 오너라~

구배쓰 송어 함 잡아 주구로~
05.10.12. 21:22
창훈이의 관심사가 [굳]입니다.
조금만 더 크면 진짜 배스보트로 사달라고 서스배스님 조를거
같습니다. [씨익]
05.10.13. 00:0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05년 첫 송어"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두번 째 사진들입니다 [헤헤]
  • 안녕하세요~[꾸벅] 히든카드 김진호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늦은 조행기 올립니다. 채비는 베이트릴만4대입니다. 크랑크와 스피너베이트를 주력으로 쓰려고 스피닝은 휴가보냈습니다. 오늘은 고무보트가 세대 떴습니...
  • 새벽일찍 나서서 밀양 삼상교 아래로 가봤습니다. 대회전 답사나 가볼겸 해서 가봤는데 가을이 올려고 그러는지 오늘따라 유속도 좀 있고 바람도 조금 부네요. 강에서의 보팅은 아직 자신이 없어서 차를 돌렸습니다. ...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예고한 대로 2부 나갑니다. 뭐 그리 거창하진 않습니다. 그까이꺼 뭐 흔히 있는 일이기에... [메롱] 연속해서 잔챙이 성화에 시달립니다. 그러다 보통때 접근해 보지 않던 곳을 접근해 보았습...
  • 기타최남식 조회 145406.04.29.19:38
    06.04.29.
    우울함이 지속된다. 오늘은 고인물보다 흐르는물로 가고싶엇기에, 오래간만에 자갈길을 걸어보게 되었습니다. 물흐르는소리가 낯설게 느껴질만큼 오래간만에 왔습니다. 이곳은 흔히 금강4교라고 불리우는 경부고속도...
  • 오후늦게 매천대교 다녀왔습니다.
    토요일마다 볼일이 생기니 멀리가지도 못합니다. [슬퍼] 모임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시계를보니 3시 50분. 낚시 나가려고 눈치를 보니 분위기가 조금 안좋습니다. 하는수 없이 둘째를 데리고 금호강 매천대교로 출발....
  • 배스망치 조회 145405.12.05.08:45
    05.12.05.
    오래간 만에 해보는 워킹이라 그런지 조금은 생소하기도 합니다. 저번주에 보팅하면서 봐 두었던 자리는 워킹으로는 도저히 접근이 불가능 합니다. 하는 수 없이 워킹으로 진입 가능한 곳으로 들어가 배스를 공략 했...
  • 고삼저수지 소개 (3)
    새벽 안개를 헤치고 도착한 용인끝자락 이면서 안성에 소재한 고삼지를 세번째로 소개해드리려 합니다[휙][씨익] 기타 동호회에서나 자료에서 많이 올라온 관계로 골드웜 스타일로 소개하겠습니다 가는길은 원체 유명...
  • 건달배스님 요청에 하나 더 올립니다. 이글 또한 말짱꽝과 비슷한 수준의 초보조사들께서 말짱꽝을 면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적습니다. 운기초식 들어가신 초절정 고수분들 꽝조사인척 하며 보지 마세요... 부끄러워...
  • 요즘 깜님과 건달배스님의 비밀 역적모의 [기절]장소인 연경지를 기습했습니다. 2년전 2번 작년에 2번 가볍게 다녀온 곳인데 위 두분이 매일밤만되면 만나기에 새벽기습하여 정체를 밝혔습니다[푸하하] 연경지의 배스...
  • 우울한 조과...-.-;;
    오늘은 스피너베이트, 바이브레이션 두가지 셋팅에서 로드 두개 들고 집을 나섭니다. 하나는 세인트 크룩스, 하나는 비고레,,,둘다 제가 가장 아끼는 로드입니다.. 하드베이트도 역시 어제 오픈한 싱싱한 놈인데,, 아...
  • 달서구 진천동(유천교부근)에 위치한 "대구피싱프라자"에서 구매고객 선착순으로 700명에게 이쁜 열쇠고리나 휴대폰고리를 선물로 주네요.... 전 어제 그쪽으로 일이있어 갔다가 두개 얻었읍니다..... 하지만 오늘 아...
  • 배스재키 조회 145305.10.31.00:51
    05.10.31.
    2005/10/29(음09/27), 맑음 시간 : 06:20-10:20 개황 : 저수위, 수온은 시원, 기온은 손시림, 바람없음 리그 : 지그스피너, 이카, 다운샷 조과 : 꽝 느낀점 ; 소문난 포인트에서는 배스잡기 어렵다. ----------------...
  • 며칠동안 출퇴근길에 옥계환경사업소앞을 두드려보고 있는데 갈때마다 30급으로 한두녀석 정도가 반겨 주네요[미소] 오늘 아침에 만나 녀석입니다. 요즘 스왐프를 네꼬가 아니라 황동비드 두개 넣고 텍사스리그로 사...
  • 05년 첫 송어
    송어susbass 조회 145305.10.11.20:36
    05.10.11.
    오후늦게 회사를 나섭니다 우울한 전화 한통에 기분전환하러 나왔습니다.[어질] 도로를 달려 광주에서 곤지암쪽으로 갑니다 3번국도가 오늘따라 제마음을 달래주려는지 시원합니다. 도착한곳은 곤지암에 있는 진우지....
  • 꽃밭 일요일과 화요일밤.
    지난 일요일 가을의 호황을 기대하며 오전 10시쯤 꽃밭으로 다시 나가 봤습니다. 날씨는 저번 출조보다 훨씬 맑은 날이었지만 며칠전 비 탓인지 수온은 많이 낮은 듯 했습니다. 수초위로 그럽을 버징하면 '퍽'하고 덤...
  • 배스同行 조회 145305.09.15.20:24
    05.09.15.
    어제는 정규적으로 병원에 놀려가는 날입니다. 9시30분에 놀려오라고 예약이 잡혀있군요. 병원에 도착하여 주차하고 놀이창고에 접수하니 9시 20분입니다. 의자에 앉아 이름이 호명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장장 50분을...
  • 토요일 번개늪, 깜님의 첫 보팅
    추운날씨에 움츠리며 와우에 빠져산지 어언 2주일... 이번주는 새로 보트를 장만하신 깜님을 위해 토요일을 전세냈습니다. 모처럼만에 새벽에 일어나려니 잘 안되더군요. 새벽 6시에 일어나 집앞 김밥집에서 김밥준비...
  • 안녕하세요 푸웁니다..... 백수가 된관계로 출조가 잦아지네요...(빨리 일자리 잡아야될텐데..ㅋㅋㅋ) 이상하게 새벽에 잠에서 일찍 깨어났습니다....제몸은 벌써 현풍으로 가고있더군요 새벽 6시20분쯤 현풍 고봉지 ...
  • 배스 침주기 122탄
    ||0||0 안녕 하십니까. 어제 양영곤 프로님을 맞나 뵈서 정말 반가웠읍니다.그리고 골드웜 가족을 위하여 항상 노력 하시는 골드웜님과 아론님 수고 너무 많으셨읍니다.또 은빛 스푼님께서 만들어 주신 햄버거 맛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