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정겨운 형님과의 조행...^^;;

lovingcare 1625

0

12
오늘은 단체 어린이들 진료가 있는 날입니다...

무지 바쁘겠죠..-.-;; 아마 녹초가 될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침 배싱이 저에게 힘이 되어주는것 같아 오늘도 어김없이 나섭니다...

시작 포인트에서 어제 잘나오던 곳을 몇차래 던져보는데,,,

..

..

별소식이 없습니다...

불현듯 액션의 변화를 주는것이 생각이 납니다..

그동안은 폴링후 슬랙라인 감고 기다리다 다시 약간 들어올렸다가 두었다가

배스가 알아서 와서 물어주는것만 받아 먹은 택이었습니다. ^^ [씨익]

이번에는 좀더 배스를 작그해볼 요량으로 완전히 폴링시킨후 샥~샥~샥~샥 3-4회 정도의 빠른 트위칭을

해봅니다... 그런데 효과가 있습니다... 잔챙이지만 연속해서 4번의 히틉니다...^^..






계속해서 치고 올라가는데 어제와는 사뭇다르네요..

입질도 약하고 거의 소식이 없어서 그동안 상류로 올라가 보지 못한것때문에 오늘은 끝까지 가볼 요량

으로 올라가는데 [깜짝][울음]

붕어꾼이 어느틈엔가 중간쯤 전을 피고 붕어를 걷어 올리고 있습니다... [울음]

이래선 안되지 하면서 그럼 하류로 가볼까 열심히 내려가는데

[기절][기절][울음]

하류에도 붕어꾼이 대낚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접어야 하는가부다... 라고 생각할쯤 어디서 많이 보던 차가 옵니다..

"설마 이시간에 나도배서님께서 오실라나?" 그러는 찰라 차에서 내리시는 분이 나도배서님이 맞으시네요.
^^;; 무지 반가워서 단숨에 parking장소로 달려갑니다..

오늘은 오전에 출장을 잡으셔서 시간이 여유로워 나오셨답니다. 8시까지 시간이 되신다고 하네요..

좋구로....

같이 걸어서 붕어꾼이 있는곳보다 더 상류로 갑니다...

그곳에서 오목천 낚시는 이렇게 하는거야라고 몸소 보여주시네요..^^;;

연달아 2마리를 걷어내십니다... 아쉽게도 나는 다른 포인트에 있어 사진은 못찍어 드렸습니다.

아마 조행기 답글에 올라오지 싶습니다..^^;;


곧이어 저도 한수 합니다..


한수 하고 보니 버즈를 날리시다가 백레쉬때문에 고생하고 계시네요...-.-;;


마지막으로 적당한 손맛의 배스를 마지막으로 저는 철수를 해야 했습니다...




매일유업에서 스폰서를 받고 계신 나도배서프로님과의 아침조행...^^;; [씨익]

버즈를 날려서 회수하시는 모습입니다...

즐거웠습니다...

언재 뵈도 푸근한 형님같은 분이십니다...

오늘 하루는 힘들어도 거뜬할 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승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꾸벅]
신고공유스크랩
12
러빙케어님의 앵글처리에의한 붕어닮은 배스[배스] 잘 보았습니다.
"매일유업에서 스폰서" 오늘의 포토로 지정하셔도 될 듯.
05.10.14. 09:55
profile image
봉정이장님이 그럼 매일유업스폰을...
누가 나좀 스폰해주세요[헤헤]

참 열심이다 덕수셈..
제수씨가 물으면 나는 관계없는거야 확실히 해야해....
05.10.14. 10:31
lovingcare 글쓴이
저하고 새벽마다 같이 일어난답니다...^^

저는 오목천으로 와이프는 새벽기도에 갔다가 7시 30분쯤 거실에서 다시 만난답니다.

고소한 아침을 준비하면서요...^^

늘 옆에서 묵묵히 힘이되어주는 와이프가 있기에 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꾸벅]
05.10.14. 10:34
profile image
밑의 일출 사진 전경에는 배스들이................

캐스팅만 하면 막 물어 줄것만 같습니다.[미소]
05.10.14. 11:44
profile image

하하..

러빙케어님도..자연스러운 사진찍기를 좋아하시는 군요..

사진에 박히는 줄도 몰랐습니다.

매일유업 관계자분들이 골드웜에 접속하여 좀봐야 되는데..말입니다[씨익]

그럼 정말 스폰들어올지도 모르지요...



물에 들어가실 땜 항상 안전에 주의하세요..

성큼성큼 들어가시는 것 보다는 바닥을 읽으면서 들어가시면 좀 나을 겁니다..

아침에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미소]
05.10.14. 11:45
累漁
저는 목장갑을 껴보니까 손에 감각이 무뎌져서 어렵던데 러빙캐어님은 괜찮으신가보네요.
05.10.14. 13:46
푸른아침
얼린이 단체 진료하실 요량으로 어린배스들에게만 침을 먼저 놓으신듯..[ㅆ익]
다음엔 삼촌, 이모쯤 되는 분들 단체 진료하세요[꾸벅]
05.10.14. 13:53
뜬구름
오늘은 목장갑만 끼셨네요[미소]

매일우유 스폰[굳]
05.10.14. 14:10
profile image
요즘 주유소에서도 장갑을 주는 모양이죠..

고무가 발려 있어 미끄럽지 않어 좋겠네요...

05.10.14. 14:22
lovingcare 글쓴이
주유소에 제가 스폰서 비용으로 장갑을 계속적으로 조달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씨익]

오늘은 주유소 홍보 대사로 임명된듯 합니다..^.^;;

실은 아침에 장갑을 끼고 나오는걸 잊었어요...-.-;;
05.10.14. 15:38
내일쯤 해서
대물 사진 올라올것 같은 느낌이
팍 오네요

두고~~ 봅시다.[사악]
05.10.14. 23:2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