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깜님과 함께 아침운동을 ..

雲門 雲門 1392

0

10
오늘은 깜님과 안만나면 안되는 필연적인 날이기에...

일어나보니 아이쿠... 7시 다 되었군요....

주섬주섬 챙겨입고 달립니다....

벌써 깜님 낚시하고 있네요.. 부지런한 우리의 깜님...
오늘은 컨셉이 바뀌었나요...  이거거덩이 아닌 스피닝을 챙겨 왔군요[미소]

잔챙이 몇수 했다고 합니다....

얼렁 연장 챙기고 바지입고 풍덩...... 물이 많이 차가워진것을 느끼게 하네요....

아침운동에서는 주로 옆꾸리꿰기를 사용하게 됩니다...

짧은 시간에 조과를 보고 출근해야하기에 어쩔수 없는 선택이네요..



사진 뒷면에 어럼풋이 깜님 모습도 보이는군요[미소]




깜님 뒤를 따라가며 설겆이 중입니다..
왕건이들 많이 들어 있네요[하하]


제가 한수하고 사진 찍는 사이 깜님 자세 나옵니다.
바로 훅셋하더니..와써~~~왔구나외칩니다[흐뭇]

깜님의 한수...

연이은 또 한수....하는군요..
이때부터 제가 조금 먼저 나갑니다... 깜님이 이제 설겆이 할 차례군요[헤헤]
그래도 왕건이들 남아 잇지요...


자잘한 것 나오네요.. 아직도.. 형아들은 다 어디갓는지....

그러나...이거거덩~~~~~ 은 역시 있게 마련입니다[배째]


4짜 초입의 튼실한 녀석입니다.. 가을이라 배가 누구만큼 나왔네요.. 에어복님만큼[흥]

잔챙이 한수 더하고..


깜님도 한 수 더하고...

조행을 마무리합니다.....

잠시후 철수 길.. 배와 가이드 모터를 깜님의 외제차에 옮겨 줍니다..
부야지로 건달배스님 위문 공연 가야한다고 하네요[굳]

이렇게 오늘 깜님과 아침 조행 개운하게 끝냈습니다...

내일은 청도천 가는날이네요...

작전 잘 짜야할것 같네요.. 청도천 상황이 몰황이라니...




신고공유스크랩
10
profile image
체력짱님들

미리 몸푸시는겁니까?

05.10.15. 12:12
susbass
雲門님 안 춥나요?
그냥 봐도 춥어 보입니더,,

그놈 튼실하이 에어복님 만큼 복많이 보입니더,,[부끄]
청도천 주사위 잘 굴리가 형수님 디카,,확실하이 선물 해주셔야 함미더,,


이거거덩"[씨익]
`````````````
05.10.15. 12:12
민들레 아파트 바로 앞 다리밑에서 4일동안 100마리도 더 잡았는데도 아직 잡히네요...
역시 대단한 내공을 소유하신 분들입니다... [헤헤]



05.10.15. 12:54
profile image
아침 나절에........

이렇게 만은 배스를 잡으시다니........

나는 언제 이런 내공을 키울수 있을까???[부끄]
05.10.15. 13:00
profile image
雲門 글쓴이
스푼매니아님이 배신자군요.. 소리소문없이 언제 다녀가셧남유...
아침에도 30마리나오니 4일이면 한 500마리는 잡아야죠[하하]

아마 금호강 배스들 갈곳이 없어서 그런가봐요...
05.10.15. 13:01
와~~~
그렇게 큰넘이 얕은 물에도 있군요...

손맛 좋았겠어요...

전 1주일짼데 아직 오목천의 대빵을 걸어내지 못하고 있어요...-.-;; [울음][울음]
05.10.15. 13:35
아침 마다 근사한 이거거덩을 외치십니다 운문님 대단 하십니다 저는 손목과 팔목 이 너무 아퍼서 낚시도 못가고 가게에서 책보면서 한가롭게 있습니다 아침 안개 헤치며 배스의 비릿내 손에 묻치고 돌아 댕기고 싶습니다
05.10.15. 14:16
뜬구름
가들이 언제 글로 갔죠?

이거거덩[굳]
05.10.15. 20:4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제목이 참 깁니다. 모처럼 긴 낚시 한번 하고 왔습니다. 일단 1편 올라갑니다. 금요일 저녁 유곡수로로 침투장소를 정하고는 누구랑 함께갈까 여기저기 전화를 걸어봅니다. 지난번 빵구낸 올드보이님이 생각나 전화를...
  • 깜 침투조가 오후 3시에 출발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전에 올드보이님께 포인트도 구경시켜드릴겸 여기저기 둘러보기로 합니다. 사진은 팔락늪 가는 차안에서 찍은전경입니다. 팔락늪 전경... 여전히 수초가 많고, ...
  • 미나리깡의 위력이랄까요...^^ 생각할 수록 참 편안하게 낚시에 꼭 필요한 필수품 같이 느껴집니다.. 알러지 피부가 있는 분도 풀에 쓸려서 가려워 불편하신 분들도좋을거 같아요...^^ [씨익] 오늘은 아침 6시 알람을...
  • 오늘은 가을 소풍이 있을 대성지를 답사했습니다 처음 대하는 곳이어서 무척 당황했습니다 두서 없는 오전늘 보내고 학교앞까지 돌아 나와서 말짱꽝님을 뵈었습니다 라면을 다 먹고 난후에 인사를 하게되어 너무나 죄...
  • 낙동강 렁커
    배스롹엔롹 조회 187705.10.10.02:46
    05.10.10.
    낙동강 배스 이뿌지요? 드디어 그 어렵다는?? 오십cm를 오바하는 렁커를 잡았습니다 사진을보면 좋아서 저절로 웃음이 나옵니다;;ㅋ 딱 53cm군요; 빵도좋고 무지 깨끗하니 이쁘게 생겼습니다.. 이포인트서 요놈한마리...
  • 토요일 진위천에서
    진위천에 다녀왔습니다. 엊그제 꽝을 만회하려는 차에 혼자서 비장한 각오로 말입니다. 진위삼봉에서 시작한 낚시는 입질한번 받지 못하다가 5시경 진위삼봉에서 아래쪽으로 주~욱 내려가면 나오느 조그만 다리밑 물...
  • 배스4LB 조회 121605.10.10.08:26
    05.10.10.
    오랜만에 고삼저수지에서 나룻뱃팅 했습니다. 이곳에 첨 올리는 조행기 입니다...수도권 앵글러분들께 도움 되실 낮은 수위의 영향인지 수중 험프 브레이크라인에 붙어있습니다. 수온은 오후에 19~20도 정도 하이트 ...
  • 하고 나면 너무도 기분이 좋습니다.. 상쾌한 아침공기와 물안개,,, 여명....^^;; 나도배서님께서 왜 그렇게도 아침조행을 고집하시는지 좀 알거 같습니다... 건강에도 좋을거 같아요... 6시 알람소리에 옷을 추려입고...
  • 토요일 아침 오목천에서 꽝치고.. 오후 장척에서 꽝치고.. 골드웜님은 빵구 때문에 고생이 많으셨네요.. 늦게 라테르에 들러.. 차안에서 휴식 조금 취하고.. 저녁 10시쯤에 당구장으로 갑니다.. 운문님, 깜님, 2%님, ...
  • 일요일인 10.09일.... 큰 애가 조르기에 마지못해 부산나들이 나섰습니다.. 아쿠아리움 연간회원권을 어디 둔지 몰라서 찾는다고 아침 다보내고... 조용히 길을 나서봅니다... 해운대까지 1시간40분정도 걸리네요.......
  • -근 10여일동안 오전에 낙동강을 훝었습니다. [낙동강 전경] 바다에 정신이 팔려 한동안 평일에는 출조를 못했습니다. 저희 학원밑에 낚시방이 있는데 어느날 수족관에 보니 쏘선생이 놀고 있더군요. 쏘선생을 보니 ...
  • 어제 그리고 오늘...배스찾기..
    일요일 오후 대구 도착후 점방지키느라 수고한 건달배스님을 구출하고자 달려갔건만 먼저 낚시하러 도망쳤답니다... 그래서 저도 어딘가 싶어 따라가 봅니다... 건너편에는 깜님, 건달배스님,채은아빠님,뜬구름님. 에...
  • 10월8일 토요일 충남 고복저수지 상류입니다. 고복지 상류는 정화작용이 잘 안되는지 어떤지 물 상태 썩 좋지 않습니다. 요즘, 가을이 되었기 때문에 잔뜩 기대하고[침] 출조하지만..생각외로 배스를 만나기 힘듭니다...
  • 동영상2% 조회 124305.10.10.12:26
    05.10.10.
    프로 정규전을 마치고 오랜만에 홀가분하게 훅크선장님과 남쪽을 두루 살펴보고 왔습니다. 금요일에 내린 비로 수온이 낮아 아침 이른 시간에는 배스 얼굴보기가 쉽지 않았지만 수온이 오르는 시점을 잘 포착만 하신...
  • 꼭 텃밭에서~
    배스새벽배스 조회 138805.10.10.12:27
    05.10.10.
    안녕하세요 새벽배스입니다~ 집사람한텐 축구간다 하고 일요일 아침 내뻇습니다....[씨익] 저의 텃밭인 못골로 갔습니다. 도착하니 바람도 좀 불고 여건은 안좋지만 골드웜에서 배우고 들은 내공을 살려서 2시간여 배...
  •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 10/08 토요일 장척지 토요일 늦게 장척지로 건달배스님, 나도배서님, 채은아빠님과 함께 달려보았습니다. 역시 운전은 환자... 건달배스님. [씨익] 장척지로 가는 길은 역시나 주말 ...
  • 배스봄날 조회 130405.10.10.13:56
    05.10.10.
    안녕하세요. 봄날입니다. 지난 춘천소풍에서 뵜던 분들에게 제대로 연락도 못 드린 것 같아 미안한 마음에 처음으로 조행기를 써봅니다. 때마침 왜 골드웜에 조행기를 안올리냐는 정경진님의 협박도 있고 해서... 며...
  • 그물 베도라치.
    바다베스틱 조회 144705.10.10.20:16
    05.10.10.
    안녕하세요. 베스틱입니다..[꾸벅] 지난 일요일 가족들과 신항만 방파제 다녀 왔습니다. 도착이 8시 였는데 [뜨아] 방파제에 빈틈이 없더군요.. 혹시나 우럭이 있을까 해서 내항으로 와서 직벽을 노려 봤지만 물도 탁...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바람쐬러 가까운 송전으로 낚시를 갔었답니다. 혹여 갑작스런 연락이 올까싶어 멀리 가지는 못하고 늘 서울 근처에서 배회하니 안타깝네요. 전 원래 춘천계원인데... 아무튼 토요일 병...
  • 오늘도 어김없이 일찍 일어났습니다... 요즘은 알람이 없이도 눈이 떠집니다...^^;; 와이프가 아침에 새벽기도를가기 위해 같이 일어나면서 신기하다고 말합니다. -.-;; 노는대는 어린이나 어른이나 마찬가진가 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