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지속되는 아침 배싱...

lovingcare 1376

0

11
오전 내내 바삐 시간을 보내다 보니 이제야 조행기를 올리게 됩니다...

다들 바쁘게 잘 지내시죠?

정신없이 바쁘고, 육체적으로 고되고 힘들때면 가끔은 쉬고 싶고,

훌쩍 떠나고도 싶은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그래도 사람이 바쁘게 생활하는것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이런 저런 잡생각도 하지 않아도 되구요..

사람이란 이기적인 동물이다 보니 남을 생각하기보다는 내가 먼저인게 당연한 것일겁니다...

내가 해마다 의료선교를 가는것도 엄밀히 말하면 그들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죽어가는 나의 영혼을 깨우

기 위해서 입니다. 그들과 함께 하는 시간동안에는 내가 살아있다는 걸 느낄수 있거든요...




오늘은 어제보다는 조황이 좋습니다.

입질도 시원하고 맹렬한 해드 쉐이킹과 라이징에 몇번씩 바늘털이를 당했습니다.









간신히 혓바닥에 결렸습니다...^^;; [씨익]


이쁘게 레이스를 달고 나오는 배순이... [씨익]

긴 수염을 달고 나오는 배식이... [씨익]



씨알도 굵어 집니다...^^

시간이 다되어가기에 몇수더 하고 철수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조금은 이기적이더라도 그 결과가 남을 이롭게 할 수 있는 것이었으면 합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1
goldworm
오목천이장님은 러빙케어님이 하셔야할거 같습니다. [굳][헤헤]
05.10.18. 12:43
나도배서님께 바톤을 이어 받으셨네요 [굳]
05.10.18. 14:02
낚시를 가기위해
아침일찍 일어나 보면

그 이른 시간에도
분주히 움직이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금방 잊어버리고 다시 원위치되는 마음이지만
또한번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계속되는 아침 조행에[꽃][쪽]

05.10.18. 14:44
mk
갑자기 와 운문님이 보고싶어 지는 검미꺼!......[울음]


나라 지키는 것은 냅뚜고

군대가가 얻어 터지거나, 밥은 굶고 계시지나 않는지?......[울음]

이런 사진(풍경좋고, 배스좋은)만 보면
배 아파하는 운문님이라도
군대갔다 카이까네
괜시리 눈물이 핑~ 도네예~.

....'면회나 될랑강?[궁금]
05.10.18. 14:46
profile image
매일 아침마다 [배스][배스] 타작을 하시네요.[굳]

오목 이장님에 한표입니다.[씨익]
05.10.18. 16:22
profile image

이장단 회의 한번 해야 겠습니다..[씨익]

아침에 상당히 추울텐데..

대단한 열정입니다[굳]

저는 요즘 마음먹고 자고 있습니다[헤헤]
05.10.18. 17:53
사진이 정말 멋진데요.....
마치 현장에서 보는듯 합니다....
손맛 보신거 축하드려요...[꽃]
05.10.18. 19:27
도대체 몇마리를 하신 겁니까 [굳]
전 그렇게 잡는 날이 한해 손꼽힙니다..[울음]
내공이 느껴집니다.,.[꽃]
05.10.18. 21:27
좋은 글과 또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다음..조행기 기다려지내요...[꽃]
05.10.19. 02:09
바쁘게 생활 하면서 느끼는 아침조행의 짜릿함!
참 부지런하십니다.[굳]

조행기 잘보기만 하고있읍니다.
05.10.19. 05:5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오랫만에 시간이 허락이 나서 ~ 던져 봤답니다. 대동수문~ 시간이 별루 없을때 자주 가는 포인트 입니다. 이런 포인트가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갈대~ 제가 확신하는 포인트에서는 땅콩 두대가 벌써 낚시를 하고 ...
  • 17일 전형사님으로 부터 오랜만에 전화가 와서 같이 출조를 했네요. 요즘 전시회가 있어서 좀 바쁘시답니다. 수풀이 많아 진입하기가 좀 어려웠지만 가자마자 바로 한 수 하시는 전형사님. 장소는 지천철교 맞은편. ...
  • 연휴첫날 새벽..오랜만에 운문님과 꽃밭나들이.. "오랜만에 배펼라카이 빡시네" 먼저 한수.. 한수 더.."고깟 깜사이즈갖고..흥[흥]" 상류로..상류로... 이건 누구 사이즈지? 직벽포인트는 영~~ 배스밭의 발견..."오도...
  • 간만에 정경진님, 푸른아침님, 반용필님,그리고 저 이렇게 4명이서 신포리 출조 몇일전 잠수한[헉][기절] 반용필님 보트를 원상태로 복원 시키기 위해 12:00부터 씨름 겨우 육지로 랜딩 해서 엔진 수리하는 도중 정경...
  • 최석민 프로님 1편 전체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명절때 손맛 못보시는분들을 위해 눈맛이라도 보시게 하기 위해 작업에 정진하였습니다. 처음해보는 작업이고... DVD를 WMV로 바꾸는것 자체가 굉장한 중노동 이였습니다. 저에게나... ...
  • 최석민 프로님의 동영상입니다.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이번 춘천 소풍의 협찬품이었던 최석민 프로님의 배싱 동영상 CD를 올려두었습니다. 회사 서버라 너무 많은 부하를 주면 안되는바... 저녁답에 받아 가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씨...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늦은 조행기 입니다. 제가 낚시한곳이 말짱꽝님이 말씀하신 꽃밭 상류 배스밭이더군요. [씨익] 아닐수도 있구요. [생각중] 앵글러님께서 보내주신 버즈베이트를 테스트 하였습니다. 민들레아...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후 4시... 오늘 큰애 가을운동회가서 푸른하늘을 보고 잠 싫컷 자고... 마눌님은 살구비누 4개에 눈이 삐여 달리기 하다가 무릎까지고 멍들고... [푸하하] 가을운동회 일정을 마치고 자유시...
  • 추석전 운문님 과수원 서리 보고드립니다.
    추석인사 다니느라 정신이 없어 보고가 많이 늦었습니다.[꾸벅] 골드웜 가족여러분들도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셨길 빕니다. 16일 저녁 6시쯤 빤스도사님과 과수원에 진입했습니다. 과수원 가는길에 멀리 팔공산자락이 ...
  • 배스 조회 178205.09.20.11:30
    05.09.20.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운문님의 배나무를 몰래([생각중]) 서리하러 갔습니다. 스피닝 라인을 다시 감았는데... 너무 많이 감았는지... 아니면 새로 감아서 그런지... 1타 1훌러덩입니다. [씨익] 도저히 짜증나서 못...
  • 배스 조회 145605.09.20.11:34
    05.09.20.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건달배스님과 강창교 조행후... 고기가 좀 나온다 싶어 한번 노려보자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토요일 오전을 목표로... 올드보이님과 같이 하려 작전 짰었으나... 금요일 놈에게서 전화가 옵니...
  • 배스 조회 141005.09.20.11:36
    05.09.20.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연휴동안 본가와 처가를 왔다갔다하며 봉사하고... 연휴 마지막날 19일에 시간을 잡습니다. 이상하게 전날 운전도 많이 하고 늦게 잠자리에 들었는데...알람보다 일찍...4시 조금 넘어서 눈이...
  • 배스 조회 147505.09.20.11:40
    05.09.20.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추석 다음날 번개처럼 청도천으로 모입니다. 12시에 출발했는데... 소라교에 1시에 도착 되더군요. 차만 안막히면 청도천은 대구에서 가기 참 좋은 곳인것 같습니다. 오전 강창교에서 5짜도 ...
  • 추석 다음날 꽃밭 탐색.
    추석 다음날 오후 오랜만에 꽃밭 탐색에 들어가봤습니다. 함께 갈 사람이 없어 친구중에 젤 낚시 싫어하는 녀석을 억지로 끌고 갔습니다. 간간이 비가 제법 내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 죄송합니다. 먼저 석축건너 수...
  • 배스2% 조회 138205.09.20.12:40
    05.09.20.
    추석전날... 일찌감치 고향을 찾은 새신랑(남산님)이 발동(?)을 거시기에 의기투합하여 청도천을 쭈욱 탐색해 보았습니다. 오래전 처음 청도천을 찾았을때는 어찌 그리 물도 맑고 배스도 많던지... 지금은 상류에서 ...
  • 토요일 오전 진료를 마치고 점심을 먹고는 보팅을 하기 위해서 사일지로 향합니다. 일기 예보에 의하면 비가 온다고 하더니만, 햇빛만 쨍쨍입니다. 바람이 약간씩 불구요.. 땀을 흘리며 보트조립하고 띄웁니다... 절...
  • 초보의 조행기
    배스최정호 조회 125605.09.20.13:34
    05.09.20.
    올해. 5월달에 입문한 초보입니다.. 회사가 분점을 왜관 낙동강근처에 오픈하면서.. 그동안 낙동강 배스를 잡을려고.. 노력 많이 했습니다. 강계 배스들은 저수지나 수로의 배스들 보다. 더욱더 민감하며... 취향이 ...
  • 엉뚱하게 올라온 쏘가리
    강에서... 끄리 손맛보러.. 짧고 약한 꺽지대로.. ㅡㅡ;; 4파운드 줄.... 아부. 카디널 301릴을.. 들고.. 1/16지그에 2인치 화이트펄그럽을 장착.. 갑자기.. 돌에 걸린듯한 느낌과 동시에.. 드렉 풀리는 소리.. 급물...
  • 호작질정경진 조회 186105.09.20.14:45
    05.09.20.
    오랫만에 올리는 호작질입니다. [씨익] 최근 한동안은 새로 만드는 로드보다, "고장난 시계 팔아요~" 모드로 지내고 있답니다. [푸하하] 언젠가 싸이트를 돌아다니다가 얻은 몇가지 정보들을 바탕으로, 나름대로 부러...
  • 8월10일.. 비오는날. 크랭커에 걸려 나온쏘가리
    이번장마가 끝날무렵입니다.. 8월10일.. 오후 3시반쯤.. 비맞으면서... 배스들이 올라 올꺼라는 확신을 가지고.. 낙동강으로 출발... 카이만, 아부 5600D6, 파이어라인 14파운드 합사로. 무장하고.. 6인치 크랭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