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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배스 및 잡어....금호강

미니배스 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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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안녕하세요.
미니배스입니다.
잠시나마 휴식중 손맛을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씨익]

20일 오전에 청도 소라교 상류에서 수중보를 중심으로 다녀봤지만 조과는 영 좋지는 않았습니다.
한수로.....끝....





어제와 동일한 채비....
태클 : 실크로드MH 콘퀘200, P-LINE(12LB)
채비 : 텍사스리그 (데드링거, 3/16싱커, 3/0hook)



금호강입니다. 21일 오전 1시간반정도..

스피닝엔 다운리그(1/8다운싱커, 목줄단차 40cm정도),
베이트엔 동일한 텍사스입니다.












누치입니다...
끄리잡으려고 스픈을 사용했는데 얇은 물가에 뭔가가 움질이길래 끄리줄 알고
캐스팅을 했는데 등지느러미에 걸려 끌려왔습니다.[푸하하]
잡어지만 4자입니다.





한장더 [사악]





끄리.




사진촬영을 거부할 뻔한 [배스][씨익]




32개월된 딸래미조사
처음엔 릴만 감더니 이젠 아빠의 태클을 빼서서 합니다.....[푸하하]



전반적으로 조항은 좋지 않았으나 금호강은 배신을 안하더군요.

조과는 21일은 한자리 수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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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머지않아 부녀지간팀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미니배스님 잡어라고 표현해서 끄리가 들으면 기분 상하겠습니다.

휴식 기간 동안 이곳저곳 많이 다니시며 배스들에게 침 많이많이 놓으시고요.

풍성한 조행기 부탁드립니다.[꽃]


05.10.21. 14:44
profile image
금호강 배스 니네들 왜 미니배스님께 소홀하는거야[버럭]

내일 아침에 떼찌해줄껴..
05.10.21. 14:55
엇![헉]

배스 니네들 내일 아침에 죽었다.

죽기 싫으면 오늘 빨리 줄행랑을 치던지 그렇지 않으면 반성하는 마음으로 줄 서서 기다려라…….[헤헤]
05.10.21. 15:01
어머님 아버님에 이어 따님까지...
삼.대.배.서~[하하]
05.10.21. 15:10
goldworm
끄리 누치도 저는 반갑던데요.
특히 금호강 끄리는 그크기나 빵이 대단하거든요. [미소]
05.10.21. 16:00
profile image

배스는 앙증스럽게 보이고..

누치와 끄리는 좀 크게 보이는 군요..[씨익]

따님과 함께 보기 좋습니다[굳]
05.10.21. 17:50
profile image
온가족이 모두 한가지 취미에 심취해 있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꽃]
05.10.21. 18:05
오전에 운문님 배나무밭 밑에서 서리하시던 분이신것 같은데... [헤헤]
05.10.21. 19:46
profile image
누치 훌치기 멋져요[굳]
누치를 아직 한번도 안잡아 봤습니다
루어로는요 정말 대단한 훌치기 신공 멋져요[사랑해]
05.10.21. 19:56
미니배스 글쓴이
금호강에서 노란 우의에, 미니리깡 흉내내는 사람 찾으면 접니다...[씨익]
05.10.2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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