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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20051029 신갈지

재키 1453

0

6


2005/10/29(음09/27), 맑음
시간 : 06:20-10:20
개황 : 저수위, 수온은 시원, 기온은 손시림, 바람없음
리그 : 지그스피너, 이카, 다운샷
조과 : 꽝
느낀점 ;
소문난 포인트에서는 배스잡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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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님의 대박소식을 기점으로 분위기가 무르익어 신갈번개출조를 실시하였습니다.
참여하신분은 공산명월님, 벤님, 써스배스님, 스카이워커님 그리고 재키였습니다.

골드웜 가족과 함께 찾아간 동행님의 대박포인트는 이미 다른 앵글러가 배싱중이어서
근처에서 수초대 및 정면을 향하여 열심히 캐스팅만 반복하였습니다.
한참을 그러다 포인트 이동을 결정하였습니다.

민가앞 좌대를 3방향에서 포위하고 각자 열심히 공략하였습니다.
써스배스님께서 2수를 히트 시키셨습니다. 대단한 내공이십니다.
나머지는 꽝, 공산명월님은 극심한 백래쉬까지...[울음]

다른 분들은 47번좌대로 이동하시고 공산명월님과 저만 하수구 포인트로 이동하였습니다.
배싱중이던 앵글러가 철수한 뒤 공산명월님께서 하수구 포인트에서 배싱에 집중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미 100만인의 포인트가 된 탓에 배스들이 극심한 프레셔와 교육이 된 듯합니다.
입질만 받았을 뿐 단 한수도 히트시키지 못하였습니다.

언젠가 인터넷의 모 사이트에서 신갈에서 배스잡는 법을 읽은 바 있습니다.
3일동안 아무도 들어가지 않은 포인트에서 배싱하면 잡을 수 있다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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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 2시쯤 잠시 갔더니 7명이[기절] 낚시를 하고 있어서 장소를 이동하여 관리소 포인트에서
3자 1마리 구경하고 돌아 왔습니다.[씨익]
05.10.31. 10:25
profile image

다음에는....
아무도 들어가지 않은 포인트 찾아서..
손맛 보세요..[미소]
05.10.31. 10:27
꽝조행기..친근감이 느껴져서 되게 좋네예..[씨익]
05.10.31. 10:48
저는 일요일에 갔다왔습니다..
매번 현식이네로 가다가 소식을 듣고 가보았습니다..
조과는 37~8 한수 한뻠되는거 1수했습니다..
다운샷에 7"테일웜에 확물고 쭉나가서 놀랬습니다..
드렉열고 1분 실랑이하고 확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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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듣고 오셨는지 많이들 오셨더군요...
모두들 한수정도는 하시고들 계시더라고요.
05.10.31. 13:31
올드보이님! 잠수를 너무 오래 하시면 잠수병 걸립니다.[헤헤]
05.10.31. 14:30
재키 글쓴이
오늘 새벽에 하수구 포인트 가 보았는데 하수량이 줄어서 수심이 안나오더군요.
그래서 주위에만 몇 번 던져보다가 나왔습니다.
05.10.3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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