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송어

학하웃골 송어 번개

무월광 1274

0

9


생애 첫 송어 플라이로 조과를 얻은 나홀로.
루어낚시도 병행했지만 오늘은 플라이에 조과가 월등히 좋았네요.
어설픈 캐스팅이지만 연습을 겸해 열심히 휘두른 결과 대여섯번의 손맛을 봅니다. [꽃]



오늘 학하웃골의 송양들은 주로 검은색의 일명 돌대가리 채비에 반응을 보입니다.
꼭 일년만에 들고나온 플라이대로 손맛 제대로 봤습니다. [미소]

봄이면 사라졌다가 늦가을이면 나타나는 저를 웃골 사모님은 잘도 기억하셨다가 따뜻한 커피로 맞아 주시네요.
오는 13일에 푸짐한 상품을 걸고 루어, 플라이 낚시대회를 개최하신다며 골드웜네 가족분들도 많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달라고 부탁하시더군요.
신고공유스크랩
9
goldworm
가을바람이 불어오니 이제 바다에서 민물로 눈을 돌리셨나요?
이제 바다만 다니시지 마시고 배스도 사랑해주세요.

첫번째 사진에 등장하시는분은 잘 모르실듯하여 설명드립니다.
아이디는 나홀로님이고, 지난 대성지소풍때 믹스앤픽스 몰드로 스피너베이트를 만들었던 그분이죠.
* http://goldworm.zoa.to/bbs/view.php?id=gj&no=1698
05.11.02. 19:39
키퍼
나홀로님 스피너베이트는 프로님들도 잘만들었다고 칭찬이 자자 했었습니다.[미소]
플라이도 한번 해보고는 싶은데
웃골에서 뵈면 플라이 캐스팅 가르쳐 주시려나[씨익]
05.11.02. 19:55
susbass
초창기 골드웜 홈에서 댓글도 자주 보고 그랬는데..반갑습니다,,,
송양과의 만남 좋지요,,,
자주뵙기를 소망합니다,,,[꽃]
05.11.02. 20:50
나홀로
반갑습니다
부지런한 식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5.11.03. 06:59
프라이 낚시는 하고는 싶은데, 지금 여건에서는 거의 불가능 합니다....-.-; [울음]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5.11.03. 09:31
profile image

무월광님도 간만에 오신 것 같네요..
반갑습니다.
겨울이 되니 서서히 송어조행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송어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5.11.03. 09:41
profile image
어제 일하는 절 놔두고 두분이 간다고 할때 따라가고싶어 미칠뻔했습니다.
만약 그랬다면 이혼 해야겠죠....
조금만 기다리세요...
12월말부턴 열심히 다녀야죠^^
05.11.03. 13:33
나홀로님...다시 컴백하시느넌가요..[씨익]/...
05.11.03. 14:15
profile image
송어가 참 예쁩니다. [굳]
반갑습니다.
05.11.03. 18:3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학하웃골 송어 번개"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송어 얼굴 보고 왔습니다.
    이제 제법 날씨가 쌀쌀하네요. 아침에 일어나 낚시를 가려고 하는데 마땅히 갈 곳이 떠오르질 않습니다. 3개월만에 제대로 한번 손맛을 보고 싶은데..배스를 잡으러 갈까?하고 생각하다가도 손맛 못보면 큰일이란 생...
  • 고삼지 양촌 좌대 송어장 모임
    고삼지 양촌좌대 송어장에서 07년 년말모임을 일찍 가지게 되었습니더, 일요일 새벽부터 날씨가 흐리더니 빗방울도 내리고 .. 눈발이 날렸으면 근사했을텐데 오전중에 두번이나 방류한 송어터 주인 마음씨와 다양한 ...
  • 해마다 첫 송어 출조에는 제대로 손맛을 본 기억이 별로 없었기에 이번에는 했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조과는 별로 였지만 웃골에 다녀 왔으니 흔적을 남겨 보겠습니다. 플라이 캐스팅중인 은빛스푼님 저원님과 구경중...
  • 송어들의 저항
    송어susbass 조회 150905.10.16.18:49
    05.10.16.
    긴급 소집된 송어2인조 타격대가 결성되고,, ...... 언제나 송어는 긴급으로 구성된 출조팀이 만들어진다, 아마도 가까운곳에서의 송씽이라 그런지,, 지 지난밤 이리저리 회사일에 신경을 쓰니 머리가 욱끈거린다, 바...
  • 05년 첫 송어
    송어susbass 조회 145305.10.11.20:36
    05.10.11.
    오후늦게 회사를 나섭니다 우울한 전화 한통에 기분전환하러 나왔습니다.[어질] 도로를 달려 광주에서 곤지암쪽으로 갑니다 3번국도가 오늘따라 제마음을 달래주려는지 시원합니다. 도착한곳은 곤지암에 있는 진우지....
  • 신동 송어유료낚시터 정찰 ...
    오늘 신동지(낙화담) 들렀다가 시간이 많이 남아서 신동유료낚시터도 들러봤습니다. * 위치는 낙화담 제방아래쪽 다리에서 "신동유료낚시터" 라는 팻말을 보고 따라 몇백미터 들어가시면 됩니다. * 입어료는 릴리즈 ...
  • 안녕하세요[꾸벅] 순금미노우입니다... 그간 잦은 출장과 바쁜 월급쟁이 인생때문에 이제서야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하하] 그동안 모두들 별일 없으셨죠[윙크] 그럼 13일 오전 웃골 송어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 원대승님은 플라이 낚시중...
    지난주에 화천 산천어 축제에 갔다가... 반가운 분을 만났습니다... 그분은 바로 원대승님..... 플라이 낚시를 하고 계시더군요.... 조과는 그리 좋지 않은듯....[헤헤] 춘천계 분들의 사진을 많이 찍어주시는데... ...
  • 영동고속도로....월곳IC 나와서 바로 우회전 후 직진....안산거모동 이정표 우회전 직진후 좌측에 SK주유소(합덕주유소) 끼고 좌측에 달월낚시터...안내판.... 배스낚시 시작해서...송어낚시로 손맛보는 초보가....첨...
  • 안녕하세요, 정경진입니다. 딱히 정보라고 올릴만한 것도 없고... 일천한 조력에다, 제가 사는 춘천 근처는 얼음뿐이고... [쳇] 새해 인사라도 올려야... 하다가, 생각난 김에 가까운 행사장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골...
  • 웃골 송어 대박입니다.
    평일 야간을 마치고 짐싸서 혼자 조촐하게 송어낚시 갑니다...[하하] 오~~~우!!! 08:00 도착입니다... 살얼음이 얼어있네요... 상류 자그만 웅덩이에... 음... 새로이 장만한 다미끼 피카스푼을 달고 공략해 봅니다.,...
  • 송어2% 조회 135804.11.17.13:29
    04.11.17.
    먼저 아주 좋은 글이라 올립니다. 유니텔 와배의 방장님이신 프리와배님이 쓰신 글입니다. 제가 첨부로 몇가지 적었으니 도움이 되시기를... 송양과의 알찬데이트를 위한 몇가지 팁을 적어봤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 오전동안 신동 유료낚시터
    어제 정찰해둔 신동유료낚시터 ... 오늘 바로 침투들어갔습니다. 아침 8시경 도착 .... 다른분들 미노우로 잡아내는것을 보고 같이 미노우를 날렸습니다. 입질한번 짧게 받고는 잠잠하기만 한데 ... 관리소 앞쪽에서 ...
  • 송싱 ,,,송싱아...송싱아...
    아침 일찍 용인 신기지 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용인 시내 지나 터미널 지나,,,직진 하다 보면 ,,신기"라는 곳의 이정표 보입니다,, 그다음은 이정표 대로,,, 산속에 자리잡은 깨끗 한 송어터입니다,, 그곳에 기온은 ...
  • 벌써 겨울이 찾아오는 듯 합니다. 물위에 떠 있는 이쁜 꽃들이 있기에 지나가다 한컷 찍어봅니다. 아침일찍 감기로 죽는다고 하면서 송어라는 넘을 맛 보기 위해 신기지로 향합니다. 석상민프로님 일행에 꼽사리를 껴...
  • 어제 똥통 갈려다가 송양만나러 봇또랑으로 향했습니다 봇또랑 낚시터 엄청 소규모 낚시터더군요... 그런데 어제 활성도도 많이 안조았는데... 송어는 많이 올라 왔습니다... 송어로는 최고의 조과였죠... 웃골만 다...
  • 생애 첫 송어 플라이로 조과를 얻은 나홀로. 루어낚시도 병행했지만 오늘은 플라이에 조과가 월등히 좋았네요. 어설픈 캐스팅이지만 연습을 겸해 열심히 휘두른 결과 대여섯번의 손맛을 봅니다. [꽃] 오늘 학하웃골의...
  • 배스야~ 내년에 다시 보자~
    저번 일요일날 배스가 신통치 않을꺼 같아서~ 송어 플라이를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에 낚시를 가서 그런지~ 마릿수 조과를 올릴수 있었네요^^ 20수 정도는 넘었지 싶습니다^^ 플라이 도전 해 보실분 없나요?
  • 송어깐도리 조회 124905.11.15.19:41
    05.11.15.
    안녕하세요...깐도리입니다..[미소] 화요일 수요일 연휴라서 남강을 가려 했는데 모든 준비를 다했는데 알람을 잊어버려서...[기절] 일어나니 9시 남강 가기는 너무 늦었고 할 수 없이 삽달못으로 갑니다... 한참만에...
  • 주말 번개늪에 가고 싶었는데 눈치를 보니 그리는 못할것 같고 해서 마눌님한테 휴가내주고 애들 데리고 웃골로 나섰습니다.(혼자 조용히 쉬게 해주는게 휴가주는겁니다.[씨익]) 10시 30분쯤 도착 해서 먼저 와계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