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평택호 계양수로 마릿수 대박

재키 1250

0

13
오늘아침 벤님, 스카이워커님과 재키는 평택호 계양수로에 출조하였습니다.
7:00부터 12:00까지 배싱하였는데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첫 캐스팅에 2짜가 올라오고... 연이어 올라오는 배스들...
본류대에서 주로 하였으며 수로에서도 마릿수 재미를 보았습니다.

끝내고 나오기가 못내 아쉬워 시간을 연장하며 배싱하였습니다.
오래간만에 잔챙이지만 손맛 한번 징허게 보았습니다.


오늘의 장원 - 42Cm


릴리즈...


벤님


스카이워커님


재키, 첫 캐스팅에 올라온 배스


벤님 첫수


벤님 두번째...


재키도 또...


스카이워커님도...



이하는 노코멘트...





















열쇠고리


손바닥위의 열쇠고리



마릿수 대박의 증거 [사악]

신고공유스크랩
13
susbass
결국 해내셨군요,,
탄복입니다,,스카이워커님두 보기좋습니다,
벤님,재키님,열정 확실합니다[꽃]
05.11.05. 18:52
지금 막 낚시하러 가고 싶어집니다. [굳]
05.11.05. 20:47
goldworm
평택호는 앞으로 수도권에서 아주 훌륭한 낚시터로 거듭날거 같습니다.
마릿수대박 축하드립니다.[굳]
05.11.05. 21:37
재키님, 벤님, 스카이워커님 대박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어찌하여 내가 가는날은 꽝을 첫을까요 언제 나도 한번 평택호로 가봐야 겠네요

여러분 어복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05.11.05. 22:01
대박 축하합니다...

계양 수로가 어디쯤 인가요???

전 궁안교 밖에 몰라서요~~` ^^
05.11.05. 22:04
profile image
이 어려운 시기에 마리수 조황을 하시다니
정말로 축하 드립니다.[꽃]
05.11.06. 07:53
어제의 짜릿한 손맛 눈맛에 오늘 새벽 홀로 출조를 생각하고 새벽3시에 눈을 떳는데...
비가 계속오고 있네요...일단 계양수로쪽은 포기하고..비가 그치면 신갈로 가서 아쉬움을 달래려고 했는데..상황이 안좋아 포기했습니다...
처음 낚시대를 드리대는 순간 물반 배스반이구나..하는 생각...배스들이 줄을 서서 차례대로...입질을 하네요...와....정말 감동이었습니다...
4짜들로 사진 한번찍으려고...100m는 달려 갔을 겁니다...손목 부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아무튼 너무 잼나는 조행이었습니다....
05.11.06. 09:10
평택호 처음 보고 바다인줄 알았습니다. 뭐 그리 큰지..
애들이 전부 석축쪽에 붙어 있어서..
간만에 손맛 좀 보려고 했는데.. 일부러 드랙 풀리는 소리좀 들으려고 드랙도 풀어 놨었는데... 자잘한 놈들이 너무 많이 올라와서 약간 아쉬웠습니다. 입질은 엄청 하더군요..
05.11.06. 10:30
재키 글쓴이
축하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공산명월님, 언제 평택호로 동행출조 하시죠. 워킹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용이님,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벤님, 스카이워커님,
이제 포인트 아니 라인 알아 두었으니 언제든지 가실수 있을 것입니다.

계양수로는 배스 포인트라기보다 배스라인이었습니다.
라인을 따라서 배스가 줄을 서있었습니다.
05.11.06. 21:38
profile image

장원배스..

튼실하고 잘생긴 것이 멋집니다..[굳]

대박 축하드립니다[꽃]
05.11.07. 10:06
profile image
혹한기 다가오는 중에도 그나마 손맛을 안겨주는 평택호가 있어..

수도권배서들의 위안이 되는군요...

모두 감축드립니다.
05.11.07. 10:2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군위 수서교 끄리 조행기.
    야간근무 마치고 기상청의 말을 굳게믿고(금일 날씨는 구름조금 날씨화창) 같이일하는 선배와 라면한그릇하고 군위 수서교로 달렸습니다.가는도중 고라니 사고나서 안쓰러운 모습을 보구... 가면갈수록 안개가 심하더...
  • 23일 번개늪
    간만에 날씨가 포근하네요 9시경 번개늪으로 go 안개가 자욱합니다. 가시거리가30m가량 되어 보이네요 잽싸게 보트 조립하고 사냥에 들어갑니다. 물결도 잔잔하고 분위기는 좋은데 수온이 4도를 가리킵니다. 배스들이...
  • 평택호 상류 진위천 당거리
    겨울이라 녀석들이 깊은곳에 스쿨링되어 있겠지만 그래도 간간히 쉘로우로 올라오는 녀석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채비 뜯겨가면서 끈질기게 돌틈 사이를 두드려서 그나마 한수 한것같습니다..[헤헤] 요즘은 어딜가나 힘...
  • "집앞에 강" 500원과 바꾼
    저수지나 늪지형태보다 강계는 좀더 동적인 맛이 있습니다. 바람이 유속 그리고 광범위한 포인트 범위때문에 힘든점도 물론 많겠지만은요. 이날 총조과가 아홉마리 였습니다. 사이즈는 모두들 고만고만 했지만, 놈들...
  • 나태 전투배싱
    토요일 오후 현풍이 밀릴것을 감안하여 청도로 우회하면서.. 고개길 정상에 자리하고 있는 어묵집에서 뜨뜻한 어묵과 국물로 몸을 녹인 후.. 대구로 들어옵니다. 환곡수로.. 많은이들이 알고는 있으나 현지인들과 대...
  • 오랜만에 만들어본 루어
    수능이 끝나서 학생들 입시 상담과 마무리 실기향상을 위해 아침부터 밤까지 학원에 붙어 지내니 너무 심심하고 해서 짬짬히 만들기 시작했는데 드디어 코팅작업이 마무리 되어 발대신 스커트도 붙여주고 눈까지 붙여...
  • 07년도 마지막 조행
    올해마지막 조행이되지 싶어 저원님 처럼 한마리만 잡아보자 하고 달려간곳이 지천철교 상류 도착하여보니 오전11시가넘었네요. 밑걸림이 심한곳이라 무엇으로 할까 하다가 다운삿채비에 사인치 펌프킨웜끼워 사진 뒤...
  • 올 초봄에 다녀오고 이번이 두번째 입니다. 금요일날 저녁.... 오임을 같다오니 신랑이 퇴근하여 준비를 다 해놓았네요. 수성 IC에서 진입하여, 서대구를 거쳐 88 고속도로로 장성댐을 향하여 출발 했습니다. 저녁에 ...
  • 오랜만에 다시 시작한 루어만들기
    작년에 자작루어만들기를 일이 바빠서 중단했던 루어를 다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크기는 17cm정도로 거의 다만들었을때 플라이어에 물려 놓은걸 학생이 떨어뜨려서 1cm가량파여 다시 성형수술해서 완성 했습니다. ...
  • 크리스마스 조행기
    크리스마스 할일도 엄꼬~ 이젠 크리스마스는 애들것이라 치부하는 저원님모시고 성주대교 하류 다녀 왔습니다. 보트펴고 하늘을 보니 이리도 하늘이 맑습니다 지난번 보트를 내린 교회아래에서 출발해 하류로 내려가...
  • "집앞에 강" 어데로 갔나
    겨우 겨우 면꽝은 했습니다. [씨익]
  • 최근에도 바쁜 시간이지만 쪼개서 주말에는 낚시를 다니지만 귀차니즘이랑 잔챙이들에게 시달려서 잠시 조용히 있었지만 일의 진척이 거의 1차 마무리 단계이어서 이제 뒷동네 놀이터 마련 차원에서 짬낚시를 다녀왔...
  • 겨울 잊은 장성...
    지난 여름에 찾고는 바쁜 일상속에 잊어버렸던 장성을 겨울이 되어서야 다시 찾았습니다. 봄날같은 따뚯한 날씨속의 이틀간 조행은 무엇보다도 가득했습니다. 더욱 반가운 것은 물위에서 마음이 가득한 분들과의 만남...
  • 핸드폰장신구만들기
    루어만들면서 잘라둔 반쪽 나무로 만들어본 장신구입니다. 나무: basswood 눈알: 자작 코팅: 6회 제작기간: 2007.11 ~ 12 (코팅의 완벽함을위해 최대한 급하지 않게 작업합니다.)
  • 올해 마지막 자작루어 드레이크 완성
    이름: 드레이크(엘리자베스여왕 해적남친 - 맞나 몰라요) 재료: 발사목 칼라: 블랙 , 펄화이트, 화이트 눈: 자작 크기: 9.5cm 소리: 스테인레스 강구를 이용한 레틀(맑고 경쾌한 레틀음) 코팅: 8회(도색전 3회 도색후...
  • 오빠 달려~~
    오전엔 바람도 약하고 잔잔했지만..오후엔 바람이 심하고 파도도 심하고.... 주로 번개늪 한가운데 수초삭아내린곳과 그물 포인터등에서 입질을 받을수 있었고.. 오전엔 그런대로 활성도가 좋앗지만 바람불고 물살이 ...
  • 환자?
    사고를 친 “골드웜 지그 스피너베이트”,,,,,만쉐이~~~! 의장등록법 위반을(?) 해서 만들어 본 “골드웜표 지그 스피너베이트”입니다.[씨익] 예전에 골드웜님 한테 몇 개를 선물을 받은 것이 있으나... 아까워 못쓰고.....
  • 거래처앞 강~에서 겨울 한날...
    ||1지난 주 목요일...(조행기가 좀 늦었네요..) 지난 주는 겨울답지 않게 몇일간 아주 따듯한 날씨가 이어졌지요... 크리스마스인 화요일부터 궁둥이가 들썩였지만 짬이 없다가 목요일 오후 늦게가 되어서야 거래처 ...
  • 07년 마지막 송어치기
    07년 잘보내시고 08년에는 무한한 어복과 행복이 깃들기를 소망 합니더,,
  • 환자(∥)?
    꽝 맞아서 조행기 안 쓸려고 했는데... 이내님의 강압에 못 이겨 꽝 조행기를 올립니다.[헤헤] 일요일 오후,,, 토요일에 대꾸리도 잡고 활성도도 엄청 좋은 여성회관 포인트로 가려는데, 창밖 날씨를 보니 강추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