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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AWARE RIVER의 NARROWSBURG TOWN의 무료퍼블릭 선착장

PAUL SHIN 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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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을씨년 하지요...

그리고 겨울에는 램프를 치워버려 철재구조물만 덜렁있습니다

지난주는 추위에 어름이얼었는데...

어제비로 강의 수위가 많이 높아졌습니다

이강에서 나오는 어종은 배스 락배스 월아이 부라운송어 레인보송어 메기 잉어 스트라이퍼배스

뱀장어가 무지하게나옵니다 8월이면 폴란드사람이 하는 뱀장어집을 가면 풀에 가득담아놓고

팝니다 한국분들도 좋아하지만 폴리쉬들은 더좋아하더군요

파킹장은 트레일러가 30대를 주차할수있구요

보이는다리를 넘으면 펜실베니아주 다리전은 뉴욕주입니다

제가 이사갈동네에서 6분거리에 있는 강이지요

1월이나 2월에 미리 은퇴해서 살곳으로 이사를갑니다

얼마전에 미국친구가 경비행기를 가지고있어 30분동안상공을 순회....

지도를 보는것과는 전혀다른 수많은 호수들 ....

나의 머리는 복잡했지요.. 저호수물속에 배스들이 얼마나많을까?

카메라를 안가지고가서 사진은 못찍었슴다...

재미로 보시라고올렸습니다

참고로   한인타운(플러싱)과는 2시간30분거리 북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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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프로
부럽습니다.
어디 부근인지 알고 싶습니다.

먼 훗날 가게 되면 한번 가보고 싶어서요...
05.12.01. 08:35
부럽기만 합니다......
트레일러를 30대나 주차할수 있다니.....
그만큼 낚시 할수 있는 여건이 좋다는거겠죠...[미소]
05.12.01. 08:37
역시 큰나라에 살아야 됩니다..여러차례 생각해 보는 거지만 레포츠가 발달할려면
인구가 많아야 되고 땅이 넓어야 됩니다 그래야 각가의 레포츠를 저렴한 금액으로 즐길수 있다 생각되는군요....
05.12.01. 09:23
profile image

좋은 곳에 계시네요..

종종 좋은 사진과 함께 소식 기대하겠습니다[굳]
05.12.01. 09:23
미국에서 2시간 30분이라면 지척의 거리이군요...[씨익]
내년 2월 중순에 대략 1주일간 플러싱에 방문 계획이 있는데 애들이랑 집사람이 잠시 낚시하러가는 것을 허락할까요?
아마도 쫓아 내버릴것 같습니다...[아파][외면]
그래도 일단 기억은 해두겠습니다...[굳]
참!!! "플러싱"이란 미국 뉴욕시의 지역 이름입니다...
우리로 친다면 대구의 달서구처럼...
집사람이랑 큰애가 있는 곳입니다...
에구~~갑자기 큰놈이 보고 싶습니다...[쪽][사랑해]
05.12.01. 10:09
여러가지 주변여건이 마이 부럽습니다.
05.12.01. 10:22
PAUL SHIN 글쓴이
최원장님!!
제가 죽일#입니다 .... 괜시리 플러싱 야그를 끄내서 최원장님의 가슴을....
2월이면 2달남았군요 그때 기회가되면 뵙고 어~름낚시나 한번가실까요?
아니면 식구분들과 스키를 가시는것이.... 플러싱만 벗어나면 곳곳이 스키장입니다
올겨울에는 가능치않지만 내년겨울에 오시면 사슴사냥함께가실까요?
한명이 화살로 1마리 총으로 1마리는 1년에 허용하는 법입니다
곰사냥은 너무힘이들지요 추운데서 잠복을 오래해야하고
곰이 무지영리해서요... 곰도 일년에 1마리입니다
2월에 뵈면 좋겠습니다
05.12.01. 10:23
제가 가면 오히려 곰들이 그러지 않을까요?
일년에 2사람 사냥을 허용한다고...
앞다리로 1명, 뒷다리로 1명...[씨익]
05.12.01. 10:35
멋지고 좋은 곳에 사시는군요..
저도 예전에 캘리포니아에서 몇년 살았었는데... 배스 낚시는 아니고 친구들과 호수로 낚시를 여러번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면허가 없었던 관계로 몰래... [씨익]
05.12.01. 11:29
susbass
그 나마 비스무리 한곳이 주진교 휴계소 앞이군요,,
단 주진교 도크장 밑으로 내려가면 릴낚시 하시는 분이 새벽까지 ,릴을 펼쳐, 딱 차돌릴 수 있는곳 까지 타고온 차를 주차시켜서 내려가서 위까지 후진으로 [버럭]나온적이 있는데,,,
일부러 인지 꼭 배내리는 양쪽에 다 릴을 펼쳐놓앗더군요,
새벽에 도착 ,,후진으로 빼고,,다리건너 편으로 가서 배내리고,,,

갑자기 그곳을 보니 그런생각이 나는군요,,
부럽습니다,,[꽃]
05.12.01. 13:23
은퇴 후 사실 동네가 너무 멋진 풍경이군요.

6분 거리에 강까지 있다는 크나큰 축복인 것 같습니다.

거기에다 서식 환경이 좋아서 배스, 락배스[궁금], 월아이, 부라운송어, 레인보우송어, 메기, 잉어,

스트라이퍼배스, 뱀장어등 여러 어종이 살고 있군요.

오늘 이글을 읽는 눈앞이 아름거려서 일이 손에 안 잡히는 분들 여럿 나오실 것 같습니다.

PAUL SHIN님 저의 처제의 이야기를 들으니 미국도 요즘 부동산 가격이 안정적이지 못한 것 같던데

살기 좋은 집 찾으시기 바랍니다.
05.12.01. 13:44
폴란드 사람들도 뱀장어를 좋아하는군요... 폴란드 사람들은
뱀장어 요리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미소]

얼음낚시 정말 추울것 같은데.. 그래도,기억에 새겨질만큼 운치있을것 같습니다.
05.12.01. 14:43
스케일이 다르군요...
곰사냥과 사슴사냥도 재미있겠습니다.
05.12.01. 18:39
PAUL SHIN 글쓴이
폴란드사람들은 주로 훈제뱀장어를 먹더군요
그리고 양념해서 구워도먹구요....
어름낚시 생각보다 춥지않아요 스키바지에 방한화 두꺼운잠바 장갑에 어름위를
뛰어다니면 땀이납니다 바람부는날에는 어름낚시용 HUT이라는 탠트에서 어름에구멍을
내고서 그안에서하지요 그리고
오뎅국이나 라면끓여 먹으면 죽음이지요....
05.12.01. 18:53
생각만해도, 너무 재미있을것 같네요....[하하]
그리고 장어요리는 우리나라하고 비슷한것 같습니다.
구이도 양념에 찍어 먹으면 맛있죠.... 양념도 구워 먹으면 정말 맛있구요.. [미소]
05.12.01. 18:59
한국인줄 알았습니다....근데 자동차보구 예사롭지 않은데........[씨익]
05.12.01. 23:29
profile image
다른나라의 문화체험..
간접이나마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05.12.02. 07:52
PAUL SHIN,
곧 은퇴를 하시는 모양이군요.
그동안 고생을 많이 하셨으리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정착하여 살기가 그리 쉬우셨겠읍니까.

이제 삶의 여유를 가지시고, 즐거운 일만 많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낚시 환경도 굉장히 좋은것 같고 시설도 좋아 보이네요.[굳]
저의 집에도 저런 램프시설을 꼭 설치하고 싶은데 시청에서 이런 저런 궁색한 변명으로
허가를 내주지 않는군요. 부럽습니다.
05.12.0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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