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2%님이 잡으신 6자 배스랍니다.

同行 2707

0

28


11월 26일 낙동강 중류 1/2온스 러버지그, 14파운드 카본라인으로 2%님이 잡으신 6짜배스랍니다.

조행기는 2%님이 올려주시리라 믿습니다.

2%님 6자 손 맛보신 것 축하드립니다.[꽃]

2%님 조행기 좀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배가 살살 아파 와서 병원에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청구서는 2%님에게 붙여 드릴게요.[윙크]


2%님의 짤막한 6자 조행기입니다.

6짜를 잡으신 정확한 포인트를 공개하면 골드웜 회원님들 달려가서 하루 종일 추위에 떠시다가 감기에 걸릴것

같아서 공개를 안 하시는 것 같습니다.

2%님 맞지요.~[윙크]




안개낀 낙동강 중류에서 1/2온스 러버지그 캐스팅후 돌바닥을 더듬다 순간 사라진 무게감에 본능적(?)으러

훅셋하였더니 베이트릴이 제자리에서 겉돌더군요~

순간 드랙을 잠구지 않았나 보니 드랙은 그대로인데 겉도는 릴... 헉~

순간 대물이다! 라는 직감으로 이리저리 낙동강변을 뛰어다니면서 조심스레 랜딩한 녀석입니다.


2%님의 낙동강에서 2%님이 잡으신 6짜 배스의 포인트는 어디일까요?

정답을 맞치시는 분은 혹시 2%님이 웜 한 봉지씩 주신답니다.

믿거나 말거나 의 사이비 통신이었습니다.[푸하하]



2%님은 낙동강 포인트를 공개하라, 공개하라~~~~~


신고공유스크랩
28
줄자 놓고 정확히 계측을 안했기에 6짜 인정 불가입니다.....

그리고 왠만한 5짜 초반도 팔 쭈욱 뻗고 찍으면 육짜같아보입니다.....[사악]

동행님 이제 배가 안 아프지요.....[씨익]
05.12.06. 21:41
정말 크네요. 육! 짜! 축하드려요. ^^
전 올해도 오짜 못잡고 지나갑니다. [울음]
05.12.06. 22:01
同行 글쓴이
피싱프리맨님의 그 한마디에 10년 묵은 쳇기가 쑥 내려가는것 같습니다.

피싱프리맨님 감사합니다~~~~[푸하하]
05.12.06. 22:12
6자가 있긴 있나보네요....
근데.... 사진만 봐서는 모르겠는데요...[사악]
05.12.06. 23:34
저도 인정 못 합니다.[사악]
첫째 팔을 쭈~욱 앞으로 밀었고,[헉]
둘째 2%님이 덩치가 조금 아주 조금 작은 관계로[푸하하]
05.12.07. 02:05
2%
음.... 무지 난무하는 불신풍조...
하지만 제가 올린 사진도 아니고 골드웜의 어른이신 훅크선장님이 증인으로 있기에 저도 어쩔 수 없답니다. [웃음]
6짜! 잡아보니 별거 아니더군요~ [푸하하]
05.12.07. 08:37
사진을 보면 팔 많이
안빼는데
다들 배가 아파서 그러나봅니다.
05.12.07. 09:21
2%
그리고 조행기 첨부하자면...
안개낀 낙동강 중류에서 1/2온스 러버지그 캐스팅후 돌바닥을 더듬다 순간 사라진 무게감에 본능적(?)으러 훅셋하였더니 베이트릴이 제자리에서 겉돌더군요~ 순간 드랙을 잠구지 않았나 보니 드랙은 그대로인데 겉도는 릴... 헉~
순간 대물이다! 라는 직감으로 이리저리 낙동강변을 뛰어다니면서 조심스레 랜딩한 녀석입니다. [웃음]
05.12.07. 09:43

만약 육자였다면 2%의 입이 귀에 걸려 [푸하하]또는 [헤헤] 이렇게 됐을껍니다...

표정이 [슬퍼]인걸보니 아깝게 57~8정도 됐는것같습니다....

하지만 추운날 고생하셨으니 59로 기분좋게 인정해줍시다.....[사악][메롱]
05.12.07. 09:51
2%
너무 놀래서 표정이 굳었습니다. [푸하하]
05.12.07. 10:24
profile image
6짜는 아닌것 같지만 [사악]... 대물 축하드립니다. [꽃]
05.12.07. 10:49
2%
포인트는 이미 운문님에 의해 공개되었습니다.
[푸하하]
05.12.07. 12:56
배스렉카
2%님 런커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꽃]
05.12.07. 13:15
2%님......울 동네가 바닷가인데요...고등어가 미터급이에용...
금방 소금구이해먹어서 없네요..[헤헤] 아~ 배아퍼서 헛소리 까지...음냐..ㅠㅠ
혹시 저곳은 납회때??? 참고로 전 제리입니다..^^
05.12.07. 14:07
인정해드릴껀 해드려야죠....
인정합시다.
05.12.07. 15:05
goldworm
아마 율지교하류쪽에 양수장일겁니다.
축하드립니다. [굳]
05.12.07. 15:08
육짜 축하드려요 [굳]
근데 무게는 3.5키로는 안되는 것 같은데요 [헤헤]
05.12.07. 15:17
6짜 축하합니다.

신갈 3.5Kg 나온자리...
그 다음에가서 박박 긁었는데
3.5dm만 나오더군요.
05.12.07. 17:12
profile image
6짜 축하드립니다.[꽃][굳]

대단하십니다. [헉]
05.12.07. 18:20
전형사
정말 대단하십니다...[굳]
저는언제 55를 넘겨보나요...[울음]
05.12.08. 14:31
어~~6짜로 인정하는 분위긴데.....
전형사님이 분위기를 바로 잡으시네요........55.....[메롱]
05.12.08. 16:14
2%님,
축하드립니다.[꽃]
역시 어복도 있으시지만 다년간 배스낚시에 쏟으신 열정에 대한 보답이 아닐까요.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축드립니다.[꽃][꽃][꽃]
05.12.08. 22:40
[헉] 6짜~ 부럽네요 [배아퍼]

대물 축하드림니다[꽃]
05.12.09. 13:3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배스키퍼 조회 145206.10.23.13:18
    06.10.23.
    저도 오랜만에 조행기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씨익] 금요일 배스월드에 주문했던 로드가 도착했습니다. 은성 CORE Z 6.6 ML 베이트 원피스 택배비 포함 \42,900[헤헤] 당장 테스트 해보고 싶었으나 참고 토요일 퇴근...
  • 안녕하세요... 순금미노우입니다... 조행기를 빨리 못올리고 이제서야 늦은 조행기를 올립니다...[부끄] 04월24일 옥계입니다... 베이트릴 중고로 장만한 뒤로 옥계에서는 베이트에 이카로만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
  • 배스정보경 조회 145206.04.25.09:53
    06.04.25.
    날씨가 어찌된건지.. 주말에 너무너무 바빠서 잠깐 짬내서 간건데 엄청 불어주시네요.[외면] 똥통에서 잡은 5짭니다!!!! 물론 입 다물면 4짭니다!!! 그냥 전 5짜 할랍니다!! 서리못입니다. 물색이 정말 맑습니다. 제...
  • 각하님과의 조행
    저녘에 약속이 있어 나도배스님일행에 함께하지못하고 아쉬운마음에 각하님과 조인하여 오후에 가까운 지천철교상류에 가봤습니다 저번주 토요일까지 아주 춥더니만 일요일오후에는 날이 많이 풀렸더군요... 그래서 ...
  • 누군 이런 거 몇 마리에... 로드 뿌라지고... 버즈 바늘 뿌라지뿌꼬... 누군 이런 거 잡아 바로 옆에서 염장을 치시네요...[울음] 이 입을 잡아 랜딩을 해 드렸건만... 슬슬 배가 아파 오네요. 바로 전화통이 난리가 ...
  • 추석 잘 보내셨죠? 저는 추석연휴동안 이리저리 눈치보며 거의 매일 낚시를 즐겼습니다. 월요일은 차례상 준비하시던 어머니께서 아부지 귀찮다고 좀 데리고 가라고 하셔서 아버지와 첫 보팅을 했습니다. 장소는 오로...
  • 옥계 구 다리 크랭킹
    오늘은 구 다리아래 어제 계획했던대로 크랭크베이트를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가지고 있는 크랭크베이트가 전부다 깊이 들어가는것 뿐이고...[쳇] 테클박스를 잘 뒤져보니 립이 작은 허접스러운 크랭크베이...
  • 많은 분들의 찬조로.. 좋은 상품이 걸려있는 팀 비린내의 11월 정출.. 일요일 아침 초동지로 가던 중 초동지에서 보팅을 못하게 하는 주민민원이 있다는 정보에.. 현풍휴게소에서 금하게 장척으로 장소를 변경한 후 ...
  • 일시: 2006. 10.01. 07: 40~~~11:30분까지.. 장소: 유곡천 주 채비: 오랫만에 스피닝 네꼬리그 최대어 : 45.. 최소어: 20 마리수: 의미없음.. 표준사이즈로 이것 이상과 이것 이하로 나누어 집니다... 이 사이즈 이상...
  • 배스파란 조회 145106.08.28.11:06
    06.08.28.
    안녕하세요 파란입니다. 오랜만에 조행기 올려봅니다. 일요일 오전 빗소리에 편안한 꿈속을 헤매다 느즈막히 일어납니다.[미소] 집에 일이 있어 마눌이 아무래도 당분간 조행을 못할 것 같습니다..[씨익] 마눌한테 다...
  • 송전지 대꾸리.
    배스susbass 조회 145106.02.26.15:03
    06.02.26.
    , , , 일주일 새 기다리고 기다리던 송전 침투작전을 드디어 개시했습니다,,[흐뭇] 불특정 다수의 팀원과 대장없는 침투작전에 사막의 여우"작전에 버금가는 작전명 바람 터진 송전 을 명하며 침투작전에 투입된 유명...
  • 예정대로 북성님, 새벽배스님, 저.... 이렇게 새벽에 안동 대물을 만나러 떠났습니다. 다들 안된다고 하지만 , 남들이 예! 라고 외칠때 아니요!! 라고 외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햇볕도 없고 날씨도 선선한게 느...
  • 분명히 새벽 알람소리를 듣고 일어난거 같은데... 마누라 잔소리에 일어나보니 9시네요. [헉] 어제 분명 일찍 잤는데... 체중이 늘어난뒤로는 아침잠이 더 많아진거 같습니다. 그냥 출근하는척 하다가 오랜만에 포남...
  • 화랑교 30일 조과...
    pm 12 : 30 ~ 3 : 30 유원지상류(인터불고 앞) 에서 잠깐 낚했습니다... 미노우 3마리 수장시켜버리고 말았습니다 ㅠ.ㅠ 그런데도 한수도 못하고 갈려다가 어제 산 웜으로 한번해보자...싶어서 캐스팅했더니 덮석 받...
  • 토요일 오후. 집사람이 낚시를 갔다오라고 허락을 해주어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고 있는데 백수님이 유곡가신다고하여 안동을 포기하고 유곡으로 결정했습니다. 이게 실수 였는데 토요일 땜쟁이님이 주사 한방씩 꼭 찔...
  • 어제 ....음...그러니깐 6월6일(일) 저희 처갓집(청도)에 토요일 저녁에 갔다가 다음날(6일)새벽 6시에 바리 일어나서...(물론 차 시동 걸다가 저희 장모님 깨웠슴....^^)회사 후배랑 조인해서 귀뚜라미보일러 공장 ...
  • 비오는 삼산지에서..
    어제부터 내리던 비가 아침에는 그쳤나 했는데 왠걸 아직도 그대로 내리고 있는 비....ㅜㅡ 이대로 그냥 포기를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맑은날보다는 비오는날 낚시하는걸 더좋아하는 관계로 삼산지로.... 어제부터 비...
  • 10/3 양산천 하류 호포 보팅
    10/3 호포 폰카라 화질은 엉망입니다.
  • 고령 다녀왔습니다
    우선 위치 설면 부터 드릴께요 무척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포동 배수장에서 조금더 안쪽입니다 봉산2리입니다 사진에서 올려놓은 누런색 건물 바로 건너편 모래사장 있는데입니다 일딴 그 건물만 찾으시면 다음은 좀 ...
  • 배스재키 조회 145006.08.19.23:33
    06.08.19.
    2006/08/19(음7/26), 05:30-12:00 날씨 : 기온26도, 구름, 강한바람 개황 : 수온24도, 저수위, 맑은물 채비 : 카이젤*, 네꼬리그*, 스피너베이트*, 크랭크* 조과 : 2짜다수 요약 ; 바람 앞엔 장사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