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타

금호강 아직 안 얼었는데요.

미니배스 1223

0

9
안녕하세요.

점심때 쯤하여 X통으로 향합니다.
두원장님의 성화(?)도 있고 해서 가봅니다.

금호대교 밑으로 가는데 포크레인이 서있습니다.
얼마전부터 깃발이 있는 것을 봤는데 얼마지나지 않으면 공사를 할 것 같습니다.
그냥 지나갑니다.

지천철교로 한번 왔습니다.






쓰러진 나무 옆에서 카이젤리그로 캐스팅합니다.





한참을 캐스팅합니다.
어느 순간 입질이 왔습니다.






4자 누치였습니다.[울음]
요즘들어 배스는 안잡히고 누치가 자꾸 물어감니다.
그래서 바꿨습니다.
텍사스리그(1/8싱커, 데드링거)로 캐스팅합니다.


입질이 또 왔습니다.





누치입니다...[헉]
훅킹된 모습





오후에 수온이 많이 올라갈것이라 예상했지만 누치 2수로 마감했습니다.

혹시 지철철교 근처에서 스웜프 몇개와  자작스피너베이트가 들어 있는 봉지를 주우시면
잘 보관하셔서 좋은 조과를 바람니다.(주머니에서 흘렸습니다.) [울음]

그래도 손맛은 봤습니다.[사악]

수온 : 약 4도
채비
스피닝 :  카이젤 (1/16온스 스웜프 반쪽)
베이트 : 텍사스 : 1/8온스 싱커 데드링거, 스피너베이트, 듀엘 2/0HOOK

감사합니다.
신고공유스크랩
9
profile image
아니 누치가 입질을 저리 왕성하게......

아 가고싶어라...
05.12.14. 17:12
손맛 보셧네요.....[씨익]
05.12.14. 17:12
profile image
오~~~~

오렌만에 보는 비린내 묻은 조행기입니다.[미소]
05.12.14. 18:28
profile image
누치는 뭐 먹고 산데요? 웜을 먹을려고 하는것보니 요즘 배가 고픈가봐요?
05.12.14. 18:33
미니배스님도 여전히 대단하십니다....[미소]
추위도 안타시나봐요.....
누치 두마리 축하드립니다.... [굳]
05.12.14. 21:50
추운데 누치라....
수고하셨습니다....
05.12.14. 21:54
금호강에는 누치가 많은가 보지요?
저번에 깜님 글에도 죽은 누치떼가 보이더구만..
하여튼 추운날씨에 손맛보신거 축하드려요....[굳]
05.12.15. 08:00
profile image

헉...
미니배스님 이제 누치전문 조사로 나서신것 같습니다..
이 추운날씨에 대한하십니다[굳]
05.12.15. 09:47
이런 날씨에 누치면 어떠하리...

저도 손맛 보고싶네요
05.12.15. 10:4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기타재키 조회 130606.02.13.13:18
    06.02.13.
    신포리에서 빙어낚시를 즐겼습니다. 지난주 춘천방문시 연락없이 다녀갔다는 여러분의 질타에 푸른아침님께 전화드렸더니 서울에 결혼식 참여중이셨습니다. 다른 분들은 전화번호를 메모하지 않아서 연락드리지 못하...
  • 그까이꺼 어종에 관계없이 한넘만 패면 되는거 아닌겨...[씨익] 어제 11시경 꽃밭에 산책 나갔다가 걸은 잉어.....[하하] 역시 사진에 출연하신 기타어종 5짜에 빛나는[미소] 말짱꽝님과 같이 해서 그런지 5파운드라...
  • 대청호에서 방아실이라면, 오래전 가두리 양식장이 터져서 대물이 많이 나온다는 곳으로 유명했다. 그당시 받침대도없이 달랑 2천원짜리 글라스대로 버스표두장을 내고 비포장길을 덜컹거리면서 아버지낚시가방을 훔...
  • 오랜만에 출조해 봤습니다. 멀리는 못가고 부엉덤이..................."꽝" 어딜가면 배스를 만날수 있을까 고심끝에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축구장으로 가보자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위치도 모르고 정확히 포인트...
  • 날씨 많이 좋아졌지요 매일 매일 왕대박들 하시기를.... 기쁜(?) 소식과 슬픈(?)소식이 각각하나씩 있습니다. 뭐 저혼자 기쁘고 저 혼자 슬픈일이 겠지만.... 아침에 퇴근을 하면서 끄리나 잡아 볼까 하는 생각에 꽃...
  • 송전지 정찰일지
    기타susbass 조회 128806.02.24.14:44
    06.02.24.
    ,떡붕어..빵은 끝내줍니다,,[기절] , , , , 예고대로 오늘 10시경 송전지로 향합니다, 이미 정찰대는 06시에 출동이 되었고,, ,오시는 길을 모르시는 분들이 계셔 가는길 브리핑 해드립니다,,[씨익] 가는길 중에 용인...
  • 25일 집에 있기도 무료해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신갈지로 향했습니다 물가에 가보는 것만으로 만족을위해 로드도 새로 구입했겠다 해서 신갈 정수장 밑에서 크랭크 베이트나 던져봐야지 하는생각에 던졌습니다 역쉬나 ...
  • 어제 술몇잔 걸치고 있는데, 집에서 전화가 왔다. 마누라가 일찍오란다. 그래서 그날 늦게 안들어 가고 다음날 일찍 들어갔다. 새벽 2시에 ...........그 덕에 숙취로 하루종일 고생합니다. 낮잠을 잘까 하다 밤에 고...
  • 황당한 경우
    기타맨땅 조회 211706.03.24.20:00
    06.03.24.
    올해 첫 쏘가리 마수를 좀 이상한 방법으로 했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어이없게 스왐프 스플릿샷에 물고 나왔네요.정확히 38.1453592센티미터 [푸하하] 같이간 분도 거의 동시에 택사스채비로 역시 쏘가리 20후...
  • 어제 날씨가 너무좋아서 가족들 모두대리고 봉정으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도착하니 허거덕 들낚시하시는분들이 모든포인트 선점 옆에서 구경만하다가 방목하는 소구경하고 ...철수 너무아쉬워서 손맛볼수있는 철교나...
  • 탑정지와 논산천
    토요일 장모님 생신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논산으로 출발합니다. 차에는 혹시나 하면서 스피닝로드 하나 챙깁니다. 서대전을 나오니 해가 뉘엇뉘엇 합니다. 서대전에서 논산으로 가는 국도에 초입에 있는 방동지에 드...
  • 기타키퍼 조회 118306.04.05.10:52
    06.04.05.
    어제는 비가와서 아침 조행은 건너띄고 저녁에 토관쪽으로 나가 봤습니다. 비가 조금씩 오락가락 하는가운데 늘 한놈이 나와주던 토관바로위 우측 연안을 스피너베이트로 탐색을 해봤지만 별 반응이 없습니다. 그래서...
  • 반가운 얼굴...
    기타산마을 조회 173406.04.12.17:12
    06.04.12.
    꺽지가 드디어 얼굴을 내밀었습니다..[하하] 두시간정도 탐어 끝에 한마리...[흐뭇] 조만간 날 잡아서 한탕 해야겠습니다.. 아..입에 [침]이.. 사창리지부였습니다..[꾸벅]
  • 정확하게 56cm입니다..이러면 저도 그까이꺼 5짜 대열에 합류하는 것인가요?[생각중] 아침운동 삼아..그리고 내일의 고삼 보팅을 위하여 가벼얇게 아침조행 다녀왔습니다. 신갈지 하나연수원 포인터를 다녀 왔는데.....
  • 기타최남식 조회 145406.04.29.19:38
    06.04.29.
    우울함이 지속된다. 오늘은 고인물보다 흐르는물로 가고싶엇기에, 오래간만에 자갈길을 걸어보게 되었습니다. 물흐르는소리가 낯설게 느껴질만큼 오래간만에 왔습니다. 이곳은 흔히 금강4교라고 불리우는 경부고속도...
  • 일요일 역시나 형님들과 함께 출조를 합니다. 9시반에 출발~ 스피너베이트 (어제 막간의여유 님께서 선물주신거)걸구 케스팅 [슬퍼]형님들 케스팅 엉망이라고 마구 머라고 하십니다. 케스팅 에대해서 약간의 설명을 ...
  • [20060501] 공산명월님 월척 축하드립니다.!!
    대부분의 회사가 5월1일 노동절이라 쉬는데… 저희 회사는 그렇지 못하네요..[아파] 주말 연속 아침 출조라..체력도 안배할 겸, 기상시간은 7시 30분으로 맞추었습니다. 눈을 떠보니 5시… 잠시 고민하다..정말로 저수...
  • 전화로 들은 염장용 잉어 조행.
    안녕하세요. 한동안 짬낚시만 하고 있는 미니배스입니다. 그런데 5월 휴일에 잠자고 있는데 한통의 전화가 울림리다. "잉어잡았는데 못 끌어올리고 있다~ 니가 가봐라~" 란 어머님 말씀이였습니다. 멍~합니다. 조금 ...
  • 미치것슈.... 이런 잡어(것)도 4짜사이즈이니 이것참... 디카가 물에 목욕재개하더니 살짝 타임머신타고 다니는군요.. 수정해야겟습니다... 모두 즐거운 조행 되시길.....
  • 스승의 날을 맞아 휴교한 아이들때문에 세명의 아빠들이 다섯명의 아이들과 놀아주기로 했습니다. 왜관 손님들이 도착하기전에 미노스 점방에 있는 "붕붕"으로 신나게 몸을 풀어 봅니다. 저는 멀미가 나서 도저히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