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포리 빙어낚시

키퍼

얼음을 보니 춘천은 아직 한겨울입니다.[씨익]
빙어낚는 재미에 입맛까지 보셨다니[굳] 입니다.

06.02.1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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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글쓴이

신포리의 얼음두께는 20Cm가 넘어보였습니다.
그러나 머지않아 다 녹아 없이지고 배스가 날뛰겠죠?

06.02.1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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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joker

광주와는 완전히 다른 풍경...
역시 강원도입니다!![하하]

06.02.1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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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헤딩

춘천....정말 멋진 곳입니다..[굳]

06.02.1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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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공

헉 엄청 추워 보입니다 광주는 이제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기 시작 합니다

느믄나와가 먼지 곧있으면 보여 드리겄습니다

06.02.1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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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門

얼음을 보니.. 아직 겨울이 완전히 물러가지 않고 있나봅니다.
여기 대구는 현재 14ㄷ라는데 봄날보다 더 따사롭네요...
가족과 즐거운 나들이 축하드립니다[꽃]

06.02.1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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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성

군침 돕니다.[침]

06.02.1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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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

빙어 땟갈이 죽입니다. [굳]

전문용어로 '좍살'이죠~ [씨익]

06.02.1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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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향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군요.[굳]

06.02.1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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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bass

남쪽에는 봄 비린내가,,듬뿍..
강원도엔 빙어 비린내가 듬뿍,,,

오늘 유리창엔 겨울내 얼은 동장군이 살며시 내려앉네요.
빤작 빤짝 빛나기 까지 한 유리창에 녹은 물들이
오후장에 비추는 햇볕에 말끔히 녹고 얼룩만이 겨울을 붙잡고 있습니다,,

아파트앞에 오시는 빙어 아저씨가 오늘도 오실지 궁금해 지는 오후장입니다,,
춘천빙어 트럭에서 나 맛봅니다,[침]

06.02.1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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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저원

깜님! 오늘 전문용어 무지 씁니다.[씨익]

빙어 낚시할때 떡밥같은 걸로 집어 시키면 않됩니까?[생각중]

06.02.1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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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글쓴이

떡밥
집어를 위한 떡밥 사용에 관하여 물어보았는데
신포낚시터 매점을 담당하시던 김지흥님 사촌께서
그런 것 필요없다고 하여 그냥 구더기만 달아서 하였습니다.

06.02.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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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배

아이들이 즐거워하네요
가족과함께하는 자상한 아빠[굳]
달배는 늘 혼자 놀아요 [씨익]

06.02.1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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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SHIN

견지대를 오랜만에 보내요.....
팔당 생각이나는군요

06.02.1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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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行

앗!~

미노우[헤헤]

06.02.1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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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헌

빙어회 ~~~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즐거우셨겠습니다.

06.02.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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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글쓴이

미노우,
저도 미노우 생각 하였습니다.
춘천호에서 웜도 저 사이즈로 쓰면 조과가 더 좋을까요?

박진헌%님,
저 역시 예전에는 빙어회 좋아했었습니다.
그런데 빙어튀김 맛본 뒤로는 빙어잡으면 모조리 튀김옷 입고 기름속으로 뛰어듭니다.
빙어는 튀김이 [침]...

06.02.13.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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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아이데리고 한 번 갔으면 하는데...쩝
사진으로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06.02.1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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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아빠

초장에 살짝~ 찍어서 먹고 싶은 충동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 그리고 귀여운 빙어들...[굳]

06.02.1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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