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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고삼지를 준비하자 하류편(2)

susbass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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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자 그럼 장비 다 빌렸으면 연장들 챙겨서  꽝을 안맞고 하루 잘 놀아볼 포인트로 가봅시다,,[씨익]



얼렁뚱땅 만든 포인트 지도..[씨익]
알아보기만 하면 되지요..











a지역

지도와의 오차범위 100m [부끄]
이곳은 바짝 붙으면 가이드가 바닥에 닿을정도의 수심입니다,,
노란색 표시 해놓은곳으로 캐스팅 하시면 됩니다,
수심차가 급격히 떨어져.
러버지그 자유낙하시 여러번 히트 한곳입니다,,













b지역

역시 여긴 1m
이곳은 좌대가 있는 밑으로 물골이 형성되어 배스들의 국도역활을 합니다,,
수시로 들락거리기 때문에 수시로 들이댑니다,
카이젤이나 네꼬 리그로 여러수 하고 웜 색깔만 바뀌줘도 배스들 입질이 활발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c지역

여긴 50m
이곳은 A지역과의 동선이 겹치는 곳입니다,
a지역의 좌측이라고 보면 됩니다,
더 좌측으로는 펜스가 쳐져있고.곳부리가 형성되어 스피너베잇으로 감동적인 입질을 받았습니다,
퍽,하고 들어오는 거 있죠..[윙크]








d지역

바닥지형과 그대로 물속까지 연관된 모습입니다,
좌 우측에 배포인트를 형성해 연안에서 부터 긇고 나오면 됩니다,,
바이브 나 스푼 추천합니다,,
빠른 파이럿 병기들을 이용하신다면 좋을듯 합니다,,



e지역

이곳은 사실 동네 포인트 이죠..
어탐으로 확인된바 바닥에서 수심이 급격이 바뀌며 다른여타 포인트보다 수심이 깊어
지깅연습 그만입니다,,

연안으로 쉘로우 형성된 먹이사슬 떄문인지 들락날락 하는 배스들이 많아
심심치 않은 손님접대를 합니다,

라인을 끝까지 내려주는것이 포인트입니다,,

````````

똑같이 배를 타고 낚시를 해도 조과가 좋은사람과 나쁜사람의 차이는 ..[생각중]



포인터 선정을 해서 같은 위치의 포인터라도  배를 데는 지점에 따라 캐스팅 거리와 접근방법에 따라 달라 질수 있습니다,,
정확히 포인트를 찾아내서  적극적으로  운용하느냐에" 달라질수도 있겠죠..



아직 배스보팅낚시 경험이 많지 않은 초보분들은
경험있는 분들과의 동행출조를 강력히 권합니다,,


포인트는 워킹과의 차이때문에 한정된곳 보다는 여러곳을 하게되니
육지의  지형이 수중 지형과 비슷한 경우가 많고.
돌과 흙이 만나는 경계선,뭔가 다른 두 지형이 만나는 곳이  만만한 포인트가 되는경우가 허다하죠..

이상 2편입니다,,

블랙조커님의 고삼조행기..
http://goldworm.zoa.to/bbs/zboard.php?id=gj&page=1&sn1=on&divpage=1&sn=on&ss=off&sc=off&keyword=blackjoker&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809

3편은 내일.[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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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꽃]
많은 가족분들께 도움이 되겠습니다[굳]
수고 하셨습니다.
06.03.01. 10:26
도도
후다닥 프린터 연결하고 자료 정리좀 해놔야겟습니다 [굳]

그런데 C 지역에 커플님들 모델료 지급됫나요? [사악]
이제 가는일만 남았습니다 !!
06.03.01. 10:55
멋지네요..^^

뱃놀이 하기에도 좋은곳 같습니다...^^ [굳]
06.03.01. 11:19
A지역의 경우에는 릴꾼들이 많아서 함부로 접근이 어렵답니다.
저곳갔다가 쓸데없이 앵커내렸더니만 릴꾼들의 라인을 걸어
호된 경험을 한적이 있네요...[하하]
06.03.01. 11:28
profile image
흔히 말하는 냉장고의 문을 활짝 열으셨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저쪽에 갈일이 있기를..
06.03.01. 11:34
저렇게 해 놓으니 고기 잡기 쉽겠습니다.
어차피 저랑은 거리 때문에 상관없는 곳이겠지만
경기권 회원님들 도움이 많이 되시겠습니다.[굳]
06.03.01. 12:13
키퍼
오브라더스 방송때 보니 참 좋은 포인트들이 많은곳 같았습니다.
올시즌에는 경기지역 회원님들 고삼지에서 손맛 많이 보실수 있겠습니다.[굳]
06.03.01. 12:28
susbass님 때문에 고삼지 많은 사람들이 들려 갈때까지 기다려야 겠군요.[헤헤]

고삼지야 기다려라 송전지 지지고 다음에 찾아가마...[사악]
06.03.01. 13:17
susbass
송전지 거의 아침, 낮에는 상황종료랍니다,,
밤에가면 모를까,,[쳇]
그래도 포인트 공개는 계속됩니다,,
구명쪼끼 준비하셔야죠,,럭셔리루다,,[사악]동행님,,
06.03.01. 13:20
3월의 고삼지는 아직 이런가요...???
당일치기로 100% 꽝하지 않는 경기권 포인터는 아직 없나요..손 맛이 그리움을 넘어 너무 간걸합니다.....
06.03.02. 01:14
어제 새벽부터 오후 2시까지 송전서 꽝치다. 송전옆에 있는 칠곡지?(정확히 기억나지않네요 죄송) 조기급 두수 올리고 왔습니다. 사장님한테 말만 잘하면 좌대 탈수있는데 수심이 좌대바로앞이 4m이상나오구요 송전 보다 수온이 약2도 정도 높은듯하더군요... 입어료가 조금 비싸서(1만원) 정말 손맛이 그리울때 한번정도 갈만 할듯하네요
06.03.02. 08:31
susbass
만원이 문제겠습니까,,
칠곡터? 약도 나 설명 부탁드려요,,[미소]
06.03.02. 09:05
저는 이미 구명조끼 준비해 두었습니다.
06년 대박을 기대합니다.

06.03.02. 09:43
susbass
한번 달리는데야 뭐 문제있겠습니까,,
재키님 기대됩니다,,,[미소]
06.03.0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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