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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2006' 첫 수 ...

문향 1150

0

23
사실 올해 들어 송전, 신갈을 포함해서 10회 가까이 출조를 했었는데
변변한 입질조차 받지 못한 연꽝중이어서
큰 기대도 없이 가까운 낙생지를 찾았습니다.
바람은 몹시 불고 또 손끝은 시리고,
괜히 왔다는 후회가 자꾸 들더군요.

어차피 왔으니 딱 1시간만 하자는 생각에
줌 미트헤드를 끼운 카이젤리그로 캐스팅...
바닥 걸림이 있어서 톡톡 땡겨 벗어나는 순간 또 다른 걸림(?)[씨익]
드랙을 느슨하게 해 둔 탓도 있지만
찌익 드랙풀리는 소리와 헛도는 핸들 ...

10연꽝을 벗어난 올 해 첫 수이기도 하고
작년 기록인 42cm를 넘는 개인적 갱신이기도 합니다. [힘내]






장소는 낙생지 쉼터 좌대의 좌측, 사진에 보이는 돌덩이 바로 옆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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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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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향님 첫수 축하드립니다..[꽃]

첫수가 대물이네요..[굳]

이 여세를 몰아서 5짜 꼭 하세요....
06.03.30. 13:48
susbass
딱 나올만한 곳에 절묘히 넣으셨네요,,
탁월합니다,
송페턴님은 다른곳으로 이동했더군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꽃]
줄자의 빨갱이선 을 얼른 넘으셔야 되는데요,,[미소]
기대하겠습니다,
참고로 낙생 에서 그정도면 안동 육자입니다,,
06.03.30. 13:51
profile image
문향님 축하드립니다[꽃]
06.03.30. 13:53
profile image
첫수, 기록경신 함꼐 하셨네요..

감축드립니다. [꽃][굳]
06.03.30. 14:54
도도
대물 축하드립니다 [꽃]
문향님 손맛 보셧다는데 제가 더 기쁨니다 [씨익]
06.03.30. 15:05
키퍼
올해 첫수를 화려하게 시작하시는군요 축하드립니다.[꽃]
06.03.30. 15:10
문향님 대물 축하 드립니다. [꽃]
06.03.30. 15:54
낙생지 대꾸리로 2006년 첫수 및 개인기록갱신
축하드립니다.[꽃]

저는 2005년 낙생지에서 잔챙이들 낱마리로만 만나 보았었습니다.
낙생지에도 4짜가 있었군요.
06.03.30. 16:07
축하드립니다
낙생지의 4짜 = 신갈 5짜이상 이라고생각합니다.
전언제 낙생지에서 4짜 잡아보나 부럽습니다.





06.03.3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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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배스를 대물로 시작했으니 올해는 대물로 꽉!꽉! 채워질겁니다.

축하합니다.[꽃]
06.03.30. 17:11
첫수이셨군요. 감격이 남다르시겠습니다![굿]
낙생지는 얼음이 안녹았을 무렵 한번 가봤습니다.
이제 슬슬 작은 곳들도 나오기시작하는구만요~
언제 물가에서 뵙는 날이 오겠죠~[꾸벅]
06.03.30. 17:34
첫수 축하드립니다.
첫수를 대물로 시작하시다니...
금방 줄자의 빨간선을 넘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때까지[힘내]하세요
06.03.30. 17:48
올첫수,기록갱신,대꾸리....축하드립니다...[꽃]
06.03.30. 21:38
축하드립니다...............[꽃]
06.03.31. 01:10
susbass
오늘 낙생지를 타겟으로 출정하는 이들이 많다는 첩보입니다,,[굳]
쉼터 사장님 열받겠군요,,[미소]
06.03.31. 09:00
profile image

첫수를 대물로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꽃]
06.03.31. 09:14
첫배스 그것도 기록갱신 [굳]
좋으셨겠습니다

축하 드림니다[꽃]
06.03.31. 13:27
문향님 정말 마수걸이 축하드립니다...[꽃]

그 마음 저는 알죠..하하[흐뭏]
06.03.3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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