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1일 신갈지출조..부제: 아쉽지만 멋진 바늘털이

가족사랑 18년 전 1159

장소:현식이네앞
시간: 오전6시~7시10분
채비:1/8지그헤드
조과:멋진 바늘털이 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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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조행을 나왔습니다...
오늘도 현식이네 앞에 도착하여 지그헤드로 채비하고
좌우를 살펴보았습니다.
바람이 불어서 수면이 찰랑찰랑 하여 오늘은 있을가
의심을 하고 던지기시작하였지요..

밑걸림이 심하여 두번터트리고..
다시셋팅하여 던지고나니 또 밑걸림인듯하여 툭하고 챔질하듯하여보니
이런 ...배스가 물고 있었나봐요..
어떨결에 랜딩을 하는데...와우..
작년에도 보지못했던 점핑&바늘털이....
멋지더군요....
하지만 저는 구경만하고 바늘털이 당했습니다...
올2006년 첫배스가 저에게 잡히지는 않았지만..
멋진 인사를 하고 사라졌습니다.. thanks...
아쉽지만 멋진구경으로 마무리하고 돌아와 씻고 출근하였습니다..
장비챙기면 얼핏보고 읽었는데 자꾸 맘에 남네요...

위 글귀처럼 처음처럼 욕심부리지 말고 다시 현식이네를
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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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은 첫배스 얼굴구경한 자리입니다...
글을 올리다보니 비가 많이 오네요...
건강조심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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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

점핑 바늘털이... 작년에 신갈 배스 한테 당한 액션 입니다
하루에 5번도 털려 봣습니다 그날 옆에 계시던 고수분께서
다가와서 말씀 하시더군요
"신갈 [배스]는 IQ가 150즘 된답니다.. 중간에 훅킹 확인 사살 한번 더하시고 [배스]에 움직임에 맞게 로드를 옆으로 눕히세요 !"
그후론 신갈만 가면 훅셋을 험하게 햇고 중간에 확인 훅셋도 버릇이 되엇습니다 [씨익]

잊지마세요 신갈[배스]는 IQ가 150 입니다 [궁금]....[기절]...!!

06.04.0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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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行

가족사랑님 반갑습니다.

가족사랑님처럼 빠른 아침을 여시는 분들을 보면 부럽습니다.

빠른 시간에 가족사랑님에게 배스가 찾아와서 기쁨을 안겨드리길 바랍니다.

06.04.01. 11:35

雲門

가족사랑님에게도 빠른 시간내에 배스가 인사하길 기대해봅니다[꽃]

06.04.01. 11:43

susbass

배스가 확실히 보장이 된다면 건너편을 조율하고 싶지만,
아침 출근시간대에 돌아서 건너편을 갔다가 다시오기란
주변 교통상황이 너무 안좋죠,,
현식이네는 수심이 좀더 빠지게 되어 경희 대 쪽으로 돌아들어갈수만 있다면 좋을텐데요...
아침공기가 좋았겠습니다,,[굳]

06.04.0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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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향

배스 IQ가 150이라면 자신 없지만
올려 주신 사진을 보면서 피어 오르는 EQ로 승부를 하면 어떨까 싶네요.

한 번 뵙기를 바랍니다.

06.04.01. 13:28

댓글 수정 삭제

재키

가족사랑님께서 첫배스 하신곳에서
저도 첫배스 하였습니다.
2004년 가을에요.

06.04.01. 14:50

헌원삼광

가족사랑님 그래도 배스 얼굴은 봤으니 다행입니다.
다음번엔 멋지게 랜딩에 성공하세요~[힘내]

06.04.0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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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4 신갈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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흣뿌리는 비속에 오목천...^^;; 7

배스lovingcare 조회 173106.04.05.09:39
06.04.05.

그동안에도 아침조행을 계속했었습니다. 너무 틀에 박힌듯한 내용과 배스 사진에 그동안 조행기 쓰는것도 잠시 쉬었었구요.. 몇일전 아침조행에서 가남지에서 1타 1방을 30방까지 해본적 있었습니다. 체비는 노씽커 ...
...처녀의 수줍음... 16

배스나도배서 조회 142206.04.05.09:52
06.04.05.

아침에 눈이 떠졌는 데. 시계를 보니 6시를 넘어가네요. 잠을 더 잘려다 밖을 보니 환하게 밝아 있길레 옷을 주섬주섬 입고 나섭니다. 웬걸.. 가는 도중에 유리창에 비가 뿌려지네요. 그래도 오목천 지류 잠수교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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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카이져소제 조회 120106.04.05.12:10
06.04.05.

이틀전 옥계천 조행기 입니다. 요즘 편광선그라스의 매력에 푹 빠져 헤어나질 못하고 맨날 와이프 몰래 낚시만 다닙니다..^^ 장소는 옥계 외국인단지 앞 다리 아래 입니다. 시간은 오후 3시이며 아침보다는 오후 햇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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