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조행기게시판(2002~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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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광주 풍암 저수지

hitek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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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님과 밥낚시 약속을잡고 290님 댁에서 교촌** 매운닭 과 수재 딸기쨈에
식빵 야식을 든든히 먹었습니다 290님 댁에만 가면 먹을것이 많이 있습니다[헤헤]
12시무렵 풍암저수지 도착하여 포인트를 뒤저갑니다
여기저기서 첨벙거리더군요 290님 버즈베이트 신공 나옵니다
290님과 저 동시에 깜짝 놀랐습니다 괜찮은 싸이즈의 바이트 소리를 듣고 말았습니다
290님 흥분+캐스팅=돌아올수없는 강!! 백러쉬 지대로 났습니다 [하하]
복구불능 장비대여 하였습니다  다른장소로 이동 실상 오늘 여기서 끝내고 들어가야 할듯 합니다 날씨도 제법 쌀쌀한데 집에서 계속 전화가 옵니다 저말고 290님 [하하]

출조해서 최고의 덕목은 첫수!! 아니겠습니까!!! [헤헤]

290님과 접전끝에 첫수를 걸어냅니다 어세신에 좋은 반응 을 합니다만
입질이 조금 까칠합니다 290님 치약을 꺼내드십니다 치약신공 장전
여지없이 강한 바이트 290님 연신 뽑아 내십니다 [버럭]
어느세 7대 5란 성적이 나와버렸습니다
좋은 싸이즈가 나와주질 않았지만 잔챙이의 은은한 손맛을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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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門
치사빤츠하게 치약신공을[미소]

입질이 약은 경우에 치약바르면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금호강 초절정고수이신 토페도님도 몰래 혼자서만 뒤돌아서서 치약바르고 계시죠...
저는 집에 모셔놓기만하여 점차 굳어가고 잇습니다[하하]
06.04.06. 12:03
댓글
재키
밥낚시 가셔서
교촌** 매운닭, 수재 딸기쨈, 식빵 야식
랜딩하셨군요.

손맛, 입맛, 배맛 좋으셨겠습니다.[사악]
06.04.06. 12:11
댓글
키퍼
치약신공[굳]
저도 가끔 사용합니다.[헤헤]
06.04.06. 12:20
댓글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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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복
치약신공.. [푸하하]

나태배싱...[씨익]
06.04.06. 15:52
댓글
이구공
치약 이거이 봄에 와따 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더

그리고 제가 잔챙이 잡는다고 즐거워 하시는 분들 명단 작성해서 개인 메일로

사진 몇장 보내 드려야 겠습니다 [사악]
06.04.06. 17: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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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배서

오늘저녁에...
집에 있는 진짜 치약 태클통에 넣을려고 했습니다.[씨익]
06.04.06. 18:29
댓글
몽실이
대단하십니다. 3일날 풍암지에는 배스 딱 2마리밖에 없드만요 ㅠㅠ

치약이라... 한번도 안써봤는데 함 써봐야겠습니다.
혹... 치약중에서도 젤로 잘 먹히는 치약은 있는지요?? [씨익]
06.04.06. 21:14
댓글
이구공
치약중에 대빵 치약은 메가스트라이크가 짱입니다요 몽실이님 배스가 약은 입질 보일떼

한방 발라주면 거의 죽음 입니다
06.04.06. 21:56
댓글
눈먼배스
염장대왕님도 아가들과 놀때가 있네요.[씨익]
06.04.06. 22:27
댓글 수정 삭제
blackjoker
가까운곳에 낚시할만하고 사람들없는 환경만해도
부러움사기에 충분합니다요~
이번주 또 봅시데이~[헤헤]
06.04.07. 10:58
댓글
몽실이
푸하하~ 전 진짜 치약인줄 알았습니다. [씨익]
하마터면 오늘 마트가서 죽염치약 살 뻔 했네요 [헤헤]
06.04.0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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