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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치

제가 잡은 가물치 82cm짜리 입니다.

공산명월 2696

0

31
도도
이야~ 공산명월님 가물치 어떻게 하셨는지 몹시 궁금해 집니다..[궁금]

그런데 슬쩍 징그럽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씨익]
06.04.09. 00:37
와~~~~~~~~~~~~~~~~~~~~~[굳]
대단하십니다..... 잡은 가물치 어떻게 하셨을까요....[씨익]
06.04.09. 00:39
profile image
우와~
멋져요~
공산명월님 몸보신 하셨겠네요~ [굳]
06.04.09. 01:19
공산명월 글쓴이
네 보신은 했는데 대전에 있는 우리 사위 몸보신 하라고 한약넣고 여러가지 넣어서
건강원에서 약내려 보냈드니 오늘 내생일이라고 사위가 왔는데 얘기를 들어보니 올해는 연중행사인 감기 몸살도없이 한해를 넘겼다고 하네요 한번 더 해주어야 겠습니다.[윙크]
06.04.09. 01:26
공산명월 글쓴이
작년에 잡은 가물치를 왜 인제사 올리냐구 하신다면 대답은 우리 딸이 왔기에 조행기 사진 올리는 방법을 배우면서 한번 해본것이니 회원 여러분께서 넓으신 아량으로 감사주시옵기를 바랍니다.[부끄] 염장성 소금은 아니오니 용서를 해주세요 [꾸벅]
이리하야 공산명월이는 사진올리는 법을 알게 되었으니 기쁘고요 회원 여러분의 가르침을 받고져 합니다. 감사 합니다.[꾸벅]
06.04.09. 01:36
배스렉카
어르신 아무렴 어떻습니까...항상 귀감이 되시고,, 또,, 넘치는 열정에 탄복과 갈채를 보내 드립니다..
공산명월님 내공에 버금가는 대물가물치 ,,,,훌륭합니다..[굳]
모임이 정해지면,,, 유심초,,사랑이여 다시 한번 듣고 싶습니다..
다시 뵐 그날 까지 항상 건강하십시요[꾸벅]
06.04.09. 01:47
profile image
공산명월님...주소 좀 쪽지로 보내주세요~
지난번 스피너베이트 몰딩 구입하고 공장 잘 돌아가면, 보내드리겠다고 약속드렸는데,
이제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사실 제가 터득한것은 아니지만, 영문 매뉴얼 열심히 읽어보고 공장장님?께 번역해드리니깐,
잘 되더라구요... 공장장님 해고하고 제가 직접 공장 돌리면 쬐금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하하]
06.04.09. 02:02
공산명월 글쓴이
배스렉카님 안녕하시지요? 반갑습니다.
봄소풍때 유심초의 사랑이여 다시한번 들려드리겠습니다.
배스렉카님도 항상 건강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06.04.09. 02:12
칠천사


건강은 어떠신지요
사위사랑이 곧 딸사랑이 라면서요
어르신 건강도 챙기십시요
봄소풍에 뵈올께요.
생신 축하드립니다.[꽃]
06.04.09. 04:25
문향
대단합니다.
해외토픽 캡쳐 사진인 줄 알았습니다.[굳]

06.04.09. 09:33
profile image
언제 가물치를 잡으셨데요...[기절]..[짝짝]

대단 하십니다.[굳]
06.04.09. 10:33
우와...대단하십니다...[굳]
나도 잡아 봤으면...[씨익]
06.04.09. 10:39
profile image
올해는 꼭 미터급 대물을 잡으시기를 소망해봅니다[꽃][꽃]
06.04.09. 10:51
역시 낚시엔 남녀노소가 없습니다.
저희 할아버지도 생전에 낚시를 무척즐기셧는데
어르신 뵈니 할아버님 생각이 나네요
^ㅡ^ 멋지십니다.
06.04.09. 13:19
우와~~ 정말 멋집니다.
저도 저런놈 하나 잡아봤음 하는 마음이 항상 있는데...[굳][굳][굳]
06.04.09. 15:39
공산명월 글쓴이
칠천사님 저의 생일까지 축하해주셔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꾸벅]

가내에 항상 행복이 깃드시길 바랍니다.[꽃]
06.04.09. 16:31
헉 놀랍습니다! (이런 인사부터. 이번에 가입한 초보 이홍규라고 합니다.)
가물치...82...놀랍습니다. 가물치낚시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사진을 보니
06.04.09. 16:56
부럽습니다..그저께 저도 오목천에서 캐스팅 잘못해서 연안 수초대에 떨어쪘는데 뭔가 기다란게 뻘쩍 뛰어오르더라구요.. 사람이란게 놀라니까 라인을 당겨 버리더군요..[울음] 아까버요~~
06.04.09. 19:37
가물치가 엄청 납니다.
올해 기록 경신 하시기 바랍니다.
06.04.09. 20:02
우~~와[굳]
정말 대물이군요 저라면 아마 놀라서 소스라치지 않았을까 합니다.[기절][기절]
06.04.09. 21:50
mk
나쁜 사위님![흥]

억수로 좋으신 빙장님![흐뭇]

올해는 꼬옥 m급으로 잡으셔서
사위님 주지 마시고
어르신 혼자 고아 드셔야함미데이~[흐뭇][쪽][부끄]
06.04.09. 22:05
눈먼배스
와~~우[굳]
한때 가물치에 미쳐 한여름 땡볕에 낚시 하던 때가 생각 나네요[미소]
올해는 꼭 미터급 하세요[꽃]
06.04.09. 22:43
어르신께서는 미소로 사람을 잡아 당기시나 봅니다.
어느덧 저도 공산명월이란 단어만으로도 어르신의 미소가 생각나네요^^
06.04.09. 22:44
[헉]
저는 언제 저런 대물 한번 걸어 볼까요............[굳]

올해도 저런 놈들로 꼭 손맛 보시길 기원합니다
06.04.09. 22:45
징그럽지만 대단하십니다...[굳]
06.04.09. 23:06
어르신, 미소에서 힘이 솟아 넘치십니다.
06.04.10. 01:40
뜬구름
[헉] 대단하십니다.
전 아직 가물치 못잡아봤습니다.
06.04.10. 14:08
[헉] 정말로 대단하시네요~~
사위사랑은 딸사랑이라~~~ 건강하셔야 더욱더 딸을 사랑하실 수 있으시니~
앞으로 혼자드세요 [헤헤]
06.04.10. 14:49
저는 장인어른이 그런거 안 주시던데요..

어쩌지요..

어르신처럼 저도 나중에 그 모습이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공산명월님

존경합니다....

06.04.1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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