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번개늪 & 수민 debut

깜 1893

0

11
안녕하세요. [깜] 입니다.


5월 4일 대전에서 행사를 일찍 끝내고 정오 쯤 대구에 도착합니다.

급하게 오느라 열쇠 뭉치도 가지고 오지 않아 왔다리 갔다리 끝에 겨우 출발 준비를 합니다.

목적지는 번개늪...


출발...

그러나 빨리갈 생각에 북대구 IC에 올렸는데... 부산 방면으로...

가도가도 안나오길레 포항방면으로... 가다가 보니... 헉!!! 봉정갈때 늘 나오던 IC...

평통와촌 IC [뜨아]  역시 길치 입니다. 노트북이 서울에 있는 바람에... [울음]


우여 곡절끝에 도착한 번개늪... 바람이 좀 강하게 부네요.

산장에 일단 보트를 내려 놓고 워킹으로 연안치기를 해 봅니다.

잔 입질 한번에 잠잠합니다.


바람이 변동이 없어... 우찌 되었건 함 해보자는 생각에 그냥 들이댑니다.

산장 우측 연안 수초대... 골드웜표 지그 스피너에 간간이 나옵니다.


첫 수. 씨알도 괜찮고 힘도 제대로 씁니다.



간간이 올라옵니다.



조금 후 달배님 합세후 보트 체인지 합니다.

전 200으로 달배님과 같이 오신분은 제 보트에...


200B 괜찮더군요.

뭐 중심 잡기도 괜찮고...


달배님과 같이 오신분은 루어낚시가 아마 처음인듯 하였는데...

연신 걸어올리십니다.

아마 제일 많이 잡으신듯...

프로방스([씨익])님... 첫 수 & 손 맛 축하드립니다. [짝짝]


어둑어둑 해지는 7시 이후... 자라스푹에 폭발적 입질이 들어옵니다.

제방에서 산장쪽으로 복귀하면서 연안으로 날렸는데...

스푹으로 10여수 넘게 나온것 같습니다.








간만에 손맛 보았습니다. [하하]



5월 5일 어린이날...


오늘은 처음으로 딸내미 둘이다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름하여 작은 딸 수민이 데뷔 무대...


공연끝...



수현이와 모델 선생님...



수민이와 수현이...



수현 수민이와 모델 선생님들...



수현, 수민, 깜녀...



자 이제 전 축구하러 갑니다.



그럼... 휘버덕~

                      [깜]

신고공유스크랩
11
깜님 이틀간 바쁜 시간을 보내는 것 같군요.

오랫만에 낚시가셔서 많은 손맛에 축하드리고요.

애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신것 같군요.

시합에서 득점 많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06.05.05. 19:05
profile image
바쁜일정에 손맛보셨네요.
정말 부지런하십니다. 그 사이에 장척 다녀오시구..
저도 자라스푹 사고 싶게 만드네요.[미소]
06.05.05. 20:33
susbass
바쁘게 지내시군요,,~![미소]
모델선생님,,~!
골드웜에 많은 총각들 가슴에 불을 지피겠습니다,,[기절]
초~록~뱀~님,,아~
06.05.05. 23:10
배스 보다 모델 셈한테 더 눈이가는데요[사랑해][사랑해]
06.05.05. 23:40
뜬구름
배스 많이 잡으신거 같네요(건성 건성)
근데 모델 선상님 전화번호가 어떻게 되나요?[씨익]


탑워터로 눈맛 손맛 다 보셨네요[굳]
06.05.06. 00:31
역시 깜행님은 내공이 대단하다니까...

예전에 깜님 싸이즈 잡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싸이즈가 커졌네요[사악]

모델선생님 왼쪽...[헤헤] 아시죠???

06.05.06. 00:46
profile image
워메~ 귀여운 딸냄이....[미소]

오렌만에 비린내 충전 ....시원하게 했구먼...[짝짝]
06.05.06. 10:07
profile image
바쁘게 움직였구먼..

가족우선주의[굳]
06.05.06. 12:12
바쁜주말 보내셨네요.
역시나...
06.05.07. 23:0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봄이 왔네요
    점심먹고 날씨도 따뜻하고 배스손맛도 그립고 해서 잠시 가까운 십이리에 다녀왔습니다. 도착하니 몇몇분들이 벌써 진을 치고 있더군요 도로쪽에서 스피닝 라이트에 스왐프 네꼬로 연안쪽 1m 내외에 캐스팅하고 잠시...
  • 골드웜의 토요일은 짧다.
    마지막으로 놈을 자세히 찍어봅니다. 윗동네는 이제 스쿨링이니 지깅에 메탈을 던져야 하느니 하지만, 이동네는 아직 시즌입니다. 지난해 지켜본바로는 12월까지도 낙동강의 시즌은 이어지더군요. 추위에 사람이 먼저...
  • 깜.은 현재 슬럼프...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추석 잘 지내셨나 모르겠네요? 추석 연휴 전부터 추석당일까지... 짬을 내서 잠깐씩 다녀왔습니다. 일단 사진 부터 올립니다. ★ 9월 23일 목요일 [사진1] 겨우 겨우 찾아간 구천지... ...
  • 일요일 아침 일주일 동안 기다리고 기다리던 출조를 앞두고 날씨가 너무 추워 말류하는 와이프의 설득에 못이겨 집에서 바보상자만 보고 있었죠 월요일 어제 보다는 확실히 풀린 날씨에 다시 출조를 결심하고 회사 후...
  • 무더운 10월 비린네정출
    ||1많은 분들이 오셧고 배스손맛도 좋지만 같이 즐길수 있어서 더 좋은 하루였습니다 다음정출땐 좀더 잘나오겠지요(비안온것만해도 많이 도와준겁니다) 아침도착해서 배피고 다른분들 다 찍어보는 갈대입니다 쥔장님...
  • 일년만에 다시 찾은 영산강
    ||1장소 : 영산강 (무안 청호리 부근) 시간 : 2007년 10월 6일 오전 8시 30분 ~ 12시, 오후 2시 ~ 5시30분 채비 : 일명 영산강 채비(텍사스리그 또는 스플릿샷) 조과 : 광주팀 - 4짜 3마리(48, 45, 43 이외 다수의 3...
  • 신갈지 26일 솔밭과 골프장 사이
    , 저 멀리 청구 아파트가 보입니더,,, 가끔 아주 가끔 ,,저 모처에 사시는 분들이 부러울떄가 있던적이 있었습니더... 신갈의 보팅 금지 후 신갈지에 소원해진 루심을 달래고자 점심약속을 근처로 한 후 달립니더, 간...
  • 대청호 - 석호리 - 오월세번째목요일
    오짜배스 미련을 못버리고 질질끌다가 어둑어둑해서 배를 거두느라 고생했습니다. ** 배철수하러 배터로 돌아오는 길에 마을 주민 어부님이 그물을 그...무슨...정자있는데...앞에서 부터 배터쪽 방향으로 쭈욱 약 1-...
  • 5월5일 달창지 보팅했습니다...
    ||0||0안녕하세요...간꼬등어입니다 5월5일 어린이날 새벽부터 출발해서 달창지에서 보팅을 했습니다 형님과 둘이 보팅을 했구요.. 도도님의 도움으로 구입하고 벌써 세번째 조행입니다 해뜨기 바로전에 도착했는데 ...
  • 저번 일요일 밀양에서 골드웜 가족 모임이 있었습니다. 조나단님께서 주선을 하셔서 맛난 음식들을 아~주 정성껏 준비를 해 주셔서 너무나도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꽃] 그 많은 음식들을 준비하시느라 ...
  • 2-17-07 푸딩스톤 레익
    정말 오랜만에 푸딩에 다시 가 봤습니다. 제 마음의 고향이랄까요?? 제가 제일 첨으로 배스를 잡고,,,배스 낚시를 시작한 곳입니다. 작년 이맘때쯤 제 스윔베잇을 코앞까지 따라 왔다 절 보고 매정히 돌아서 버린 10...
  • 배스 조회 189306.05.05.18:14
    06.05.05.
    안녕하세요. [깜] 입니다. 5월 4일 대전에서 행사를 일찍 끝내고 정오 쯤 대구에 도착합니다. 급하게 오느라 열쇠 뭉치도 가지고 오지 않아 왔다리 갔다리 끝에 겨우 출발 준비를 합니다. 목적지는 번개늪... 출발......
  • 골드웜님 5짜 소식에 세천으로 가볼까 하다가 어디쯤인지 몰라서 (배스사냥에서 사진보구 홈페이지 들어와 보려고 했는데 접속이 않되서....) 그냥 금호대교 아래 잠시(20분정도) 들려 봤습니다.(약속이 있는데 시간...
  • 배스 침주기 56탄
    ||1||0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비가 온다기에 비옷 챙겨 가지고 대일동 전평지에 나가 봤읍니다. 이곳에 배스가 서식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2월경에 한번 답사하여 눈으로 배스가 있는것을 확인하고 와서 오늘 두...
  • ||1||0안녕하세요 쌩야생입니다[꾸벅] 음.. 지금쯤이면 비가온다고 해서 가족들과 댁에서 연휴를 즐기시는 회원님들과.. 그래두 출조를 하신 회원님들도 계시겠네요.. 저는 어제 박암지를 다녀왔습니다.. 20시 못되어...
  • 금호강 조행기(단 한마리 그러나...)
    ||0||0지난 주 동안 심한 일기 변화로 인해, 특히나 갑자기 낮아진 기온으로 인해 활성도가 많이 떨어졌을 거라 판단되어 새벽조행 보다는 해가 뜨고 나서 기온이 오른 뒤 쉘로우권을 탐색해 보자는 생각을 갖고 오후...
  • 비록 한 마리지만 드디어 나왔습니다. 토요일 회사 후배 넘을 데리고 고복저수지로 향했습니다.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살을 에는 바람에 최악의 조건이더군요. 낚시 처음 하는 넘 꼬셔보고자 스피닝에 노싱커 걸어주...
  • 스승의 날이라 하루 쉬기로 했습니다. 올해 몇번 안동에 들어가 봤지만 그다지 조황이 좋지 못하여 조용히 평일에 한번 들어가면 대박을 맞지 않을까 내심 기대를 해봅니다. 주진교에 도착한 후 한컷 해봤습니다. 접...
  • 또 다시 서리못으로..
    소문을 듣고서, 처음에 갔을 때는 입질 한번, 그 뒤로 두번의 꽝. 그래서 낚시의 반칙이라고 스스로 말하는, 밤낚시에 도전했었다가 , 줄엉킴(퍼머넌트) 실수로 , 포기 했었죠. 서리못의 베이트피시를 그 때 확인 했...
  • 제 집 베란다 앞 뜰의 매화나무꽃은 만말하였으나 큰 애의 말처럼 얼어 죽지 않을까 고민이 될 만큼의 차가운 꽃샘추위입니다. 다른 분들이야 모두 주말을 맞아 근처의 강계나 호소로 낚시를 떠났고 심지어 골드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