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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오로지, 청도유등교, 신동지

훅크선장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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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어 두었던 이야기 올립니다.
매일 같은 사이즈라 식상하기도 하지만
먼저 오로지 입니다.
매년 같은 사이즈만 나오네요, 30급

주 채비는1 /16지그헤드에 줌사의 피쉬닥터
주로 폴링 바이트입니다

오늘의 최대어 34입니다 크게 보이기 위해 클로우즈업 시켜읍니다.

도대체 큰녀석은 어디 있는지

다음은 청도입니다.
학교선생님들중 붕어낚시 하는 분이 3분 있는데
자꾸 가자해서 모처럼 붕어 낚시 하러 풍각 농공단지뒤 작은 못에 갔읍니다.
속셈은 12시 까지 하고 청도천으로 갈 요량으로
역시나 붕어낚시 안나오니 지겹네요
청도천으로 이동해보자고 우겨서
풍각장에서 잔치국수 뚝딱하고 청도 유등교로 갑니다.
벌써 배서님들 풍당거리고 있네요
유등교 건너기전 200미터 가량 연안 수초 지대를 공략하기로 하고
역시 채비는 1/8지그헤드에 피쉬닥터로 연안 바짝 붙여서 공략하니
1타 1방입니다.
사이즈는 20-30급
그러다 다리밑 부유물이 모여있는곳을 공략했읍니다.
이놈입니다. 47급

그러다 좀더 상류로 가서 만난녀석입니다 4각입니다 45급

이지역을 보트타고 연안을 공략하면 엄청 나오지 싶네요
함 시도 해봐야 겠읍니다

5월15일 스승의날 제자들이 온다는거 핑계되고
문자로 축하인사 받고 냅다 신동지로 갑니다
6시에 도착해서 장판같은 물위를 날쌘 오리마냥 미끄러져 갑니다.
상류부터 차근 차근 두립니다.
채비는 네꼬리그 카이젤리그
간혹30급들 더문 더문 나옵니다
중류직벽에서 폭발적인 입질을 받읍니다
30급에서 40급





그러다 45를 만나읍니다
결국 5짜 대열에서 낙오했읍니다

헤돈사의 자라스푹 은색으로 한마리 하고
배를 접고 작업실에 와서 찬물로 샤워하고 전시회 작품 마무리하고
붕어 매운탕 끓여서 소주 한잔으로 하루를 마감합니다

아침에 엄청난 먹이사냥 한다고 피라미인지 빙어인지 도망가고
따라가고 씨끌벅쩍 합니다
철수때 신동지 중간에 보면 수초지대가 형성되어 있는데
먹이 사냥한다고 난리 법썩입니다
모든것을 동원해도 반응이 없네요

신동지 하류 절집에서 로드를 n.s카이만에 크랭크를
장착해서 했는데 5-6수 했는데 숏바이트인지
다 바로 앞에서 바늘 털이 당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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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선장님과 한번 물가에서 뵈야 하는데..
어제는 안동조행기를 찾아보다가 작년에 2%님과 함께하셨던 조행기를 다운받아
보았습니다. 드랙소리 끝내주던데요.
06.05.17. 12:05
도도
[배스] 가 참 깨끗해 보입니다
스타일~~[굳] 입니다 !!
06.05.17. 12:09
2%
오로지 30급밖엔... [웃음]
06.05.17. 12:45
이쁜배스들 잘 보았습니다.
06.05.17. 13:05
뜬구름
청도천에서 많이 잡으셨네요[꽃]

카리스마 있는 셀프샷 멋집니다.
06.05.17. 13:56
susbass
선~장~님~!

보고싶습니다,,[울음]...
06.05.17. 16:32
profile image
선장님....

여전히 잘 잡으십니다..

청도 저도 자주 가는데 요즘 사이즈는 하류쪽이 좋습니다.

하수처리종말장은 아직 산란전이라 왕성한 식욕과 힘을 자랑해요..
06.05.17. 18:00
선장님 ~ 오랜만입니다
건강히 계시며 배스를 잡은모습 너무보기좋습니다....
06.05.17. 20:39
goldworm
정말 열심히 다니셨네요. [미소]
06.05.17. 23:32
오래만에 존안을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06.05.18. 01:34
profile image
부지런히 많이도 다니셨습니다.

칼이스마 셀프사진 쥑입니다.[굳]
06.05.18. 12:04
음 나두 신동지에서 손맛 재대루 봐는데...
4짜로 봐는데 손맛이 일품이네요!!
06.05.1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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