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풍암지]2006년5월25일 새벽 조행

이구공 1171

0

15




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 밤 12시 어김 없이 오늘도 3일째  풍암지를 가보았습니다  

오늘은 하이테크님 몽둥이도 빌렸습니다  친구놈이 얼마전에 56을 잡아서 배가 아퍼서 도전한게 오늘로써

3일째 욕심인가? 아직 대물을 노리고 낚시할정도의 실력이 아니지만 그냥 깡으로 밀어 부쳐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케롤라이나 리그 전용대이기에 케롤라이나 리그로 그렇지만 릴도 우핸들에 밤이고 내가 생각

하는 포인트까지 안착 시키기가 힘들고 해서 다운샷으로 바꾸 었습니다 피라인 20파운드 봉돌 무게 몰라요 ~

바늘 5/0 웜은 12인치,저크J 5인치  물골에서 한놈 건졌습니다 액션은 그냥 바득을 살짝 이동 멈춤 이정도  였습니다

입질감은 짧게 툭 그다음 3초후에 살살 저항감 그다음 돌려치기 챔질 그다음 들어뽕  

기분좋게 친구들과 국밥 한그릇씩 먹고 집에 와서 일어나보니 이시간 이군요  

앞으로 좀더 많은 데이터를 모아서 대물을 노린 낚시도 한번 도전 해 보아야 겠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5
도도
어찌 290님 잡으시는 [배스] 들은 빵이 좋고 듬직해 보입니다 .

혹시 보트 공기펌프로 펌프질후에 사진 일방 하시는건 아니겠죠? [생각중]
가고 싶습니다 남쪽나라~

조행기 계속 올려주세요 .. 잘보고 있습니다 ! [꾸벅]
06.05.26. 13:53
이구공 글쓴이
도도님 천기누설입니다 제 가방에는 항상 소형 펌프가 있습니다 비실한 배스들 빵좋게

해주는 비밀 무기이지요
06.05.26. 14:10
간만에 오시더니 역시나 큼직한 놈으로 몰고 오셨네요.
20Lb, 5/0, 12인치라...[깜짝]
06.05.26. 14:25
키퍼
20파운드 라인으로도 다운샷을 구사하시는 이구공님의 내공...[굳]
빅[배스] 축하드립니다.[꽃]
06.05.26. 14:40
profile image
총각이라서 아직 힘이 남아 도나벼..
캐로라이나작대기를[헉] 부러버라[울음]
06.05.26. 14:48
풍암지면은 무슨 구장옆에 있는건가요??
전에 얼핏 본것같아서리..
근데 운천저수지는 어떤가요??
산책로처럼 생긴데 가보니까 물썩은내 나던데..?
06.05.26. 14:56
이구공 글쓴이
운천저수지 배스 있습니다 워낙 연이 밀생한 지역이라서 낚시하시기 퍽퍽 하실껍니다

연이 없는곳을 확인하시고 하시면 됩니다 풍암지는 월드컵 경기장 뒷편에 있습니다

운문님 저는 작대기 스타일인가 봅니다 딱 좋아요~~
06.05.26. 20:01
290님 보여 주겠다더니만 뭔가 보여줍니다
290님 사진만 찍음 작개 나오내요 [푸하하]
06.05.26. 22:34
이구공 글쓴이
소금공장은 여름에 확실히 돌아 갑니다 기대 하세요 ~~~
06.05.26. 23:17
풍암지 한바퀴 휙~하고 돌고나면 마음과 몸이 후련해지는
아주 좋은곳이지요.
06.05.27. 00:42
흐미 고향집 앞마당이네...

저도 지난 이른 봄에 짬나서 실한 넘들으로 재미 좀 보고 왔죠.
주간에 워낙 산책하는 사람이 많아서 12시쯤 가서 묘 앞에서
조용히 낚시하면 여름피서가 따로 없었는데...올 여름에도
내려가서 재미 좀 보게 적당히 침 놔주세요..
06.05.27. 05:06
profile image
역시.. 이구공님.[굳][굳][꽃]
12시 출조.. 저도 어제 제 동생데리고 처음으로 배스낚시
시작했습니다. 좋아하더군요.
저도 이런 대꾸리 잡아보고 싶습니다. 부러워라 [침]
06.05.27. 12:0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후지F11 구입 기념 호작질
    역시 돈이 좋습니다. 후지 F11이 오늘 왔네요. 약 22만 몇천원 가량 들었고요. G마켓에서 메모리1기가와 함께 구입했습니다. 잡다한 구성품중에 뭘 골라야하나 고민했는데 다 필요없더군요. 낮에 심심해서 만들었던 ...
  • 삼산지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날도 더운데 다들 건강히 잘계시죠?? 야비군 훈련 출퇴근 3일중 2일차 마치고...짬내서 삼산지 오랫만에 다녀왔습니다... 아직도 물빼기를 하는거 같은데...수위는 더 내려갔습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
  • 신승엽(다라이더) 조회 255907.06.29.16:19
    07.06.29.
    어제는 오랜만에 바다쪽으로 다녀 왔습니다. 한국에서는 방어로 불리우는 Yellow tail 이란 넘 잡으러 다녀 왔습니다. 횟집에서는 하마치 라도 부른다는데,,,,고기맛이 워낙 좋다고 해서 그때문에 혹 해서 다녀 왔습...
  • 7월 1일 장성호에서 봐요...
    일주일을 마감하는 금요일이 제일 좋습니다. 내일모레면 장성호에서 만나게됩니다. 하이텍님은 아마도 처음 뵙게 되지 싶습니다. 하이텍님 드릴거 몇개 만들어 갑니다. [미소]
  • 07년6월30일
    몇번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5짜입니다 1. 포 인 트: 경남 정곡수로 2. 시 간: 오전 12:30분 도착 3. 사용한 루어: 줌 4인치 스트레이트 테일 웜 4. 날 씨: 화창한 날씨 속에 바람이 조금 5. 수 온: 온도계를 ...
  • 배스는 아니지만....
    저는 주로 한강에서 손 풀이를 하는데요... 늘 나가면 꽝은 없지만 배스가 아니라 좀 그렇습니다. 강준치가 60~1m넘는 것도 있답니다. 90 조금 넘는 것도 잡아 봤는데, 조행기에 참여 해 보구 싶기도 해서요. 가끔 대...
  • 개인 최대어 갈아치우기
    해병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일이 있어서 삭발모드 입니다. (상태도 많이 꾀죄죄 합니다;;;) 보시기 불편하시더라도 조금만 참아주세요. [웃음] 오랫만에 조행기 남깁니다. 그동안 일이 너무 바빠 물...
  • 깜님 길정지 지금은 별루인데요......
    땅콩싣고 바로 강화 창후리수로로 쐈습니다. 첫보팅 꽈앙 했구요...ㅎㅎ... 해뜰무렵 길정지서 손풀이나 하자구 들렸지만 조기급 각각 한수씩...... 깜님 만나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보트 분해조립부터 기타 세세한 ...
  • 장성에서 ...
    서영 조회 231807.07.01.23:13
    07.07.01.
    3마리 잡았는데, 1마리 사진이 없네요... [하하] 초췌한 모습 죄송하네요... 토요일 안동에서 배싱, 일요일 장성에서 배싱! 이틀간의 죽음의 레이스 였습니다... [하하] 팀비린내팀의 떼달로 대구에서 장성 가는 고속...
  • 29일 밤 11시. 한동안 굼주린 손맛에 대한 기대로 안광까지 형형하게 빛나는 푸른아침님과 안동으로 냅다 내달리기를 시작합니다. 역시나 혼자선 멀고 지리한 길인데.. 둘이면, 또 아랫 턱 움켜 잡히기를 간절히 기다...
  • 대호만 - 겨우면꽝
    대호만 조행중 만난 뿌사리님의 4짜배스입니다. 스팅거를 물고 나왔습니다. [테이블시작1] 2007/6/30(음5/16), 03:30-09:00 날씨 : 기온20도, 흐림, 바람없음 개황 : 수온22도, 저수위, 맑은물 채비 : 네꼬리그*, 노...
  • 장성 찍고 대호만 잠깐
    안녕하세요. 깜(권수일) 입니다. 출발할때만 하여도 늘 틀리기만하는 기상예보를 원했건만... 결국엔 비를 쫄쫄 맞아가면서 낚시하고 말았네요. 다행이 번개가 치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였다는 생각이였습니다. [미...
  • 별루 않좋은 조행기...
    오랜만에 조행기를 올립니다. 시골에 다녀 오다가 김천 근교에 있는 내동 소류지를 다녀 왔습니다. 상황은 전체적으로 수초로 뒤 덮여 있었고... 스팅거로 수초 구멍을 공약하여 배양과의 대면을 할수 있었습니다. 근...
  • 안녕하세요..... 어제 애들 학교보내고 와이프랑 대구에 자형이 많이 다치셨어 병문안 갔다가 오는길에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타고 내려오는데 내비에 토평천이 보이는겁니다...... 조행기에서 본 토평천..... 바로 창...
  • 한강 베스...
    여유의틈 조회 433407.07.03.16:54
    07.07.03.
    저번주 일요일(7월1일) 한강에 잠시들러 잡은 베스입니다. 줄자로 재보니 42정도 나오더군요.. 채비는 다운샷이었구요 투둑하는 입질없이 그냥 물고 째더라구요~ 옆에 계신분 얘기가 한강베스는 원래 그렇다네요 힘은...
  • 모아모아 조행기 [부제: 뒤섞인 기억]
    6월 29일 : 남계지및 용화지에서 마리수로 즐거웠던 날입니다. [미소] 어느 분처럼 우표크기로 20마리 넘게 업로드하려다가 리사이즈작업및 하나의 파일로 합치는 작업을 하는 도중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잤습니다. 아...
  • 조현진(버기) 조회 258707.07.04.09:36
    07.07.04.
    어제 오전11시~오후6시30분 까지 통개집 맞은편(쉼터가 맞는지?)과 솔밭에 다녀왔습니다. 쉼터에서는 입질만 한번 받고 꽝했습니다. 막 도착했을 때 먹이사냥을 많이 하고 있더군요. 새벽이나 해질녘에 가면 좋을 것 ...
  • 핑계...
    조현수(저원/低原) 조회 284507.07.04.12:17
    07.07.04.
    핑계... 여러 골드웜네 가족님들의 염려 덕택에... 마눌님이 몇 일전부터 휠체어에서 내려서 목발을 짚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병원에 70여 일 동안 입원 중입니다.[뜨아] 예전에는 마눌님 눈치를 보며 짬 낚시를 ...
  • 아침7시출발하여 9시경에파로호도착 배를내립니다 뒤에보이는 큰 관광선이 요즘뉴스에 자주나오는녀석 파로호실정을 전혀고려하지않고 군에서밀어붙여 엄청난예산을 까먹었다고합니다.. 공무원들 요즘혼나는듯.. 그런...
  • 우리막내 ANDREW
    PAUL SHIN 조회 324707.07.04.19:30
    07.07.04.
    초대받은 바베큐 파티 루디 할아버지댁의 연못 막내가 10 여마리를 큰넘과는 한참을 싱강이를 해서 잡아내었습니다 우리막내 좋은 경험을 한 저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