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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의 낚시여행

신비로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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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안녕들 하시지요

월드컵의 열기가 가득했던 시기에 미국 출장길에 짬짬히 낚시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뉴저지주에 남쪽끝자락에 위치한 오션이라는 곳입니다...

이곳 낚시는 루어낚시와 일반 생미끼 낚시가 병행해서 이루어 지더군요

루어낚시의 주 대상어종은 이시기엔 주로 striped bass 더군요..

생미끼로는 여러 종류들을 낚을수 있는데 한국 교민들이 좋아하는 black drum을 대상어로 낚시했습니다




해변가의 풍경입니다...

수심은 1미터에서 2미터 정도로 아주 얕은 지형입니다...





첫번째 캐스팅에 올라온 striped bass...

크기가 작아서 방류..  참고로 28" 이상이 되어야 가져갈수 있습니다...

또한 하루에 한마리만 가져갈수 있습니다..

백인들이 좋아하는 물고기 입니다...



드디어 제대로된 입질이 들어옵니다..

봅퍼로 잡은 29" 짜리 입니다...




바로 형님도 한수 합니다....


black drum...  방류 싸이즈네요..


생긴건 남해에서 주로 낚이는 혹돔새끼같이 생겼습니다...색상만 다르네요

마지막 철수길에 잡은놈 입니다...

애좀 먹었습니다..




형님집 가까이에 있는 낚시점 풍경

형님과 함께 ....


많은 추억을 남긴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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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도도
손맛이 상상이 안갑니다

형제 조행 멋집니다 [굳]
06.06.29. 14:36
물건너가 본건 제주도 수학여행 뿐... 부럽습니다.[침]

06.06.29. 14:37
profile image
글을 적을때 몇가지를 빼먹었더이다..

맨 상단에 hmtl이라는 곳을 체크하는 것과

< img src = 사진이름 > 을 먹었어요..

즐거운 미국 출장이었나봅니다..

마이 부러버요...

그리고 Stripep bass..........

내가 가장 잡아 보고 싶어하는 어종이랍니다.. 힘이 천하장사라고 하더군요...
06.06.29. 14:59
키퍼
부럽습니다.
그리고 낚시점 사진에 눈돌아 갑니다.[씨익]
06.06.29. 15:24
goldworm
좋은 추억 만들고 오셨네요.
미국여행 부럽습니다. [굳]
06.06.29. 18:34
줄무늬 [배스]사진 처음 봅니다..
사이즈도 대단하네요..정말 잼났겠습니다..[굳]
06.06.29. 18:53
사이즈가 눈부십니다..
근데 저거 농어죠????
06.06.29. 23:39
FTV 보믄 광고할때 FIRST BIG FISH 하면서 나오는 그림에 물고기랑 똑같이 생겼는데..
06.06.29. 23:40
무사히 잘 다녀오셨어요?

멋진 strip bass 축하드려요....^^ [꽃]

혹자서 누린 손맛 같이 느낄수 있게 좀더 자세히 소개좀 해주세요...^^ [씨익]

그냥 힘들었습니다.. 그러지 마시구..^^

시차 적응은 되셨나요? ^^
06.06.30. 11:59
생긴건 딴판인데 그래도 이름이 배스네요..
무지 부럽습니다.
06.06.30. 17:14
잘 다녀오셨지요[윙크]
물가에서 뵙겠습니다.[꾸벅]
06.07.0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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