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경운대옆이랑 옥계천이랑

가물치전사 가물치전사 1746

0

9




비가와서 갈지말지 고민하던중에
락군이 낚시가자네요...
당근~!!출발
씨알은 작아도 마릿수가 보장된다는 경운대옆 으로 갔습니다.(이름은 몰라요~)
역시나 온갖루어에 다반응 하고 손맛도 크기에 걸맞지 않게 좋은 조기급들이 여지없이 물어 줍니다
락군과 거의 20여수를 하고 크기가 성에 안차서 인지 옥계천으로 이동..
새로감은 PE라인에 아직 적응을 못해서 백래시에 시달리던 락군이
옥계수로에서 낚시를 하는 동네주민의 케스팅 실력에 감탄을 합니다..[뜨아]
알고보니 음빛스푼님과 골드웜님 이셨어요 [하하] 못알아 뵈서 죄송해요~
저희는 좀더 상류로 이동해서 락군이 쉘로우 크랭크로 30급한수합니다.
입질이 뜸해서 다시 신옥계교 아래로 이동해서 락군은 백래시의 어려움을 딛고 30급또 한수
전 조기급들 이랑 놀고...

오늘의 일등공신루어는 스윔베이트('슈어케치' 반투명백색펄)와
쉘로우크랭크베이트('게리야마모토') 였는데..옥계천에서 잃어 버리고 말았네요 락군은 척벅 도 잃고..
그래도 역시 잼있는 조행 이었습니다
특히 경운대 옆은 크기에 비해 손맛이 좋아서 즐거웠습니다. 스피닝 로드 였다면 더 좋았을껄 하는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친구와 모두 손맛 충분히 볼수 있어서 상관 없었습니다.
내일도 갈수 있을지는 ...일어나 봐야 알겠네요 [푸하하]
신고공유스크랩
9
손맛 보시고 비릿내도 충전 하셨네요.[굳]
06.08.19. 23:36
락군
오늘 잼썼찌?? 다행이다.. 너 휴가오는 날마다 날씨가 이래서 걱정했었는데..
휴가중 너랑하는 마지막 낚시에 조황이 일케나 좋아서..
너랑 하는낚시는 항상 즐겁고 재밌어.. 이제 두달 남았는데..몸조심하구..
전역하면 안동 출조다..헤~
06.08.20. 00:19
profile image
엊그제 군대 간다고 하더니 벌써 말년휴가~[헉]
우리땐 꼬박 33개월정도 하고 제대했었눈데...
얼마 남지 않은 군생활 오점없이 잘 마치시길...[씨익]
06.08.20. 08:46
휴가나와서 심심하지 않아서 좋겠네요[미소]
말년에 나오면 친구들 잘놀아 주지도 않던데[하하]
06.08.20. 15:23
profile image
친구랑 하는낚시는 재미가 두배죠[미소]
그 우정이 항상 함께하길..[꽃]
06.08.20. 18:21
profile image
경운대옆 문수저수지 물 많이 빠졌군요.
물색도 많이 좋아진것 같구요.
근데 차를 세울 좋은 장소가 없던데..
학교안으로 들어 가서 차를 세우는지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손맛 보신거 축하드려요.
06.08.20. 20:15
profile image
동네주민의 케스팅 실력에 감탄을 합니다.
동네주민들 대단하지요[미소]

두달 남았다니 몸건강히 전역하시길 기원합니다.[꽃]
06.08.20. 21:07
profile image
가물치전사 글쓴이
주차공간은 별로 없는데 맨위에 제사진 제 왼쪽으로 보이는 허연 작은건물 앞쪽으로 작은 공터가 있습니다 풀이 무성한데 승용차 라면 서너대는 거뜬이 세울만합니다.
06.08.21. 00:3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아침에 맨날헤딩에게 전화를 하니 아직도 꿈나라입니다. 별수 없이 마눌님과 둘이서 조촐하게 탑정 출조에 나서 봅니다. 연산 양촌을 지나치고 [동네프로]님 열정의 무대인 탑정 저수지 계백장군 묘소에 도착합니다. ...
  • 8월31일 또다시 5짜 광주댐
    요즘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하하] 참오랜만에 290님과 보팅을 합니다 그간 장마와 더위 동원훈련 가족사 etc 로 인하여 간만의 보팅입니다 5시 기상을 서로 모닝콜을 하고 준비를 합니다 썬크림을 바르고 태클을 꾸...
  • 지로군으로 모자라
    그간 바삐 진행하던 건이 잘 처리되어 오늘 새벽 팀원 전체 낚시계획을 세웠답니다. 국장님은 새벽에 못일어나서 못가시고 조촐하게 팀원 세명이서 다녀왔네요. 가까운 낙생지로 향했습니다. 다행히 함께한 대리녀석...
  • R자 고리를 대신할 꼬기형태의 고리
    일전에 골드웜표 지그버즈를 자작하는데 있어서 R자고리의 문제점이 너무 잘 벌어진다는 이야기를 드린적이 있었습니다. * http://goldworm.zoa.to/bbs/view.php?id=gj&no=5198 심심해서 화상캠에 바딱 들이대가며 촬...
  • 안녕하십니까, coolfish 최종석입니다. 오전에 일찍 낙생저수지에 다녀왔습니다. 요며칠간 비온후로 조황이 좋지않았었는데, 오늘은 아주 좋았습니다. 수온은 25.3도, 어제 그제보다 약 2도정도 하강했습니다. 아마도...
  • 배스killerwhale 조회 555306.08.30.00:36
    06.08.30.
    안녕하세요 차일피일 미루다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여러곳에서 가족님들 뵙고도 따뜻하게 인사 한번 건네지 못해 송구합니다. 27일. 부산의 새볔이 심상치않습니다. 멀리 뇌우도 보입니다. 고맙게도 아직은 천둥소...
  • 배스의 삶도 고달퍼요
    경남 함안의 명관지입니다 비가 많이와서 물이 불었으리라 예상하고 갔는데 의외로 수위가 많이 낮아져 있엇습니다 지난번 모닝캄님의 소개로 알게 된 핑루어의 쉘로우 크랑커라는 놈으로 잡은 고달픈 삶의 배스여서 ...
  • KB 센트럴리그 2전 위너 레포트
    마침 토요일이 휴무일이라 보트를 달고서 먼 길을 달려 송전지에 이르렀다. 2년 전 그 모습 그대로였지만 손때 안 탄 배스들은 무럭무럭 자라주었으리라 희망을 가지고 프락티스에 임했다. 대회장 맞은편 셀로우에서 ...
  • [꾸벅] 즐거운감상 되십시요...
  • [꾸벅] 즐거운감상 되십시요...
  • 기타송골매 조회 179706.08.29.09:26
    06.08.29.
    퇴근후 직장동료 모임 겸 진위천 유윈지 로 갑니다 당연히 낚시대는 차에 실고 다니고요 5시경 채비하고 일단던집니다 채비 다운샷 입질없습니다 웜 바꿔서 다시 던집니다 무소식 없나 .! 냇가라 회유를 하는걸 보았...
  • 8월 28일 저녁 구이지 짬낚시...
    27일 새벽에 비가 많이 왔기에... 구이지에 물이 좀 찼을거란 기대에 점방 땡~ 하고 구이지로 달립니다... 이런... 수위가 그대로네요... 취수탑의 공사가 아직 마무리 되지 않았나봅니다... 허나 상황은 좀 나아진 ...
  • 안녕하세요 송송입니다. [미소] 지난주 금요일 밤 조행기를 이제서야 올립니다. 주말내내 인터넷을 접하지 못한터라... 더군다나 생각지도 못한 조과라 디카를 안챙기고 나선터라 사진마저 없는 반쪽자리 조행기를 올...
  • 저번주 늦은시간 조행에 이어 이번주는 새벽부터 장척지를 맘먹고 달려갔습니다. 가는동안 생각하니 디카를 빼먹어서 사진을 폰카랑 지인이 찍은사진이 전부입니다[울음] 먼저 공략했던 포인트 및 채비를 설명드리자...
  • 안녕하세요 [꾸벅] 지난 토요일 C5 청소할겸... 구리스 칠할겸... 분해를 결심하고 잘풀었습니다 대충 청소하고 구리스칠해서 조립했는데... [헉] 릴링이 않되네요... 1시간여 끙끙대다 해결! [흐뭇] 그후 크고 작은 ...
  • 세천교 4짜 및 부근 워킹 포인트설명
    즐거운 주말 보내셨는지요? 제가 단순히 세천교라 해서 많이들 헷갈리시나 봅니다. 금요일에 4짜 베스 낚고 돌아가는 길에 넘어져 무릎이 깨졌습니다. 당분간 낚시는 어려울듯합니다. 쩔룩거리며 걸어도 아무말 못합...
  • 일요일 아침 안타 DC7 사용기를 올리고... 낙동강 왜관읍 금산리 포인트를 다녀왔습니다.. 물이 많이 불어 있더군요.. 그래서 흙탕물이라.. 안타 DC7은 아까워서 포기하고 NS 카이만 68 M 과 아부가르시아 5600D6로 ...
  • 토요일 미리내지 보팅에서 조과도 영 시원찮고 부족한 비릿내로.. 일요일 괜히 안절부절 못하고 있는데, 마눌님이 막내를 함께 머리한다고 미장원에 가네요..좋구로[씨익] 딸은 컴퓨터 테스트(게임)[씨익] 해보라고 ...
  • 배스파란 조회 145106.08.28.11:06
    06.08.28.
    안녕하세요 파란입니다. 오랜만에 조행기 올려봅니다. 일요일 오전 빗소리에 편안한 꿈속을 헤매다 느즈막히 일어납니다.[미소] 집에 일이 있어 마눌이 아무래도 당분간 조행을 못할 것 같습니다..[씨익] 마눌한테 다...
  • 토요일 3시 일 마치치자 마자.. 배싣고 딸기나무님이랑 부야지에 드리데로 갑니다. 초입에서는 보팅하고 계시고 도보로 오신 분들 몇분 계시더군요. 날도 덥고 울매나 힘든지...[울음] 요즘 빠져 있는 러버지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