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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점심시간 짬낚시...

BigOne 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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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근질 근질...
점심시간에 대충 먹고 점방에서 20분거리 구이지로 날랐습니다...[웃음]

바람도 불고...
스피너베이트를 묶어 던지기...
연안으로 던지고 끌어주니...
덜컥~
아 급한 훅셋에 빠져버리네요...
그러나...
조금 더 끌어주니 바로 또 입질...
귀여운 녀석 하나 올라오네요... 운문님 싸이즈 [윙크]
오랫만에 스피너베이트로 잡아보네요...

계속 던지고 감고 던지고 감고...
아까 히트되었던 지점에서 다시 입질...
훅셋~~~
아!!! 큰놈입니다... 최소한 4짜...
발앞에서 털립니다... [울음]
머리 큰 대꾸리였는데...

다시 미노우로 교체...
역시 쬐끄만 운문님 싸이즈... 한마리...
근데...
바위지형에 던지다가... 미노우 수장 [울음]

날은 덥고 습하지만...
그래도 가까운 거리에 손맛 볼 수 있는 저수지가 있다는 것이 행복하네요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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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을 이용한 배싱 부럽기만 합니다.
그리고 털린녀석을 잡으셨다면 배아팠을꺼같습니다.[사악]

바워...장갑... 착용감이 어떠신지요? [헤헤]

이뻐서 하나 장만할려고하는데..
06.08.24. 14:26
빅원님도 드디어 중병대열에 합류하시는가 봅니다..^^;; [씨익]

저도 이일전 아침출조했는데 이상하게 유속이 아직도 빨라서 좀더 유속이 가라앉으면 아침출조를 계속할까 생각중입니다...^^;;

사용하시는 장갑을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혹서 털보에서?
사용해보시고 어떤든가요? 저도 방수되는 장갑이 하나 필요하지 싶어서요...^^;; [씨익]
06.08.24. 14:29
profile image
제 사이즈라굽쇼[흥][버럭].. 조금 더 커야하는데.
프로필사진에 나오는 정도의 3600그램은 되어야[배째]

구이지도 물이 많이 빠졋군요...

빅원님 점방에서 20분 거리라면 전주-운암대교가는길의 아파트신축단지쪽인듯...
가까운곳에 거시기 교화시설[씨익]도 있죠. 전주XX소라고...

안가본지 2년되었군요.....

올 가을에는 꼭 가봐야 하는데...
06.08.24. 14:29
BigOne 글쓴이
[하하]
구이지는 현재 취수탑 보수공사를 위해 물을 최저 수위로 놓고 있답니다...
전주-운암대교 가는 쪽의 아파트 신축단지에는 저희 집이 있구요...
점방은 "약속"을 찍었던 성당인 "전동성당" 근처에 있습니다...
제가 워낙 난폭운전이라서리... 멀지만 가까운 거리가 된 것이지요... [사악]
06.08.24. 14:57
susbass
행복 그자체이군요,,,[미소]
러빙케어님,,
그장갑은 방수는 안되고,,낚시용장갑으론 와따 입니더,,,
겨울에 이용하는데..거친필드에서도 한몫 하더군요,,
06.08.24. 15:11
점심시간 손맛 시간에 쫓겨 더 스릴 있으시겠네요.
부럽습니다[씨익]
06.08.24. 15:14
BigOne 글쓴이
바워 장갑은...
좀 뻣뻣하니깐요... 싸이즈를 잘 맞추셔서 구입하셔야 할겁니다...
06.08.24. 15:18
BigOne 글쓴이
분위기가 퇴근 후 짬낚시에는 탑워터를 써줘야할 분위기라서리...
퇴근 후 짬낚시도 돌입하렵니다 [하하]
06.08.24. 16:01
부지런 하시니 조만간 빅 하시겠습니다.[미소]
06.08.24. 16:11
점심시간 짬낚시도 가능하신가 보네요.
필드가 가까우신 분들이 부럽습니다.
06.08.24. 16:45
맨날가...난 어제 백석지 갔다가 2짜들 만 만나고 모기한테 실컷당하고 왓는데
부럽습니다. 전 이번주 토요일 .일합니다. 일요일...너무 피곤해서
하루종일 잘것같습니다.
06.08.24. 22:18
장갑에서 고수의 기운이 팍~ 느껴집니다.[미소]
06.08.25.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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