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지난 주말 출조...

2% 1305

0

6




토요일 오후에는 흩날리는 빗속에서 현풍권 저수지와 낙동강 본류를 도보를 탐색해 보았습니다.
30급 여러수와 낙동강 본류에서는 50급의 대물도 만나 일욜 출조의 기대를 한껏 높였는데...

일요일 새벽부터 보트를 펴고 현풍권에서 보트를 펴서 개진나루터까지 내려가면서 탐색해 보았습니다.
태풍주위보속에 하루종일 비는 쏟아지고 더군다니 바람까지 불기 시작하니 보트 조정이 거의 불가능하더군요~
물이 뒤집힌 상황속에서도 운좋게 포인트만 찾으면 마릿수 조황이 가능하더군요~
주요 힛트 루어는 스피너베이트와 크랑크베이트입니다.

물이 가리앉으면 다시 도전해 볼까 합니다.
가을 낙동강의 호황을 기대해 보며...
신고공유스크랩
6
profile image
안그래도 아침에 내려가면서 전화했더니 악전고투중이라더구먼..

수고했어요.. 나같으면 보트 펼 생삭도 못했을텐데 대단혀요~~
06.09.19. 10:33
스피너베이트!
크랭크!

워킹족인 저로서는
크랭크가 조금 어렵게 생각됩니다.

제일 물고기를 닮은 놈이
어렵다니....
고민되네[아파]

06.09.19. 11:48
도보든 보트든 흐리든 비오든...[굳]
스피너베이트는 몰라도 도보만 하는 낚시인에게
강계에서 크랭크 쓰기는 좀 부담스럽지요[미소]
06.09.19. 13:48
2% 글쓴이
크랭크...
요즘 올인하고 있는 루어입니다.
빠른 템포의 게임 피싱에 아주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어 요즘 여유만 있으면 종류별로 크기별로 사재기 중이며 전용로드도 2개 구입했습니다.
도보배싱에서는 1미터 미만의 셀로우 크랭크를 사용하시면 되겠구요~
요령이 생기면 2-3미터 레인지의 크랭크도 운용 가능합니다.
물론 요령이 생기기까지는 많은 희생(?)이 필요하답니다. [웃음]

하지만 요즘 저가의 좋은 성능을 가진 하드베이트가 많이 나오니 한번 도전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위 사진의 크랑크베이트도 이미 검증받은 배스랜드사의 크랑크베이트로 5000원정도의 가격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스낚시의 다양성을 위해서는 과감한 투자도...[푸하하]
06.09.19. 13:56
susbass
플랫사이드 모델과 별반 차이없는 루어로 좋은 탐색하셨네요,,
스텝리포트 차 가신게 아닌지,,[씨익]
프로님들이 플러그 사용법을 많이 보따리로 풀어주세요,,[꽃]
06.09.19. 14:2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이틀 전 이연님으로 부터 또 선물 한꾸러미를 받았슴다. 개봉해 보니, 스피너베이트와 버즈베이트들 임다. 몇달전 구입한 디카를 보팅하다 수장하여 병원에 보낸 상태라 폰카로 찍었습니다.[울음] 일단 재키님이랑 적...
  • 일요일에 비가 와서 장척 갈려는 계획이 무산되는 바람에... 수요일에 시간을 내서 새벽에 일어나 오전만 할 계획이었는데... 늦잠을 자는 바람에 회사 들러서 대충 일처리 해놓고 늦게 출발... 가면서 최염장님이랑 ...
  • 사람의 몸이란게 참으로 간사하게 적응하는것을 많이 느낍니다. 거의가 편안한쪽으로는 빠른 적응을 하는데 불편한 쪽으로는 한참이 걸리죠...^^ [씨익] 더운 날씨 동안 환자도 적고 편하고 좋았는데...^^ 환절기 되...
  • 몇일전 내린 비로 물이 많이 불어 오르고, 물살이 빨라서... 어제는 하루 쉬고,, 오늘 출조 합니다.. 오늘쯤에는 좀 안정되려나.... [헉] 지난 토요일보다 더 수위가 올라갔네요...[울음] 당연 물살이 빠릅니다... 그...
  • 10시쯤 퇴근 하다가 갑자기 강화도에 붕어낚시 다니던 시절이 생각나서 마눌님 한테 다녀오마 전화하고 외곽 순환 고속도로 거쳐서 김포 거쳐서 강화 진입 시간이 11시 20분 정도 되더군요. 사실 낚시가 목적이 아니...
  • 9월 19일 지선천 10인치 글럽
    근수님의 베스트 싸이즈 오늘의 장원 입니다 싸이즈: 47cm, 중량: 묻지마 지석천은 대두에 난쟁이 천국입니다 [버럭] 참오랜만에 조행기를 써봅니다 그동안 출조는 항상 종교 행사처럼 지속 되었지만 사진기는 들고 ...
  • 0919 낙생지 - 49.55Cm 대꾸리
    ||0||0차트루스+흰스커트 스피너베이트에 나온 49.55Cm 낙생지 대꾸리 입니다. 수초너머로 던지고 수초옆쪽으로 끌어오던 중 가장자리에서 입질하였습니다. 철푸덕 거리기만하고 나오지를 않아서 혹시 가물치일까 의...
  • 배스망치 조회 147706.09.19.10:53
    06.09.19.
    어딜갈까 고민을 합니다….. 바람도 막아주고 조과도 그럭저럭 괜찮은 곳이 어디있을까….. 작원양수장 수로(일명 깐촌수로)로 결정하고 채비를 챙기고 작원양수장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은 인터넷 맵토피아에서 길찾...
  • 5짜배스 끌어내다.
    <토요일 편> 지난 토요일 이야기입니다. 분명 e-mail로 첨부해서 보냈는데 사진이 없어서 월요일 것과 같이 올립니다. 태풍이 온다고 하고해서 멀리는 못가고 가까운 서리못 제방 건너편 산 쪽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 지난 주말 출조...
    배스2% 조회 130506.09.19.10:28
    06.09.19.
    토요일 오후에는 흩날리는 빗속에서 현풍권 저수지와 낙동강 본류를 도보를 탐색해 보았습니다. 30급 여러수와 낙동강 본류에서는 50급의 대물도 만나 일욜 출조의 기대를 한껏 높였는데... 일요일 새벽부터 보트를 ...
  • 배스쎈배스 조회 143406.09.19.10:01
    06.09.19.
    안녕하세요 쎈배스입니다.[꾸벅] 오늘도 낚시대 하나 떨렁매고 이장님이 자리를 비우신 마을로 가봅니다. 저수지도 마찬가지겠지만 강계는 계절이 바뀔 때 마다 포인트도 많이 바뀌네요. 다만 저수지와 차이점은 장마...
  • 어제 후배랑 오랜 만에 안동을 다녀 왔습니다. 태풍 주의보 속에 하루종일 비는 내리고 간간히 아주 강한 바람도 불었습니다. 만족할만한 사이즈의 배스들은 구경도 못하고 간간히 아주 간간히 애기 배스들만 10m권에...
  • 배스에어복 조회 140506.09.18.16:29
    06.09.18.
    토요일 마치고 성남으로 날라갑니다.. 도착하니 벌써 보트랑 장비 준비하시고 계시더군요. 시간이 많이 남아. 대구 촌놈 서울 구경 나갑니다. 송파구에 있는 로데오거리... 대구꺼랑은 비교가 안되더군요.. 2시간 가...
  • 금요일 밤 어디로 갈까 혼자 고민입니다. 동생(마린)과 약속은 했는데 갈때마다 꽝을 쳐서 포인트 선정하기가 까다롭더군요. 그래서 결정한곳이 정곡수로였습니다. 토요일 새벽 4시 마린과 접선후 이미 결정한 포인트...
  • 송전 코마대회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봄의 코마컵 대회에 이어 가을 코마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초봄의 성적을 보면 1위가 1만그램이 넘는 기염을 토하는 장면을 봐서 저의 실력으로는 기대를 안하고 간것이 사실입니다. ...
  • 배스나도배서 조회 154906.09.18.09:49
    06.09.18.
    토요일 세천으로 출장 갔었는 데.. 현장이 동명에 있다고 하는 바람에 이리 저리 왔다갔다 하느라 시간이 지체되었네요. 장척으로 출발하려는 데 비가 내리네요. 가는 내내 비가 유리창을 때리네요. 장척에 도착.. 상...
  • 9월 16일 소양천...
    배스BigOne 조회 121306.09.18.09:19
    06.09.18.
    토요일엔 모처럼 강계로 나서봤습니다... 장소는 만경강의 상류인 소양천... 3공단가는 다리 밑... 새로 구입한 가슴장화입고 들어갔지요... 수온이 상당히 차갑습니다... 물의 흐름도 좀 있고... 가슴장화를 입고 있...
  • 20060916 대호만 - 뱃놀이 가잔다~
    ||0||0뱃놀이 가잔다~ 드넓은 대호만을 땅콩보트로 물살을 가르며.. 2006/09/16(음7/24), 06:00-11:00 날씨 : 기온24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24도, 수위??, 녹조 채비 : 스플릿샷*, 스피너베이트*, 노싱커, 크...
  • [테이블시작1] 일 시 : 2006,09,17......오후 4:30 ~ 5:30 쯤 까지 날 씨 : 캐스팅 하면 비오고.. 차에서 구경하면 안오고 .. / 바람 휭~ / 긴팔이 시원한 만큼.. [테이블끝] 정말 오랫만에 조행기를 써도 되는 상황(...
  • 천평 금화지, 토요일 오후.
    고기가 안보이는군요. 낚시인도 한두명.. 평소에 어떤지 모르겠으나, 토요일 물을 보니, 비는 조금 오는데, 고기 한마리 안보이고, 그야 말로 깨끗하네요 . 그래서, 큰 플러그,포퍼,빅베이트 는 다 접고, 할수 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