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9월 22일 지선천

hitek 1154

0

13
오랜만에 이구공님 과의 동행입니다
요즘 이래저래 시간 여유가 없어 자주 다니지 못했습니다
새벽 6시 배를 펴고 보니 안개가 자욱합니다 좀있음 덥겠다 싶어 점퍼를 차에 두고 배에 올라 탑니다
여기서부터가 실수입니다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아침 공기가 싸늘하니 뼈마디 마디 가 빡빡해진 느낌입니다
8시를 넘기고서야 안개는 사라지고 햇살이.. 이젠 더워 죽겠습니다 사람이란 동물은 역시 간사합니다


안개속 이구공님 포스가 느껴집니다 [미소]


얼굴이 없으니 멋저 보입니다 [깜짝]


눈좀 더 치켜 떠야 겠습니다 [윙크]


이구공님 의 배스 [외면]


사진은 역시 많이 없습니다 [내탓] 즐거운 가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꾸벅]
신고공유스크랩
13
이구공이 사용한 루어

지그헤드 머스타드 1/8 온스 + 게리 컷테일 5인치 (워터멜론)

지루미스 크랭크베이트 전용 낚싯대 7피트 미듐헤비 + 슈퍼스푹 쥬니어 오키쉐드

하이테크님

막대기 + 단무지

오늘 하루 수고 하셨습니다
06.09.22. 15:03
profile image
막대기에 단무지라 혹시 떡꼬치[하하]
멋진 사나이들[꽃]
06.09.22. 16:02
눈먼배스
이분들 조행기는 안열어 볼려고 했는데,
또열어 보고 말았습니다...[울음]
지금 배가 마이 아픔니다..[아파]
06.09.22. 16:30
profile image
흐미...

배스들이 모두 한덩어리씩 합니다.[굳]
06.09.22. 16:56
지로
담주에나 조커님과 함께 계획중입니다... 이번주에는 조커님과 새로운분이 함께 할 듯 싶네요.... 흠..부러운것을....
06.09.22. 16:58
profile image
지석천 복수하러 다시 함 가야 되는데...[생각중]
손맛 징하게 보셨네요 부러우이...

06.09.22. 19:19
hitek 글쓴이
운문님 떡꼬치가 요즘 제철 음식입니다 [하하]
번개쏘가리님 번개 처럼 다녀가셔서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담에 일정되시면 인사 드리겠습니다
이구공님 고생 하셨습니다 하루더 고생 하셔야지요 스피닝으로 좀 보여줘봐요 [하하]
06.09.22. 22:35
profile image
하이텍님 담에 같이 물가에서 만나뵙기를 바랍니다
광주에 가면 포인트 소개 부탁할께요 빅뱅하세요
06.09.22. 22:54
이구공님 하이텍님...
정말 조행 사진 올리실 때마다 부럽고... 염장샷들이고... [울음]

암튼 대단들 하세요~ [굿]
06.09.23. 10:56
[굳]멋찝니다.
근데 지선천은 어딘가요?? 처음엔 오타인줄 알았는데... 지선천 검색해봐도 안나오던디요[씨익]
06.09.24. 00:2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 http://goldworm.zoa.to/bbs/view.php?id=gf&no=6979 위에 링크는 락군님의 "죽는줄알았습니다"라는 후기글입니다. 오래전부터 비산나루터 절벽 위쪽에는 어떨까 궁금한점도 있고해서 오늘 찾아가봤습니다. 락군님...
  • 불면증.. 얼마 전부터 은근스레 찾아와 설랑.. 사람 참 피곤하게 만드네요. [어질] 잘 자다가 문득 깨고 나면 한동안 잠을 청하기가 무척 힘듭니다. 소파에 누워 테레비 리모컨 버튼 눌러대다가 게슴츠레한 눈으로 출...
  • 12시에 창원으로 출발합니다. 예상은 창원에 2시에 도착.. 미팅 후 4시경에 올라오면서 4시 30분에서 5시에 덕남 도착..피딩타임을 노리고 철수.. 이런 시나리오였는 데.. 어라..도착하니 1시 30분.. 밉다고 해당회사...
  • 대호방조제에서 잡은 개구리...
    오늘 서산에서 당진으로 오던중 잠시 대호방조제를 들렀습니다. 배스는 못 잡고 황소 개구리 한마리 잡았습니다. 근데 황소 개구리 배속에서 나온 XX 무지 놀랬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십니다. 조금 잔인 해서 죄송...
  • 요즘 다들 피곤하시죠.. 계절이 계절이니만큼 조금만 힘들어도 피곤한 환절기입니다. 다들 건강챙기시고요.. 미국 2006년 낚시박람회에서 소개된 신제품들인데 국내에는 일제들은 먼저 소개되니 그럴수 있지만 미국인...
  • 오랜만에 오산천 ...꽝
    작년 가을, 스피너베이트와 러버지그로 준수한 씨알과 마릿수 손 맛을 짭잘하게 봤던 오산천 ... 해가 바뀌어 또 가을이 오고있다는 생각에 오랜만에 일찍 다녀왔습니다. 전에 오산천의 사진을 보고 골드웜님께서 '전...
  • 배스hitek 조회 115406.09.22.13:27
    06.09.22.
    오랜만에 이구공님 과의 동행입니다 요즘 이래저래 시간 여유가 없어 자주 다니지 못했습니다 새벽 6시 배를 펴고 보니 안개가 자욱합니다 좀있음 덥겠다 싶어 점퍼를 차에 두고 배에 올라 탑니다 여기서부터가 실수...
  • 태풍 『산산』이 산산이 흩어지고 난후 언제 그랬냐 싶게 날씨가 다시 한여름 같아졌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아! 이제 가을이구나!" 실감하다가 한낮이 되면 세월이 뒤로 가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햇볕이 강렬...
  • 오래간만에 점심시간 짬낚시를 나서봅니다... 날씨가 덥군요... 27~28도 쯤 되려나... 소양천에 도착하여 물가를 보니... 작은 배돌이들이... 연안에서 먹이 고기를 쫒고 있는 것이 보이네요... 스피너베이트를 묶고 ...
  • 코선과 입술이 멋진남자,,,
    코선과 입술이 멋진남자,,,~! . 공주땅 맨땅님이 춘천에 인어 공주 접견하고 새벽에 고삼지로 들이덴다고 ,,,,하더군요,, 예전 고복지에서 집안행사에도 불구하고 ,나와주신 분이기에.. 저두 오후 스케쥴 접고 고삼으...
  • 9/22. 빅배스
    배스지배스 조회 226006.09.22.20:56
    06.09.22.
    오늘 저녁 해질무렵 어둡이 깔린직후 나온 빅배스입니다.. 누워서 못일어 나고있어요.. 살아나면 좋으려만... 살리기 위하여 무게도 못 재고 잽싸게 수족관에 넣었는데... 혹시 못 일어나면 영구 보관 하려는데.. 박...
  • 어제 밤 12시가 넘도록 연극연습한다고 좀 늦게 잤는데.. 아침 알람소리에 깹니다... 이부자리에서 더 잘까, 일어날까 고민을 몇번을 한거 같습니다...[씨익] 어제도 쉬었는데 오늘은 나가봐야지.... 하며... 길을 나...
  • 정보雲門 조회 302306.09.23.12:56
    06.09.23.
    Bomber Lures Bagley와 더불어 크랭크베이트의 명가죠.. 발사목으로 만든 신작.. New Bomber Balsa Model B : 2-1/2 inches사이즈 1/2 ounce. BOOYAH Bait Company 저렴한 모델의 루어를 선보엿죠... 성능대비 가격이...
  • 안동댐의 물은 뒤집히고 있다,
    쉘로우,,,, , 전체적으로 수심 15m 권에 안동의 물고기들은 있습니더,, 모든곳의 공통점 이더군요,, 수멜.기사,계곡.미질,,대동,등등,,, 어탐이와 풋가이드의 간섭으로 잠시 400 이 죽었습니더 조황은 엄청나게 좋은...
  • 어제까지 이틀간 묵은 음주로 인해 헤롱헤롱되다가 몸살기운으로 뻗었습니다.. 그런데 참 희안하게 아침에 눈이 떠집니다...일어난 시간 06시 30분 바로 달렸습니다. 유곡수로...8월에 갔을때 태풍으로 인해 포인트가...
  • 고무장갑 버전?
    호작질번개 조회 181106.09.24.13:54
    06.09.24.
    안녕하세요. 번개 장대귭니다. 저원님께 질문을 많이 드리고 그대로 하면서 배우고, 빅원님 왕방지 잘 안내 받아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운문님은 뵙지 못하는게 한스럽습니다. 중학생들 연예인 보고싶은 거랑 심정이 ...
  • 안녕하세요. 역시 계절이 가을이라서 그런지 저녁 시간의 저수지는 선득했습니다. 내일 서리못 갔다온 후 자세한 후기는 올리고요 그냥 주저리 글을 적어 보렵니다. 도착 시간은 오후 2시 50분경 금화지에서 첫 입수(...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광주에서 빠박스의 정출이 있어 다녀왔습니다.[헤헤] 원래는 한 명의 멤버가 더 있어야 되는데 그분은 전날새벽의 급작스런 스케줄로 참석을 못하여 두명만으로 한장에 담게되었습니다....
  • 몇일전 무월광님으로부터 바다 출조 제의를 받았습니다. 요즘 머리아픈일이 하도 많아서 멀리 다녀오고 싶었는데, 잘됬다 싶었습니다. 잠을 두시간도 채 못자고 새벽1시 집을 나섭니다. 보트 트레일러를 차에 매달고 ...
  • 장성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를 드리는 규리아빠입니다. 그냥 인사드리기가 어색해서... 조행기를 빌어 인사를 드리게되었습니다. [하하] 어제 장성댐에 보트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아는 분들 여섯명이 함께.. 총 3대의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