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대낮 조행... 오목천...<사진무-.-;;>

lovingcare 1177

0

9
그냥 시간이 많지 않은 관계로...(오늘 저녁에 연극이 있어서 총 연습해야 하기에...-.-;;)

사진기 없이 그냥 웨이드에 오목천에 갑니다..

날씨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바람도 살랑살랑... 햇살은 약간 따거운 정도..

체비는 황동비드에 스웜프 옆구리 체비 했습니다.

포인트에 도착해서 훌터보는데 나무그늘지역에서 베이트 피쉬들이 뜁니다...

옳다쿠나...

케스팅, 포인트 안착..

바로 입질..

훅셋 ^^ [씨익]

이때 기분이 제일 좋습니다...

그런데 처음보는 광경입니다..

씨알은 고만고만한게 2짜후반, 한마리가 웜을 물고 오는게 보이는데 [헉]

고 옆에 같은 씨알의 [배스]가 2마리가 쫓아 옵니다.. [깜짝]

그러다 제 앞 2m까지 와서는 저를 보고 놀랐는데 바로 도망갑니다...^^ [씨익]

모여있는 배스들이 먹이를 서로 먹으려고 덤비는것 같습니다...

어제는 대낮에 2시부터 3시 30분가지 물색도 말고 좋은 날씨에 더 잘나오네요..

거의 10수 넘게 했구요. 씨알은 큰놈이 3짜 중반입니다..

이상하게 잘 나오는날 사진기가 없어서...^^

저녁에 연극발표후에 사진남겨 봅니다...





이런 분장 처음인데,,,-.-;;

2번은 하고 싶지 않네요...[울음]
신고공유스크랩
9
도도
중딩 시절인가 그때 교회에서 문학의밤 행사때

비슷한 분장 하고 시 읽던게 생각 나네요 .. 행사 잘 치루세요 [꽃]
06.09.25. 12:10
profile image
봉사,진료,연극, 정말 활기차게 사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굳]
항상 그모습 잃지 마시고 더불어 즐거운 낚시소식도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06.09.25. 12:11
분장이 아주 잘 되었군요~ 특히 눈썹~ [굿]

개인적으로 무대위에서 조명 받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 연극이든 음악이든...
조명 때문에 객석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을 때... 희열이 느껴져요...
06.09.25. 12:11
lovingcare님께서 조행기에서 여러 모습 보여 주셨지만 lovingcare님의 모습을 보기는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lovingcare님을 보지 못한 회원들에게 잘 보이시려고 메이크업까지 하시고 많이 신경쓰신것 들어옵니다.[헉]

막 올리는 연극 성공리에 끝나기를 바라고, 많은 손맛 보신것 축하드립니다.

06.09.25. 12:16
분장하신 모습이 더 좋내요. [씨익]
겉모습 보다는 마음이 중요하겠죠.[굳]
06.09.25. 12:42
profile image
무신 연극을.. 아마도 교회에서...

열심히 신앙생활하는 러빙케어님[꾸벅]
06.09.25. 12:56
profile image
많이 보던사람인데.. 누구신지 [사악]
06.09.25. 13:4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장척에서 올해 첫 5짜를...
    조행기에 꽃을 올리는게 유행인지라 먼저 장척에 핀 꽃사진 하나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채은아빱니다. 인천에 계시는 빅배스님과 일행분이 장척 조행을 하시기 위해 남쪽으로 오셨습니다. 새벽 4시경 칠곡 ic에서 저...
  • 오늘은 구미 황상동에 위치한 검성지와 대성지에 다녀왔습니다. 검성지는 구미대교에서 인동 방향으로 직진하다 인동 사거리 나오면 직진 몇백미터 직진후 좌측 주유소 지나 바로 좌회전... 버스종점(화진 금봉타운) ...
  • 결국 은 올리지 못하고 .... 그냥 디카로 접사 촬영해서 올립니다. ^^;;;; 컴퓨터 공부좀 해야겠습니다.
  • 배스 조회 117905.01.25.11:52
    05.01.25.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여성회관 다 녹았네요. 그러나... 꽝... 꽝... 꽝... 참고하세요. 그럼... 휘버덕~ 깜.
  • 꽝! 입니다. 금호강 장소는 무태교 옆 다리였는데 (약간의 공사중인것도 같고..) 오후5시경 시작 30분하다가 철수. 톱 가이드는 물론이고 라인에 얼음이 서려서 릴링시 "서걱 서걱" 거립니다. 하지만 던진다는 재미 ...
  • 안녕하세요 프리맨입니다^^ 날이추워 계속못일어나다가 골드웜댁에 인사도 드렸겠다,이런저런 핑계로 새벽에 집을나섰습니다 저도 가게를 하고있는입장이라 새벽밖에 시간이되질않습니다^^ 장소는 역시 계백장군묘소...
  • 배스북성 조회 117904.10.08.22:02
    04.10.08.
    한동안 바쁘고 감각을 잃어버린 관계로 조과가 저조 했네요[미소] 사실 해가 짧아져서 여름처럼 낚시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오늘도 퇴근후 포인트를 앞마당에서 조금이동해서 자갈밭쪽으로 옮겨서 작업해 보았습니다....
  • 2연타 구이지
    배스구름따라 조회 117807.03.01.18:31
    07.03.01.
    바람도 만이 불고 오늘은 오후에 해가 반짝뜨고 마내요 낚시하기 힘든 상황이지만 어제 보다는 조금터큰싸이즈로 20조금더 한거 같습니다 같치 배타신 형님이 53cm[배스] 힘쓰는게 틀리더군요 올해 처음 보는 5짜 이...
  • 안녕하세요. 비린내입니다. 그동안 대부분의 출조에 꽝을 면하지못해 가입후 처음으로 조행기를 올리게 되네요. 오늘은 회사일이 일찍끝난관계로 바로 신갈지도 달렸습니다. 다행으로 아직 길이 막히지않아 도착하니 ...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월요일은 12시경 탈출을 시도합니다. 뜨거워 백옥 같은 피부가 상할까봐 운문님께 문의해서 그늘이 지는 곳을 찾아보다가 문의드린곳이 청도 하수 종말 처리장 부근 다리아래 였습니다. '걸어...
  • 배스키퍼 조회 117806.06.07.09:39
    06.06.07.
    남들 쉬는 휴일날 열심히 일하고 퇴근길에 어디에서 손맛을 좀 달래볼까 퇴근길에 고민을 해봅니다. 지난 일요일에 오로지에 잠깐 낚시를 해본결과 밤에 탑워터 치면 손맛 찡히게 볼수 있을 상황이었는데 거기까지 다...
  • 안녕하세요. 도기입니다. 이번에 경기권을 밖으로 조행을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저녁에 출발했는데 경기권은 트래픽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배스] 잡으러 가기도 전에 사람 잡을 교통체증입니다. [울음] 새벽 1시쯤 ...
  • 배스hitek 조회 117806.05.18.20:23
    06.05.18.
    290님과 5시약속을 잡고 4시30분에 기상하여 씻고 썬크림 무장하고 5시 연락이 없는 290님 전화를 해봅니다 [헤헤] 모닝콜 해드리고 태클박스에서 오늘쓸 루어를 골라봅니다 오늘은 미디움 로드 2대와 스피닝 한대를 ...
  • 배스재키 조회 117806.04.22.18:06
    06.04.22.
    벤님 생애 첫 스피너베이트로 잡은 배스 2006/04/22(음3/25), 06:00-13:00 날씨 : 기온10~22도, 흐린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14도, 저수위, 흐린물 채비 : 스피너베이트, 네꼬리그, 러버지그, 미노우, 셸로우크...
  • 오전에 예배를 마치고 12시 20분쯤 문천지에서 해밀님과 접선합니다..^^ 문천지 상류쪽에 배스가 잘 나온다는 소문을 입수하야 해밀님께서 신제지에 가자고 하는걸 꼬득여서 문천지로 방향을 바꿉니다...^^ 배를 핀 ...
  • 배스최남식 조회 117805.10.02.19:57
    05.10.02.
    출조인원 : 불꽃전사, 최남식 2名 방동지 상황 : 만수위 녹조 많이 가셔서 보기좋은정도. 시간 : 16시 ~ 18시30분정도. 위치 : 도보로 접근가능한 방동지 상류권. 사용장비 : 베이트 2대, 스피닝 2대. 사용루어 : 스...
  • 배스雲門 조회 117805.04.14.10:02
    05.04.14.
    한판 땡깁시다 해놓고 퇴근 후 저녁을 먹다 말다하다가 석축을 향해 출발하는 중 중간에 갑자기 아~~~저그다.. 여 함 담궈야지 하는 곳이 있어 차를 멈췄습니다. 덕분에 나도배서님과 북성님,끄리사냥님 얼굴도 못뵙...
  • 금요일... 한동안 조황소식도 없고 오랜동안 가보지않아 궁금했던 세천 절집앞 포인트를 오후에 혼자 나가 봤습니다. 수위는 좀 줄어있지만 바람도 잠잠하고 조용한게 늘 그렇듯이 예감은 좋았습니다만 너무나! 조용...
  • 오늘 업무적으로 심한 스트레스(좌절감에서 오는?)에 시달리다가... 머리가 깨어질듯해서... 도저히 잠시 일탈하지 않으면 견딜수 없을 거 같아...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부엉덤이로 달렸습니다. 올해 들어 아직 ...
  • 작년 기억으로는 신년 배스 얼굴 보기 힘들어서 몇번을 추위에 고생하고 꽝치고 나서야 겨우 얼굴을 볼 수 있었던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올해는 너무도 쉽게 얼굴을 볼 수 있게 되었네요... 기대하지 않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