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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즐거운 점심 짬낚시...

BigOne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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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케어님이나 운문님처럼 부지런하진 못하고...

날씨도 선선하고 하여 점심 먹고 가벼운 맘으로 구이지로 달렸습니다...

물이 많이 빠졌네요... 그새 또... 이러다 바닥 들어나겠네...

여튼 물이 빠지는 바람에 물속에 잠겨있던 각종 스트럭춰들이 들어납니다...

예전 유원지가 있을 때 쓰던 오리보트... 등등...

게리 6인치 테일 웜에 프리지그 비슷하지만 봉돌 유동 되게 던져봅니다...

뒷 배경의 뽈록 튀어나온 곳을 스위밍으로 지나오니 덥치네요... 퍼퍼퍽~~~



스피너베잇으로 바꾸어 던져봅니다...

뒤에 보시면 부서진 배의 잔해가 있는데 그 안에 짱박혀 있던 녀석이 튀어나와 덥쳐버리네요...

바로 발앞인데...



이녀석 역시 비슷한 스팟에서 웜 스위밍에 물로 짼 녀석...

오픈 워터에는 없지만 스트럭쳐 옆에는 수심이 얕아도 붙어 있네요...



준수한 점심 짬낚시... [웃음]


"배스 없는 스트럭쳐는 있지만 스트럭쳐 없는 배스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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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아침엔 러빙케어님 점심엔 빅원님 경상도와 전라도에서 각각 염장조행을 올리십니다.[엉엉] 저는 다른건 안보이고 보트가 눈에 확 들어오는딩..[씨익]
암튼 손맛보신거는 축하드리는데 왜이래 배가 아픈지..[헤헤]
06.09.29. 14:48
"배스 없는 스트럭쳐는 있지만 스트럭쳐 없는 배스는 없다...."

가슴에 콱 와닿는 말입니다.[굳]
06.09.29. 14:49
BigOne 글쓴이
저 보트는 조정선수들 조정 연습할 때 코치나 감독이 타는 보트입니다... [웃음]
06.09.29. 15:04
도도
가만 글을 보고 있는데 몹슬생각이 들어 버립니다

장갑말인데요.. 훅달고 포퍼로 스면 그 화려함에 머리부터 디밀지 않을가요?? [궁금]
[푸하하][푸하하] 혹시 해보시면 결과 제출하세요
06.09.29. 15:06
BigOne 글쓴이
도도님 제 장갑이 쬐께 이쁘긴 하지요... [씨익]
근데... [배스]비린내로 완전 충전 되어 있는 장갑이라... 탑워터로 쓴다고 하더라도 물어줄런지는 의문... [궁금]
06.09.29. 15:11
도도
더 좋죠.. 웜에도 옷갖 냄새를 심어 버리는데..

비린내라면 먹이감으로 확신 하겠죠 [푸하하]
06.09.29. 15:13
BigOne 글쓴이
일단 실험하고 안물어주면 도도님이 더 비싼 장갑으로 사주세요... [사악]
06.09.29. 15:14
빅원님이 계신 곳에는 싸이즈가 그래도 중짜정도는 되는 놈들이 대부분인가 봅니다..

그정도면 손맛을 달래기엔 충분하지 싶네요..^^;; 좀더 멀리서 히트됬으면 좋았을것을 ^^

감축드립니다..[씨익]
06.09.29. 15:14
profile image
점심시간을 이용하시는군요..
근데 그 사이즈가 유명한 그 Big One인가요[사악][사악][사악]
06.09.29. 16:03
BigOne 글쓴이
BigOne은 희망일 뿐... [울음]
06.09.29. 16:26
profile image
점심시간 짬낚시에 튼실한 손맛까지...[굳]

시간에 쫓기면 잘안되던데...[흥]
06.09.29. 16:27
구이 물이 하도 빠져서 해수욕장 되브렷네요 ...
공사는 언제나 끝나려나
06.09.29. 20:16
profile image
점심 시간에 밥먹고 교대하기 바쁜데...

부지런 하시군요.

게다가 진한 손맛까지...[굳]
06.09.2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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