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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10월 15일 송전지 4짜 조행기입니다.

커터 1519

0

8
커터입니다.[꾸벅]

BCR803 노래를 부르다 결국 오늘 용인가서 신품 구입했습니다.[흐뭇]


송전으로 향하는 핸들이 가볍고 차가 막혀도 기분만 좋습니다.[씨익]




물이 빠진긴 정말 많이 빠졌더군요...[헉]



중하류권으로 옮긴뒤

일단 다운샷으로 BCR803 테스트 해봤습니다.

처음에 약간 빽러쉬로 고생했습니다만...

나중엔 어느정도 괜찮아 지더군요.



정말 놀란것은 장타후 그 먼거리에서 입질을 느꼈다는 것입니다.

역시 로드의 감도 차이가 크다는것을 느꼇죠.


그러나.....

숏바이트로 들어오는 입질은 계속 후킹미스로...(아직내공이 많이 부족합니다.)

씨테일은 꼬리만 짤리고....



+1님 왈... 여기가 포인트야 하면서 혼자 열심히 하시네요[흐뭇]



그러나.. 꽝!! [사악]

포인트 이동후 첫 캐스팅..

툭.. 치는 입질을 잡아 챘습니다..

허나 당기는 느낌이 배스와 확연히 틀리더군요..

배스는 밑으로 치다가 위로 수직상승한뒤 공중제비2바퀴 보여주고 지쳐서

헉헉 대면서 질질 끌려오는데...

이번엔 밑으로 묵직하게 당기더군요.

힘은 빵좋은 4짜 중반쯤 되듯이 엄청나더군요..

랜딩후......


<<<로드 라벨도 아직 뜯지 않았네요[씨익]>>>

4짜 초반 메기 입니다.

+1님은 신기해서 마냥 신납니다.[씨익]


릴리즈 직전에 메기가 한마디를 하더군요.

"꿰~엑"

물고기 목소리는 처음 들어봤습니다.[헤헤]




배스는 꽝쳤습니다.[울음]



허나 정말 회원분들 말씀대로 신기하게 연안에서 1m권 안으로 3~4짜들의 라이징을

많이 목격할수 있었습니다.


물가로 올라올려나 보죠?[궁금]



부족한 조행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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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젠티
잘 봤습니다...
803 동지가 또 생기셨네요^^
라벨도 뜯지 않은 새 장비로 어쨋든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6.10.15. 08:40
새장비로 손맛보신거 축하드립니다
06.10.15. 10:44
커터 글쓴이
젠티님 최영하님 감사합니다.[꾸벅]

요번주중에 803으로 대꾸리 잡으러 따뜻한 지방으로 갑니다..[씨익]
06.10.15. 13:34
도도
결국 꽝이라는 소리 ! [배째]

진화씨 뒷통수 이쁘네? [씨익] 자~ 새장비도 구입했고 이제 부터 내공 수양합시다!
나도 그동안 미뤄둔 공부도 좀 해야겠고.. 새장비 축하해~ 민군~ [꽃]
06.10.15. 21:54
메기 한번 걸어보고 싶네요~[헤헤]
재미나셨겠습니다~
06.10.16. 10:05
profile image
803좋은 장비군요...
첫 개시를 대꾸리메기로... 축하드립니다[꽃]
06.10.16. 11:15
메기손맛 축하드립니다[꽃]

그녀와 함께라면 무얼 잡은들..
06.10.1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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