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처녀작입니다.

견문으로 시작해서 드디어 처녀작을 시도를 해봤습니다.
준비물을 다 아실테고.... 1밀리 스댕 에구 손가락 아파요.
싱커는 1/8온스인데 좀 가벼운 느낌이 납니다. 스커트달면 멀리 안나갈텐데 기냥 한번 해봅니다.
감이 없어서 그냥 대충 한번 틀을 만들고.......

날개도 2개를 달았습니다.

크~ 아래 부분은 할수없어 자작......

음~ 머리부분에 순간접착제? 를 발랐더니 마르면서 흐리해지네요.

이게 처음으로 만든 미니 스피너입니다.

배스프로샵 스커트는 좀 얇은감이 있어서 3겹으로 했습니다.

하는 김에 미니 버즈도 해봤습니다.

크~ 또 하는김에 이런것도 해봤습니다. 어디서 주워들은 풍월로.....[헤헤][흐뭇]

근데 비거리는 거의 안나올듯 합니다. 손으로 던지니 한10M 나가네요.
스피닝으로 써야할것 같습니다.

음~ 그래도 만드는데 재미가 있더군요..... 주물틀이 있으면 좋을텐데 좀 위험한거 같아서....싱커로 했습니다.
이거 준비한다고 1밀리 스댕 30M [뜨아] 샀습니다. 준비물 사느라고 돈쓴거 생각하면 요즘 3천원짜리 사는게 훨씬 경제적입니다. 고생 안하고 에고~  손가락 [아파]
재료비 구만 [헉] [기절]
젤비싼게 스커트더군요.... 음~ 은박 먼지털이개로 하면? [생각중]
블레이드도 좀 비싸고...... 맥주캔을 어떻게.....[생각중]
싱커도 비쌉니다.....         음~ 이건 확실히 주물틀을 석고? 로 만들면 [생각중]
바늘하고 도래 와이어만 사면 그까이꺼 대충 만들겠네요..... [푸하하]





* goldworm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10-22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