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토요일엔 몽탄 가봤습니다.

blackjoker 1417

0

6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약2주간 손맛을 못보다가 달려갔습니다.
가는길에 혹시 몰라 손폰 돌려보니 역시나 달려가고있으신 두분.[헤헤]



susbass님과 이성주%님. 휴게소에서 커피한잔하고 헤어졌습니다.



도착후 잠도안오고 하이텍님기다립니다.



만나 달려가다가 주몽 촬영장이 근처라더니만 일출이 이쁩니다.



맨날 지석천만 가는것 같아서 새로운 곳을 가보자싶어 약30분을 더 달려가
몽실이님이 가셨던 영산강을 찾았습니다. 몽탄대교라는 곳.

보트내릴 자리를 찾느라 한참을 헤맸습니다. 겨우 찾고 잡아냅니다.



매드페퍼의 마력에 빠져버린 하이텍님.[헤헤]



연짱 걸어냅니다. 씨알이 그다지 크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점심때쯤 김밥 사들고 날라오신 맨땅님.



교각 아래 이상한데서 힘찬 러버지그 훅셋.[굿]



포인트는 예술입니다. 그러나 그물이 5미터 간격으로 빼곡합니다.



도저히 뭘 하기가 힘들정도로 그물이 많아서 힘든 낚시했습니다.[울음]
몽실이님 전번이라도 알았으면 정보라도 좀 얻고 갈텐데 물색도 너무 탁하고
어업이 활성화되어있어 보팅여건이 매우 좋지 못합니다.
아마 몽실이님이 가신곳은 그곳의 상류이거나 다른곳이겠다 싶더군요.

셋이서 저녁식사겸 소주한잔을 기울이니 입낚시에 취해 취침이 늦어졌고
하이텍님을 꼬셔서 다음날의 장소를 정한후 새벽에 만나기로 하고
맨땅님과 뜨거운 밤을 보내러 잠자리에 들었습니다~[씨익]

2부는 그냥게시판으로...
신고공유스크랩
6
그동안 바쁜 일로 근신하시더니 blackjoker님 바쁜 행보가 계속되는 것 같군요.[굳]
06.10.30. 12:40
몽탄다녀오셨군요~ 저번에 갔을때도 몽탄쪽 조과는 그냥 그랬습니다.
강 가운데는 뭐~ 별다른 돌도 안 느껴졌구요. 연안에서 한 5m쯤부터 돌무더기들이 있더군요. 장타.. 전혀 필요가 없었습니다. 완전 연안에서만 히트되었습니다.
하이텍님이 제 전번 알고 계시눈디~[미소]
제가 갔던곳은 몽탄 들러서 청호리쪽 이랍니다. 몽탄보다 하류쪽입니다.
저도 주중에 다시한번 가볼까 합니다.
06.10.30. 13:40
profile image
남서쪽도 그러고보면 가봐야 할 곳들이 너무 많은듯....
06.10.30. 16:49
profile image
3/2경계선이 보기좋다는것을..사진찍을때 따라해야겠습니다.
하이텍님 포즈를 제대로 멋지게 잡아 주셨네요. [굳]
06.10.30. 17:55
susbass
기껏 해야,,캔커피뜨거운 넘으로 휴게소에서 마주앉아 마시고,,
담배한대 피고,,사진한방 찍고,,이게뭡니꺼,,

잘다녀와서 다행입니더,,다음엔 같이 합시당,,
06.10.30. 18:2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상쾌한 가을을 알리는 9월 첫날.... 조행을 안한다면 두고두고 후회할 듯 보여... 감행합니다... 어젯밤에 건달네 제과점에서 깜과 함께 이야기도중.. 내일 출조어쩌고를 하다가 헤어졌습니다만........ 오늘 출조 아...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스커트 염색? 그까이꺼 필요 없습니다. 그냥 네임팬으로 색칠합니다. 오히려 알록달록 보기 좋습니다. [씨익] 보라색으로 색칠한건데... 디카가 색감이 좀... 주 윌로우 보조 투콜로라도 스피...
  • 다들 선배 조사님들께서 올리신 글을 읽으며 나는 언제쯤 베스 손맛을 보려나,,, 하고 있습니다. 저번주 토요일 루어낚시라는걸 첨 해봤습니다. 장소는 이곳 조행기를 뒤져서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을 갔습니다. 이름...
  • 배스북성 조회 142004.08.09.23:01
    04.08.09.
    퇴근후 잠깐 금호강 들렀습니다. 물이 많이 줄었네요 물색도 더럽고,날씨도 덥고 구세천교 있던자리 조금및 4짜 두마리 잡고 조금더 올라가려니까 개구리 한마리가 째려봅니다. 채비 4인치 렁커 그대로 개구리 앞으로...
  • ||0||0안녕하세요 쌩야생입니다 어제 밤 또 박암지를 다녀왔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점심, 저녁 굶주린 배를 채우기위해.. 겹살을~~ 속을 채우고 22시부터 약 한시간 포퍼로 수초지대를 팝핑합니다.. 아~ 물질 못하는 ...
  • 일요일 새벽, 의무적으로 잠이 깹니다. 근데 집사람도 깨어 있습니다. [헉] 근데 이게 왠일입니까? 낚시 갈꺼냐 면서 도시락 싸줄까 합니다..왜 그럴까?[궁금] 내심 불안해집니다. 자꾸 머뭇거리니까..대신 일찍 돌아...
  • 4시 땡~ 치고... 지난 주에 친구와 보트를 띄우자 계획 잡았던... 옥정호로 흐르는 지류의 한 다리 아래로 나가봅니다... 이름이 아마 덕암교인듯... (이곳은 낚시 금지 구역이 아닙니다... [씨익]) 수위는 지난 주 ...
  • 호작질정경진 조회 141906.03.27.11:29
    06.03.27.
    앞다투어 올라오는 손맛 조행기에, 사진들이 저를 슬프게 하네요. [울음] 지난주는 아들내미 생일... 조신하게 가족과 함께 주말을 보냈습니다. [미소] 소금에 절여진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호작질 보고 합니다. [...
  • 골드웜도 이젠 서서한다!?
    어제 땅콩에 의자 부르뜨리고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았습니다. [슬퍼] 인프라콤비에 전화하니 의자값만 87000원이라는데, 선체를 보내줘야 작업을 해줄수있다고 하더군요. FRP선체규격이 똑같고 의자또한 같은것을 쓰는...
  • 옥계천 잠시
    배스goldworm 조회 141806.09.14.15:13
    06.09.14.
    미장원에 들러 머리단장하고 남구미대교로 건너는데 자꾸 옥계천쪽이 땡겨서 강변도로로 우회전 월요일엔 반팔옷 입고나온걸 후회하게 할만큼 싸늘하더니 오늘은 반팔옷 입고올껄 싶은게 날씨가 변덕이 심하게 느껴집...
  • 가족 여러분 정말 오랫만에 조행기로 인사드립니다.[꾸벅] 어제 오후에 한참 운동하고 있는데 달배님으로부터 전화가 옵니다.... 내일 낚시 가잡니다. . . . . 달배님... 따 당했구나!!! 오죽하면 맨날 당하는 나한테...
  • 배스타피 조회 141806.05.30.01:41
    06.05.30.
    오늘 안동에서 펼쳤던 개인전작품을 철수하는 날입니다 또한 월요일 아침을 안동댐전세를 내었는 지라,,,,[씨익] 원래는 일요일에 안동을 갈려고 했지만 엄청난 배스보트에 시달리기가 싫어서 월요일은 조용하겠지 하...
  • 스피닝로드 테스트
    한참 고생 했는데 역시나... 사진 여러장 올리기 실패 입니다. 다음에 직접 보고 배워야 겟네요. 글만 보고 따라 할려고 해봤지만.. 역시 컴치가 달리 컴치가 아니죠..[푸하하] 요번에 협찬품으로 만들고 있는 스피닝...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오네요... 부슬부슬... 그까이꺼 이정도 비는 대~충~ 입니다. [씨익] 오늘 목표는 말짱꽝님이 소개하신 포인트... 운문님의 배나무 상류쪽입니다. 오늘 아침 현재 수심...
  • 040105 똥통...
    오늘은 날씨가 넘 좋아서 도저히 가만히 있을수가 없어서 탑뽕님과 블랙엔젤님과 무태로 달렸읍니다. 입질은 여러차례 봤으나 당체 히트가 안돼네요.. 바로 똥통으로 직행~ 도착해보니 2%님 뜬구름님 오팔아이님외 2...
  • 11월 27일 정말 간만에 주말낚시를 가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똥통에나 갈까 했었는데 우연치 안게 아는 형님과 연락이 되어 같이 출조를 하게 되었습니다. 장소는 율지교로 정했습니다. 형님이 저번주에 율지교서 땅...
  •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글을 올리네요 ^^ 이리저리 인터넷을 헤메다가 현풍에 도동서원이라는곳을 우연찮게 가보게 되었습니다. 초보인 저로써는 혼자서 그냥 던져서 잡히면 잡히고 안잡혀도 상관없이 출조를 하였습니...
  • 한강 선유도공원....
    대낮 음주…….[울음] 오늘 일찍 조행기 아닌 조행기를 올리려고 마음을 먹었으나 아침에 기상하여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 찍고, 소변 검사하고 출근하여 가이드에 대한 궁금한 점 글을 올리고 조행기를 올리려고 하니 ...
  • 초저녁 대성지와 말짱꽝님
    오늘부터 한달간은 일찍출근해서 일찍 퇴근하는 방학체제로 바뀌었습니다. 오랫만에 저녁출조를 나가봤습니다. 목표는 대성지. 저녁 7시경 학교쪽으로 들어가보니 루어하시는 몇분이 보입니다. 논둑쪽으로 스피너베이...
  • 소양천에서 일출을....
    철야기도를 하고.... 집에 오니 12시... 잠이 안와서 이너넷 뒤적이다... dmb수신기나 달겸 그 새벽에... 차도둑마냥 차에서 부시럭거리다... 결국엔 실패하고.... 시간이 새벽두시반.... 살살 소양천으로 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