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11월 9일 오목천....: 선수교체 테스트...

lovingcare 1886

0

8
그동안 고민하고 망설이다가 결국 질러버린....-.-;; [씨익]

올림픽 비고래 로드테스트차 오목천에 갔습니다...



아직 여명이 밝지 않는 상태의 아침...

늘 상쾌합니다....^^ [씨익][굳]

오늘은 날씨가 어제보다 많이 풀리고, 포근하네요.. 바람도 없고 곳곳에 라이징도 보이지만

배스에 의한 라이징 같지는 않습니다...-.-;;

기대감은 충만한데 소식이 없네요...-.-;;



겨우 면꽝합니다...^^




아름다운 아침태양을 혼자 보기 아까워서 사진에 담아 봅니다...

꼭 저녁노을같지 않습니까? ^^ [씨익]



마지막으로 잔챙이 한수 더하고 시간이 다되었네요..-.-;;

여렇게 찍으면 좀더 커보이려나 ^^ 나도배서님 스타일로 찍어 봅니다...[씨익]

동행님 말씀처럼 비고래로드 사용 소감은

6.3피트에도 불구하고 케스팅시 비거리 6.8피트 사용했을때와 별차이 없습니다..

가볍습니다. ML대라서 가벼운 웜체비에 [굳]입니다.

감도 좋습니다...지나칠 정도로.. [씨익]

그래서 참을성이 더 필요합니다... 입질이 왔을때 너무 성급하게 챔질을 하면 자칫 헛챔질이 될수 있다는 거죠...손에 전달되는 느낌을 좀더 즐기면서 챔질해야 할 정도네요...^^

비고래와 이또 셋팅이면 완벽하지 싶습니다...^^

이상 선수기용기 였습니다....^^

오늘도 희망차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꾸벅]
신고공유스크랩
8
profile image
부지런도하이.
게다가 새 선수 영입은 왜그리 잦누...[하하]
06.11.09. 09:30
profile image
러빙케어님 여전하시네요..

올림픽로드 좋다고 평판이 자자 하던데...

언제 기회되면 한번 만져볼 기회를 주세요...
06.11.09. 09:45
헉~ 비고레 로드 사셨군요...
품평 좀 해주세요...
제가 노리고 있는 로드는 비고레 베트로 64MG라고... 글라스대인데... (하드베잇용으로 써볼까 생각 중인데... 무거울까봐서요...)
사진을 보니 럽케어님 로드는 GVIC군요...
일산 고급 로드 정도와 동급이라던데..

새장비영입 축하드려요~ [굿]
06.11.09. 09:59
profile image
선수교체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부지런함을 어느 누구도 따라가질 못하겠습니다.[굳]
06.11.09. 10:01
lovingcare 글쓴이
운문님...^^

전에 베이트로드 고민하다가... 스피닝 로드 하나 처분한 가격으로 이번에 비고레 구입했어요. 일단 비고레에 이또 셋팅해서 웜체비용으로 쓰고

세인트 크룩스 6.8은 울멕모럼 셋팅해서 하드베이트용으로 셋팅해서 쓰려고 합니다..^^
울멕모럼 써보니 좋던데요...^^ 처분하기 아까운 릴이라서 그냥 다른 욕심 버리고 로드만 욕심 부려봤어요...

이제는 더이상의 업글은 없지 싶네요...^^;;[씨익]
06.11.09. 11:11
profile image
하하 지름신이 찿아 오셨군요.

새 장비로 어복 충만 하세요.

축하 합니다~
06.11.09. 17:28
goldworm
하루중에 제일 기온이 낮은시간이 해뜨기직전이라고 합니다.
요새 날씨가 추울텐데 러빙케어님의 아침조행은 그칠줄을 모르네요. [굳]
06.11.09. 18:42
susbass
지난해에도 늘 하시더니,올해도 차가운 황소추위를 뚫고 조행 하시네요,,,
감기 조심하세요..[미소]
06.11.09. 21:5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갑자기 찾아온 겨울탓에 손맛보기 힘들꺼란 예상을 뒤엎은 하루였습니다. 한 2시간여 조행동안 저의 조과는 4짜 4마리, 3짜 1수, 그외 챔질미스는 20여차례[울음] 동행출조인의 조과는 4짜 다수포함 10여수정도... 그...
  • 지난주 오후에 잠시 avalon님과 같이 가본 가남지에 오늘 아침에도 가봤습니다...^^ 지난주에는 올해 봄에만 해도 자잘한 씨알의 배스들이 한해동안 많이 컸더군요... 거의 잡는족족 3자가 넘습니다... [씨익] avalon...
  • 그동안 고민하고 망설이다가 결국 질러버린....-.-;; [씨익] 올림픽 비고래 로드테스트차 오목천에 갔습니다... 아직 여명이 밝지 않는 상태의 아침... 늘 상쾌합니다....^^ [씨익][굳] 오늘은 날씨가 어제보다 많이 ...
  • 정말 얼마만에 써보는 조행기인지 마지막조행기 쓴 날짜가 까마득하게 느껴집니다. 처가에 와이프를 데려다주고 모처럼 낙동강에 가봤습니다. 염라대왕님께 전화로 신왜관교 근처에 포인트가 될만한곳을 여쭈니... 왜...
  • 요즘 제가 극락강 바람을 너무 많이 넣었는지... 요즘 갈데가 없습니다.[울음] 그래서 오랜만에 향한 대야지였는데... 에공 쉽지가 않네요~ 장소 : 대야지(패밀리랜드 옆 저수지) 시간 : 16시 ~ 18시 날씨 : 날씨가 ...
  • 오늘은 안개가 자욱하게 끼었습니다. 특이하게 다른곳과는 달리 이곳 가남지에는 철새들이 많습니다. 천둥오리같기도하고, 맑은 날이면 대충 세아려봐도 100마리는 넘지 싶습니다... 낚시할때면 새들이 머리위를 날라...
  • 어제 퇴근해서 집에 도착하니 큰아들놈이 빼빼로대이라고 아빠에게 빼빼로를 주네요..^^ 저녁을 먹는데 작은아들놈이 옆에와서는 노래를 부릅니다.... "아~~ 빼빼로 먹고싶다~~~^^" [씨익] "그래? [미소] 그러면 하나...
  • 하빈지 다녀왔습니다.
    하빈지 다녀왔습니다. 어제 은빛스푼님이랑 통화중... 초록뱀님이 올린 글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요즘 배스가 잘나오는 곳이 없다며 한탄하다가... 한참동안 가보지 못한 하빈지가 갑자기 떠올라 토요일에 만나기로...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한동안 조행기가 없을 정도로 낚시를 못하고 살았는가 싶더니만 가을을 도둑맞아 버렸습니다. 작년의 가을패턴이 아니더군요. 원래 하이텍님이랑 이구공님을 만날일이 있어 가는 김에 ...
  • 안녕하십니까 골드웜가족여러분 오랜만에 조행기를 올려봅니다 어제 대구팀비린네정출을 다녀왔습니다 처음 정출장소가 초동지였는데...이상한소문때문에 부득이 장소를 장척지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오전10시경까진...
  • 많은 분들의 찬조로.. 좋은 상품이 걸려있는 팀 비린내의 11월 정출.. 일요일 아침 초동지로 가던 중 초동지에서 보팅을 못하게 하는 주민민원이 있다는 정보에.. 현풍휴게소에서 금하게 장척으로 장소를 변경한 후 ...
  • 최소 연령 배스조사...^^
    이번주에는 땅콩축제로 쎈배스님께 보트를 빌려드린 관계로 문천지 보팅계획이 연기되었습니다. 그래서 avalon님과 근처 못 3-4군대를 탐사하는것으로 계획을 잡았는데...[헉] 토요일 어머님의 호출이 계십니다.. [울...
  • 바람불고 추웠던 장척에서의 오전을 마무리하고.. 굴 국밥으로 점심을 해결한 후. 대구로 철수하는 길에 십이리지에 들러 뒷풀이를 합니다. 번개늪에서 땅콩축제에 참가했던 골드웜님도 합류하여. 좁은 십이리지를 애...
  • 이른 새벽 바쁘게 준비하는 모습. 상륙 작전을 연상 시키듯이 산장 쪽에서 여러대의 땅콩들이 제방을 향해 달려 옵니다. 대략 40대 정도의 땅콩들이 나란히 정박중입니다. 개회식 직전의 모습입니다. 대회 끝나고 단...
  • 오늘 하루종일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이제사 후기를 올립니다. 땅콩축제도 이제 5회를 맞이하며 한돌을 맞게 되었습니다. 아직 걸음마 단계로 많은 고충을 겪고계신 피싱프로맨님께 큰힘이 되어드리지 못해 늘 죄송스...
  • 오늘은 새벽부터 바람이 많이 붑니다... 돌아오는 길에 버드나무가지가 심하게 흔들리는게 이제 겨울을 제촉하는 을씨년스러움이 뭇어나네요.. 오늘의 채비도 1) 로드: 올림픽 비고레 63 ML 2) 라인: SUNLINE FC Snip...
  • 겨울철 동네 배스포인트... 지난 일요일 아침에는 집에서 뒹굴다가... 점심 식사 후 집에서 쫓겨나... 서리못에서 입질 한번 못 받고 물 구경 단풍 구경을 하고 있는데... 노싱커님한테서 전화가 와서 지당못으로 이...
  • 폰카로 찍어서 사진이 좀 거시기 합니다. 9월 21일자 9월 22일자 장유수로 입니다. 짬낚시겸 들려서 포인트마다 찔러 넣어 한 12어수 했던것 같습니다. 10월 3일자 역시 장유수로 그전의 손맛을 잊지 못해 짬내서 잠...
  • 어제는 저녁에 그렇게 바람이 많이 불더니만 아침이 되니 조용합니다. 저는 여름보다는 이런 차가운 날씨를 개인적으로는 더 좋아 합니다... 얼굴에 스치는 차가운 바람이 나의 마음까지도 깨끗하게 하는 느낌이 듭니...
  • 두번째 토너먼트
    이번 토너먼트는 페리스란 호수에서 있었습니다. 지난주 연습때 보다 수위가 2미터 가까이 빠져 있습니다. 원래 계획했던 수심 얕은 곳에서 시작한다는 계획은 접고 항상 고기가 있던 바닥이 바위 덩어리로 형성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