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11월12일 지석천 입니다.

히든카드 1454

0

5


안녕하세요~[꾸벅]
히든카드 김진호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늦은 조행기 올립니다.

채비는 베이트릴만4대입니다.
크랑크와 스피너베이트를 주력으로 쓰려고 스피닝은 휴가보냈습니다.

오늘은 고무보트가 세대 떴습니다.
(쪼커,거래처실장님 하이텍,지로 히든,루이)
아침7시에 만나서 간단한 식사하고 각 포인트로 출발했습니다.


첫수를 한 루이 입니다.
골드웜에 활동은 잘 안하지만 눈팅은 매일한다고 하네요.



오후 한시쯤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다시 모였습니다.
친구와 한 컷 찍었습니다.



단체사진입니다.
히든,루이,실장님,하이텍,사진사 지로
그리구 누워있는 쪼커입니다.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서 하이텍님이 전화합니다.
설마....여기까지 배달할수 있을까...의심했지만
쇠고기 탕수육과 하이텍님의 강한 어필이 먹혔나봅니다.
드들강에서 먹어본 자장면과 탕수육[굳]입니다.



자~~식사가 끝났으니 또 녀석들 만나로 가야겠습니다.
거센 바람때문에 가까운 돌밭에서 크랑크로 긁어봅니다
이런놈들 마구 올라옵니다.
씨알은 작아도 그 힘은 엄청나다는거 아시죠~?[사악]



루이녀서...
4짜한마리 잡고 좋아합니다.
스피너베이트에 나온놈인데 힘좀 쓰더군요.



저는 마음만 먹으면 이런놈들 마구 잡을수 있지만..
왠지 맘먹기가 싫더군요.
루이녀석 거만한표정 보이길래 마음좀 먹었습니다.
크랑크 참 재미있는 루어입니다.
크랭크 공부좀더해서 크랭크 지존 해볼랍니다.[푸하하]



이번 조행을 마지막으로 06시즌을 마감합니다.
겨울엔 나만의 루어를 만들어볼까 하는데...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추운 겨울 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안전한 조행, 풍성한 조생기 기다리겠습니다.[꾸벅]
신고공유스크랩
5
profile image

지선천은 언제나 풍성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함께 하는 모습이 정겹게 보입니다.[굳]
06.11.20. 10:18
profile image
지난주 껀 가요?

그래도 나도배서님 말씀 처럼 풍성하니 좋습니다.
06.11.20. 10:23
지난주 꺼랍니다. 작년에 비하면 너무나 힘든 조행이었습니다.
물론 광주분들과 웃고 떠들며 재미나긴 했습니다만...
작년 이맘때쯤 저희가 경비아저씨한테 너무나 많이 잡아다 드렸나봅니다.[울음]
06.11.20. 12:47
profile image
멋진남자들 멋진 시간보내셨습니다..
06.11.20. 18:17

열심히 보낸 한해였기를 바랍니다.

먼 길 마다하지 않고 출조하여 올려주는 조행기를 읽기만 하다보니 한 해가 훌쩍...

올해의 마지막 조행기라니 아쉽습니다.

건강하고 멋진 설원을 누비는 히든이의 스노우 보딩 모습이 기다려 지는구먼.

06.11.21. 01:4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과거 수능을 수차례나 처봤던 저로써는 그날을 지금도 잊을수 없습니다... 무척이나 추운 날이었는데,,, 오리털 파카를 입고도 뼈속까지 시린 그 추위. 얼굴의 살점이 떨어져나가고 귀가 떨어져 나갈정도로 추웠었지...
  • 수능추위속에 신동지
    아침 7시경 집을 나서면서 어딜 가볼까 한참 고민했습니다. 낙동강은 아직 상황이 좋을텐데 싶으면서도 못내 신동지에 대한 미련이 남더군요. 올해는 참 뜸하게 간거 같습니다. 신동지에 꼭 마지막 도장은 찍어야 되...
  • 어제보다는 바람이 좀 덜부는 상황인데 더 춥습니다... 몇번의 케스팅에 가이드에 얼음이 생기네요...-.-;; [울음] 손도 많이 시렵습니다... 귀찬아도 얼음을 제거하면서 몇번의 기다림에 입질이 오네요... 보통 저크...
  • 오늘은 어디로 가볼까 하다가 신동지로 달렸습니다. 바람도 불지 않고 날씨까지도 그리 춥진 않습니다. 신동지의 수상드림랜드는 근래에 들어 영업을 마쳤나 봅니다. 수상스키용 보트 4대가 모두 지상으로 옮겨졌습니...
  • 배스 원로 저원 조회 155506.11.18.20:25
    06.11.18.
    하빈지... 예고 된 되로 오전 근무를 12시에 마치고... 지난 주 처럼 대명시장에 들러 먹을 것을 준비해서 하빈지에 도착해보니... 오실 것으로 생각했던 몇 분들이 보이지 않고 은빛스푼님 한분만 있네요. [헉]... ...
  • 재식 인사드립니다. [꾸벅] 이 조행기는 지난 10월 17일 다녀온것입니다. 아직 컴퓨터가 서툴기에 이제 올립니다.[부끄] 채비는 미디엄대 네꼬 스피너베이트 #스피닝대를 가져갈것을 후회많이 했습니다. [배스] 이놈...
  • 단짝이던 재키님과 밴님이 외도를 하시는 통에 멀리 나가지못하고 신갈로 보팅을 나갔습니다. 전날 채크하기론 바람도 자고 기온도 오른다고 예보가 나오길래 약간의 기대를 갖고 조행에 나섰습니다만, 역시나 신갈관...
  • 오후 느즈막 3시경에 도착했습니다.. 생각 보다 가깝더군요. 전 다룰줄아는게 웜 밖에없어서 일단 노싱커로 좀 큰 웜을 달았습니다 (초보라 싸이즈 모름) 포도밭 맞은편에서 30급 두수... 포도밭안에서 여섯수을했는...
  • 안녕하세요~[꾸벅] 히든카드 김진호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늦은 조행기 올립니다. 채비는 베이트릴만4대입니다. 크랑크와 스피너베이트를 주력으로 쓰려고 스피닝은 휴가보냈습니다. 오늘은 고무보트가 세대 떴습니...
  • 도도님과 함께...
    금요일 밤늦게 도도님의 암행어사 행차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미리 약속을 잡아두었습니다. +1님과 동행하는지라 토요일 오전시간만 허락되었네요. 사진은 옥계수로 갈대 모습입니다. 시내가는길에 묶고계신 모텔을...
  • 주말 늦은 오후 오봉저수지..
    주말가족들과 바람쏘이러 나왔다가.. 그냥 차에 실려 있는 장비로 잠시 짬낚시를 했습니다. 실크로드 2피스 옆구리 체비에 스왐프 호박색입니다. 그리고 라인은 ANDE 6lb 입니다. 오봉저수지 선착장 앞입니다. 아직은...
  • 깜.은 요즘 뭐하나?
    배스 조회 214706.11.20.13:13
    06.11.20.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깜.은 요즘 생활에 치여 이리 뒹굴 저리 뒹굴하고 있습니다. [울음] 지난 조행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10월 28일 잠홍지... with 도기. 도기님은 이카로만 승부... 깜.은... 네꼬, 카이젤, ...
  • 안녕하세요.. 오래된초보입니다… 매번 여러 선배님들의 좋은 말씀 좋은 정보를 동냥만 하다가 저도 글을 올려봅니다. 짧은 글재주라 모자람이 있더라도 너그러이 봐주시면 합니다. 그리고 근사한 사진도 같이 올려야 ...
  • 옥계 다리밑 (11/19일)
    안녕 하십니까 초보조사 사발우성입니다. 간만에 조행기 올립니다. 요 몇주간 마눌님한테 마일리지 적립을 잘했던지 19일 낚시 댕겨 오라구 하네요 기분좋게 오키 해지면 돌아 올께라고 이야기 하고 옥계로 들이대러 ...
  • 11-21 영산강 청호리
    배스hitek 조회 197806.11.22.18:52
    06.11.22.
    11월 21일 기상조건이 너무 좋습니다 이런날은 아마 11월 달중 없을것 같아 출조 강행 이구공님 과 박근수님 저 hitek 12시쯤 출발 해봅니다 3시간 정도 즐길 생각으로 하류 를 돌아봅니다 딥그랭크, 스피너 베이트 ...
  • 배스susbass 조회 193406.11.23.10:04
    06.11.23.
    올해는 유독 안동을 자주 다닌것 같습니더,, 한달이면 4번 토요출조에 일요일이면 어김없이 토요출조 후유증으로 낮12시에 아침밥을 먹고,,[미소] 안동의 그 많은 포인트중에.그래도 기억에 오래남는 장소가 ,올해는 ...
  • 오늘도 어제와 같이 구름이 많이 끼고, 바람이 간헐적으로 돌풍같이 불어대는 조금은 을씨년 스러운 날씨네요...[어질] 어제도 조행을 했었는데 어제는 너무 바람이 많이 불어서 입질파악이 좀 늦었는지 6번입질받아...
  • 배스 원로 저원 조회 193806.11.25.21:16
    06.11.25.
    식행기...? 허접한 제 장비들이 일년간 혹사를 당해서인지 고장이 잦네요. 요전에 키퍼님한테 수리를 부탁한 릴 다 고쳐져서 은빛스푼님이 받아 두었다고 하여 구미로 받으러 갑니다. 릴을 받아 보니 처음 구매했을 ...
  • 하늘은 꾸물거리고. 집에 있자니 답답하고해서 10시쯤 대청으로 갑니다. 오늘 목적지는 평소에 한번쯤은 가보려고 했던 숭곡교 상류지점. 혼자서 바람부는 강변을 바람난 숫캐처럼 다닙니다. 수초는 거의 안보이고 원...
  • 2밤낚시,2낮낚시 (금화지)
    지지난 19일 일요일날 금화지 밤낚시를 한 후 ., 한번의 밤낚시를 더 해보고, 주간낚시 2번을 해봤습니다. 총 2번의 밤낚시와 2번의 주간낚시. 밤낚시는 평일 근무를 마치고,퇴근 후 .. 낮 낚시는 바다를 가지 못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