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11월 28일: 비갠후 가남지...^^

lovingcare 1445

0

7


산능성 곳곳에 스처지나간 비구름이 아직 보입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아침 조깅하고 연이어 배싱을 계획하고 6시에 알람으로 일어나려는데

와이프가 "여보 지금 밖에 부슬비 와요...."

이말 한마디에 다시 침대속으로 눕습니다...[씨익]

30분 조깅할 시간에 잠을 좀더 청하고 나날이 나오는 배살을 바라보며 이래선 안된다 생각하고

옷을 차려입고 나섭니다.

비가 어느새 그쳤네요...[씨익][굳]

오늘도 많이 상쾌한 하루네요.. 바람도 안불고, 날씨도 7.5부 정도로 그리 쌀쌀하지는 않구요..

제게는 딱 적당한 날씨입니다...

오늘은 입질은 7번정도 받았고,, 그중에 렌딩에 성공한 놈들입니다...





배스들의 활동 반경이 많이 좁아져서 자기들 근처에 와야지 겨우 입질을 하는가 봅니다.

그것도 제자리 입질처럼요...^^



저 산에 걸쳐있는 구름처럼....

우리내 삶이 너무 조급하게 흘러지가 않기를 바랍니다...

뒤도 돌아보지 않는 삶보다는 내가 밟고 지나가는 길이 올바른 길인지 확인도 하시며..

내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제대로 향하고 있는지도 확인하시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샬롬!!!!!!!!!

[꾸벅]
신고공유스크랩
7
profile image
부지런도 하다[하하]
아직도 추워서 덜덜 이불과 친해지는 내 모습이란[외면]
06.11.28. 09:32
그래도 남쪽은 아직도 나와주네요.
안간지 한 2주 정도 지난듯 한데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
06.11.28. 09:33
키퍼
배스장비는 싹 청소해서 집에 모셔놨는데 다시 꺼내야 되려나...[씨익]
러빙케어님 정말 부지런하십니다.[굳]
06.11.28. 10:08
profile image
매일 아침에 출조를 하는것 만으로도 대단한데....

출조하실때 마다 마릿수 배스를 잡아 내는게 더 대단하십니다.[굳][짝짝]
06.11.28. 10:41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에 저런 필드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울음]

러빙케어님 좋은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6.11.28. 10:56
가남지 언제 한 번 가봐야겠네요..
부지런한 러빙케어님[굳]
06.11.28. 12:01
profile image
가남지는 밤에만 가봐선지.

기억이 남는건 입구에 있는 을씨년스러운 버드나무와..

날 지켜주실것 같든 십자가가 기억이 나네요..^^
06.11.28. 17:2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꽝!꽝! 그리고,또 출조~[씨익] 금요일 새벽에 나갔다가 입질한번 못받고 어제 퇴근후에 또..... 알람을 4시에 맞추고 잠이들었는데.. 일어나니5시입니다.소리는 안들렸는데..[생각중]정신력이 1시간정도 도퇴된듯.. ...
  • 치고빠지기-유학지
    ||0||0휴가에 마지막날이자 주말인 일요일. 휴가중에 그냥 집에서 뒹굴뒹굴 모드로 보내버렸네요. 그냥 더울땐 이렇게 집에서 쉬는게 오히려 남는거다 싶습니다. 해질때쯤 왠지 또 비린내가 그립습니다. 6시 20분경 ...
  • 그동안에도 아침조행을 계속했었습니다. 너무 틀에 박힌듯한 내용과 배스 사진에 그동안 조행기 쓰는것도 잠시 쉬었었구요.. 몇일전 아침조행에서 가남지에서 1타 1방을 30방까지 해본적 있었습니다. 체비는 노씽커 ...
  • 배스 침주기 48탄
    ||1||0안녕 하심니까. 오늘은 오목천에 다녀 왔읍니다. 오목천 금구교 상류 보에 도착하니 보밑으로 흐르는 물이 없더군요. 수위도 많이 낮아저 있구요.처음에 스피너 베이트 달아 고속 철교를 중심으로 좌우를 더듬...
  • 배스뜬구름 조회 173006.11.06.20:52
    06.11.06.
    일기예보에 일요일 새벽부터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온다고 합니다. 비가 오던 말던 바람이 불든 말든 번개늪으로 출발 했습니다. 그러나 가는 길에 달도 훤하게 떠 있고 새벽부터 온다는 비는 안오고 날씨 좋습니...
  • 배스goldworm 조회 173003.06.15.01:07 2
    이제 막 배스낚시에 재미를 들이고 계신 아버지와 친구분을 모시고 토요일 새벽 오봉지를 가봤습니다. 오봉지는 작년에 보팅 한번 해본게 전부고, 걸어서 낚시해본적은 없었지만, 최근 30이하의 자잘한 녀석들이 상류...
  • 노곡교 조행기(4월30일)
    ||0||0노곡교 조행기
  • 배스정주영 조회 172904.04.05.22:54
    04.04.05.
    식목일 이라 다른곳엔 사람들이 많을것 같아 그냥 대성지에 잠깐 들렀습니다. 지그헤드에 잔챙이 타작 이었습니다. 지그헤드 가져간것 다 끊어 먹고, 다운샷으로 몇마리 상봉하고, 좀더 안쪽으로 들어 가던중.. 흉흉...
  • 낙동강 3짜들의행진.
    오늘 잠시 집안일 볼일보고 워킹 짬낚시로 3시간동안 현풍권 낙동강 다녀왔습니다. 나오라는 4짜나 5짜는 안보이고 3짜만 줄줄이 [헉] 스피너 베이트는 2짜도 올라오는군요 4짜나 5짜 잡으러 다음일요일 복수전할 생...
  • Women's Hall Point...
    토요일 오후에는 박곡리 산불초소 포인트에서 입질 한번 못 받고... 박곡 해물칼국수만 먹고 왔습니다.[침] 일요일엔 늦잠 실컷 자고 일어나 밖을 보니...날씨가 흐리네요.[외면] 얼른 날씨를 검색해보니 오후 6시에 ...
  • 습관이 되면 안되는데..
    어제 아침 조행을 하고 저녁에는 치과[울음]에 가서 치료 끝내고 집에 도착하니 낮잠자고 난 후 눈이 말뚱한 두 녀석들과 놀아주고 거시기 개그프로 보다가 잠든게 12시인데... 눈을 떠보니 6:30분이더군요... 사람의...
  • 화요일 조야교 다녀왔습니다.
    화요일 연휴후의 출근이라 일이 손에 잘 안잡힙니다. 빤스도사님께 전화을 하니 뻘써 소화아빠님과 봉정에 아침장 다녀왔다고 하네요. 그래도 퇴근후 같이 조야교탐색에 같이 가준다해서 5시쯤 조야교에서 만납니다. ...
  • 신동지배스들은...
    매일같이 내리는 비때문에 또 술 때문에 한참 못가다 오랜만에 나섰습니다. 도착하니 6시. 땅콩보트 펴고, 태클챙기고, 낚시줄 끼우니 6시 30분. 제방쪽까지 가면서 군데 군데 흰색렁커를 던져봤지만, 일질무... 제방...
  • 즐거운 안동 소풍이었습니다.
    조금 더 먼 곳으로 가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을 때 골드웜님의 보트의 도움을 받아 조금 더 먼 곳으로 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꾸벅] 데려다 준 포인트는 골드웜님이 아끼는 포인트로 시합이 있어도 프로들이 잘...
  • 2월24일 전북전주에 있는 구이저수지
    날씨가 너무좋아서 빅원 형님하구전화통화를한뒤 구이저수지로 출발했습니다 구이지에 도착하구나니 바람이 너무불더라구요 옷도봄옷입구간 터라 그래두 보트에 바람너은뒤 출발 바람이 만이불고 갑작이 수위가 불어...
  • 정말정말 오랜만에 조행기 올립니다. 변명아닌 변명이... 디카 고장으로 조행기를 몇번 안올리다보니 또 그렇게 되네요~[씨익] 다행이 이번에 빤스도사님이 디카를 챙겨오셔서 사진 슬쩍 땡겨 조행기 올립니다. 소풍...
  • 가을이 무르익는 대성지
    좀 늦은 7시경 집을 나서 대성지에 다녀왔습니다. 대성지 현재수위는 최고만수위에 도달해있었고, 물색은 얅은 탁한듯하면서도 맑은편이었습니다. 자갈터백숙집 앞마당에서 보트를 조립하고 일단 학교쪽부터 들러봤습...
  • [금호강]바람이 심하게 불어 추웠지만 얼굴은 보고 왔습니다
    ||1||0 제비입니다. 하늘을 보지 않았다면 존재조차 몰랐을 겁니다. 지그헤드와 그럽으로 했습니다. 착수한 곳에서 얼마 진행되지 않았는데 덮칩니다. 이미지를 보시면 지그헤드의 목부분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오늘 ...
  • 5월3일 추소리
    오늘 전국적으로 상당히 더웠다고 합니다. 추소리도 마찬가지더군요..마스크도 써보고 별짓 다해봐도 집에 와 거울을 보니 새카맣게 탔습니다. 한낮에는 너무 더워서 낚시에 집중하기 어렵더군요... 오늘은 지그헤드...
  • 인자는 몸따로, 정신따로 -마음은 뻐~언한데- 동작은 늘 굼뜨기만 함미더. '추소대첩'은 벌써 끝났고, 내일은 밀양대첩을 할려고 하는데... 항상 이렇게 늦기만 한 소식을 이해해 주이소. 아! .......추소대첩!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