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바다

남해 탐사

sunny 1459

0

11
동회분들과 간만에 장거리 출조를 감행했습니다
목적지는 남해 일대
요즘 뽈락과 호래기가 재미나단는 이야기를 들엇기 때문입니다
1.뽈락:생선중에 손가락에꼽는 몸값을 자랑합니다
물런 맛도 일품!
2.호래기:재미삼아 잡기는 최고입니다
마릿수도 좋고 맛도 좋고 더욱 요즘 김장철이라 몸값도 많이 올랐습니다


작아보이지만 사실 생선치고는 작지만
결코 작지않고 오히려 크다고 할수있는 사이즈입니다 [씨익]
뽈락이 이정도면 큰놈이거든요


1차로 밤에 잡아먹고난후 아침에 남은것들중 큰놈을 모아 찍어보았습니다
살펴보시면 락피쉬 종합세트입니다
뽈락,우럭,노래미


역시 먹고남은 호래기입니다
씨알이 좋습니다 300원짜리 라이터보다 큰놈들입니다
큰놈입니다 [사악]
이것도 에깅입니다


호래기 먹물로 샤워중인뽈락들입니다
호래기먹물 뽈락일까요?[씨익]


장비는
1,뽈락:6.6 & 7피트 울트라 라이트 & 라이트 로드
         1000, 1500 스피닝릴
         1/16,3/24 돌머리에 1,5~3인치웜
         여밭일대탐사 뽈락이 수면으로 피면 표층&중층
         안피면 바닥 살짝살짝 찍으시길......

2.호래기:라이트&미듐라이트로드에
             1.7~2.0 소형에기
            케스팅후 손목스넵으로 살짝살짝 튀기신후 잠시 기다리다 다시튀기고
            이래도 입질없을땐 좀더 강하게 튀기기

시간나시면 한번 도전해보실만한 종목입니다 특히 호래기낚시는
가족과함게 즐기시기도 좋을듯합니다 [씨익]
신고공유스크랩
11
참 잘 잡으시네요...^^ [굳][꽃]

호래기는 첨 듣습니다... 남해쪽으로는 아직도 많이 나오는군요...

저도 이번주에 드디어 감포쪽으로 갑니다.... 감포쪽으로 우럭잘 나오는곳 좀 알려주세요..^^ [씨익]

06.12.05. 09:18
전 안만봐도 뽈락과 우럭의 차이를 모르겠네요..-.-;; [생각중][울음]
06.12.05. 09:26
profile image
아니 덕수셈...
볼락이 생긴것봐.. 점무늬없잖어...줄무늬만 있구..
색상도 약간 황토색가까운 밝은편이야...

호래기는 오징어와 같은 발이 10개짜리 미니오징어지.


써니님 덕분에 또 좋은 고기들 봅니다[꾸벅][꾸벅]
06.12.05. 09:42
돌돌치기
뽈락은 체색이 약간 노르짱하고 얼룩덜룩한 무늬가 아주 큰 편이고요.
두번째 사진의 위쪽의 4마리, 아래쪽 왼편의 두마리가 뽈락입니다.

우럭은 체색이 회색이 강하고 작은 점박이더군요.
두번째 사진의 아래쪽 중간의 고기지요. 5마리 중 정중간...

노래미는 긴체형에 입이 상대적으로 좀 작죠.
두번째 사진의 아래쪽 오른쪽 두마리네요...
06.12.05. 10:26
키퍼
뽈락, 우럭, 놀래미, 호래기...[침][굳]
06.12.05. 10:30
바다 정말 가보고 싶네요...
잡아 보진 못했지만 전 볼락은 눈깔로 판단하기도 한다네요..
몸체보다 훨씬 큰 왕눈깔이라고 하네요...
부럽습니다..[굳]
06.12.05. 10:38
sunny 글쓴이
감사합니다 누구나 잡을실수있는것들이니부러워하지는 마셔요 [씨익]
단지 제가 잘잡히는장소에 가서잡아서 그런것뿐입니다
06.12.05. 13:08
이것은 일명 꺽저구 ,돌볼락 이라 불리는 우럭볼락 입니다.





06.12.05. 14:01
전 지금 광양에 와있는데 전문용어로
[꽝]을 기록했습니다.

으~
06.12.06. 14:53
susbass
써니님의 바닷바람 화 매섭습니더,,[미소]
바다조행 계속 기대됩니더,,
06.12.07. 09:5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주말 성주대교 아래..
    성주대교..포인트 성주대교로 검색하시면 골드웜님이 올려 주신 포인트 설명이 있습니다. 성주대교 좌측 웅덩이에 바루컴 회원이신 왕초님과 같이 갔었습니다. 늘 사용하는 실크로드 2피스랑 옆구리체비.. 그리고 스...
  •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안동을 다녀 왔습니다. 후배녀석과 후배녀석의 여친과 일요일 새벽 안동으로 달렸습니다. 간만에 맡아보는 안동의 물냄새 , 역시 안동입니다.[굳] 서울서 어제 왔다는 베이스캠프팀들과 정담...
  • 산능성 곳곳에 스처지나간 비구름이 아직 보입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아침 조깅하고 연이어 배싱을 계획하고 6시에 알람으로 일어나려는데 와이프가 "여보 지금 밖에 부슬비 와요...." 이말 한마디에 다시 침대...
  • 비밀글입니다.
  • 오전 11시부터 2시간여동안 김해 상동 여차 조행입니다. 오전에 날씨가 그다지 좋지않아 [배스]를 잡자보다는 '콧구멍에 바람넣자'가 메인테마였습니다.[씨익] 7년째 저와 같이하고 있는 지루미스와 올해 영입한 콘퀘...
  • 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사악] 기뻐하실것 같아서...^^ 오늘은 6시에 일어나서 큰 아들과 같이 조깅을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아들놈 체력이 약해서 많이 힘들어 하더군요... 앞으로 매일매일 조깅으로 다이어트를 시...
  • 동영상2% 조회 313806.11.29.10:45
    06.11.29.
    지난 자료 정리중에 빅바이트 풀영상이 있어 클럽박스에 올려봅니다. 총60분짜리이며 화질은 좀 떨어집니다. [웃음] 일본에서 공수한 비디오테입을 다시 컴에서 인식가능한 AVI로 바꾸고 다시 압축해서 화질이 떨어지...
  • 안녕하세요? 처음이 몇일 전 일텐데.. 한참만 인듯 합니다. 보기완 달리? 마음 씀씀이가 넉넉하신 푸른아침님.. 항상 정겨운 분이시죠.. 올핸 푸른아침님과 함께 한 조행이 많았습니다. 즐기는 낚시, 전투낚시.. 둘이...
  • 납 깍는 니퍼
    호작질goldworm 조회 255006.11.29.21:14
    06.11.29.
    ※ 위 사진은 머털낚시 관계자분들께 허락받고 복사한뒤에 올리는 것입니다. * http://www.mtfshop.co.kr/shop/detail_good.php?bcate=&mcate=&scate=&gno=9470 위 링크는 머털낚시 쇼핑몰 주소입니다. 주로 민물 바다...
  • 아침 기온이 0도에 가깝습니다... 손이 얼어서 자꾸 입김을 불게 됩니다...[울음] 몇번의 케스팅에 가이드가 얼어 붙습니다... 가이드에 붙은 얼음을 띠어 가면서 계속된 케스팅에 입질은 추위만큼 뚝 떨어졌습니다.....
  • 오늘의 체비입니다.. [헉] 촛점이 바닦에 마춰져서 체비는 흐릿하게 나오네요... [어질][부끄][내탓] 모스백 MS-63MPS 미둠라이트, 트윈파워 2500S, 파이어 라인, 조인트 미노우(프로팅 타입) 입니다. 오늘은 어제보...
  • 플라이 첫 출조 ...
    아침에 신갈로 첫 플라이 출조를 했습니다. 오전 9시에 도착하여 둘러보니 다행히 한 분이 플라이 낚시를 하고 계시더군요. 무조건 밝게 웃으며 인사를 건네고 한 수 가르쳐 줄 것을 청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이미 자...
  • 써스님과 함께한 번개늪
    susbass님 이성주, 김욱 프로 두분 그리고 해밀님 향수님과 함께 번개늪 보팅하고 왔습니다. 새벽 6시 30분, 제가 가장 먼저 도착해서 제방 우측 땟장풀 지역부터 1/16지그헤드로 탐색해봣으나 30여분간 반응무... 힘...
  • 안녕 하세요 오랜만 에 글 올려 보네요 쌀쌀한 날씨에 회원님들 잘 계시는 지요 개인적 사정에 오랬동안 필드를 못나가 보았는데 아들내미 성화에 가까운 짚앞에 나들이 가봅니다 낚시 간다니 너무 신나 합니다 풍경...
  • 토요일 오후 1시에 왜관 IC근처 순대국밥집에서 저원님과 접선 맛난 순대국밥으로 따땃하게 배를 채운후 하빈지로 달립니다... 예상대로 하빈지는 바람이 많이 부네요... 어려운 낚시가 예상 됩니다. 처음 새집포인트...
  • 추운날 다들 손맛들은 잘 보고계신지 모르겠습니다.. 구미도 새벽녘에 간간히 눈발이 날리고 있네요.. 감기 조심들 하시구요.. 지난 일요일에 경남 창녕의 계성천에 다녀왔습니다.. 아는 사람 몇몇과 구미배스사냥 사...
  • 2006년 마지막 신포리...
    주말에 춥다는 일기예보를 무시하고 신포리 다녀왔습니다.. 새벽4시에 일어나 강원도로 접어드니 차에 찍히는 실외온도가 영하13도.... 잠시 시골집에 들러 오리털바지를 껴 입고 신포리 도착.....6시.. 이것 저것 준...
  • 올해는 무슨 결혼식이 그리 많은지... 3주만에 모처럼 배스낚으로 나가봤습니다. 토요일 오후3시쯤 요즘 몸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철강왕님을 꼬드겨 지천철교 상류로 나가봤습니다. 며칠전 누군가 다녀가신듯 선명한 ...
  • 창녕 번개늪 (1부),
    골드웜네 골드웜님,,~![윙크] >토요일 밤,,8시를 넘어 쯤 영동고속도로를 올라탑니더 시원한 바람은 아니었습니더.,,창문을 비집고 들어오는 도로위의 바람은 그대로 담배 재 를 털다,,바람이 삼켜버립니더,, 내려가...
  • 바다sunny 조회 145906.12.05.01:17
    06.12.05.
    동회분들과 간만에 장거리 출조를 감행했습니다 목적지는 남해 일대 요즘 뽈락과 호래기가 재미나단는 이야기를 들엇기 때문입니다 1.뽈락:생선중에 손가락에꼽는 몸값을 자랑합니다 물런 맛도 일품! 2.호래기:재미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