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바다

2006년 동해바다 마지막 우럭낚시

낚시미끼 2807

0

7




구룡포 해돚이 보러 갔었는데,
인파와 차량으로 정말 힘들었습니다.
구름으로 해돚이도 못보고, 후회했음.

전날  구룡포에서의 마지막 우럭낚시를 했습니다.
채비는 역시 1/8온스 지그헤드와 3인치 검은색 쌍꼬리 그럽웜.

철저히 겨울 우럭패턴으로 운영했습니다.

직벽아래 틈이난 곳은  겨울우럭의 집과 같은장소.
그 사이 몸을 움추리고 있다가, 밤이 되면, 지나가는 작은 어류를 덮칩니다.
루어의 운용은, 고패질 보단, 옆으로 누운 8짜 를 그리게 하였습니다.


** 채비는 **
5.5 피트 베이트로드에  베이트릴
1/8 온스 지그헤드
3인치 검은색 쌍꼬리 그럽웜


** 조과 **
우럭 25센티급 15마리했고, 우레기 다수는  방생
대물 풀망둑 35센티 1마리
겨울우럭의 씨알이 엄청 좋아 졌네요




골드웜 회원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세요 .
신고공유스크랩
7
goldworm
저도 어제 녹색장화 가족들이랑 학꽁치 낚시 다녀왔습니다.
녹색장화님이 우럭 작은놈 한수했고...
옆에 분들이 잡아다 주고간 고기 몇마리로 회도 떠먹고 그랬습니다.
무엇보다도 애들이 너무 좋아하더군요.

어제 다녀온곳은 칠포에서 월포 사이였습니다.
07.01.02. 17:25
profile image
역시나 낚시미끼님의 바다루어조황은 일품입니다[굳]

07.01.02. 18:15
음냐, [침] 넘어갑니다.
07.01.02. 20:22
profile image
손맛에~입맛에~실속조행이십니다[미소]
07.01.03. 00:41
크랭크
구룡포가 어디지요?..
바다루어장비 사놓고 아직
출조 한번 못했네요....
동해면 그래도 서해보다는 가까운데...
07.01.03. 08:45
낚시미끼 글쓴이
칠포와 월포사이면 오도리? 아님 이가리? 칠포1리 방파제 중에 한곳이겠네요.
농어,황어,도다리,쏨뱅이,돌볼락 등을 잡아 봤습니다.
역시 바다낚시는 여성분들과 아이들도 아주 좋아합니다.

구룡포는 대구-포항 고속도로를 타고 포항IC 에서 내려 포항 쪽으로 진입,
포철(포스코)-포항공항-구룡포 쪽 이정표 대로 가시다 보면, 해맞이공원(호미곳)
또 나오고, 병포,모포,양포,감포,전촌,양남,양북,문무왕릉,읍천으로 이어지는 해안도로가 있습니다.
구룡포에서 감포쪽 이정표를 따라 가다가 적당한 방파제를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07.01.03. 10:01
profile image
낚시미끼님의 바다 낚시에 관하여는 탁월하십니다/.[굳]
07.01.03. 12:0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이제는 아내가 먼저 낚시 안가냐고 물어봅니다.[헉] 물론 제가 낚시 얘기를 슬쩍 꺼내는둥 바람을 잡기는 했지만 말입니다.[헤헤] 어제와 같은 장소 입니다. 탑정저수지 계백장군 묘소 근처 입니다. 시간은 어제는 오...
  • 보트에 킬 달기...
    저녁 와이프와 함께 "일본침몰" 보고 와서... 별로 추천하고 싶은 영화는 아니더군요... 돈이 많이 아까웠다는... 미루고 미루던... 킬을 드디어 달았습니다... 와... 본드 냄새가 온 집안을 휩싸고 있습니다... [뜨...
  • 손님 게시판에 갈치 채비가 올라 왔네요. 올해 초에 심심해서 몰드 튜닝하고 잔머리 굴려서 만들었습니다. 숨겨 뒀던 맨땅버젼3 갈치 채비를 소개 합니다. 이 상태 그대로도 사용 가능 하지만 간단하게 튜닝(비밀)도 ...
  • 9월 2일 구이지...
    배스BigOne 조회 136106.09.02.22:33
    06.09.02.
    오늘은 마눌님께서 회사 등산 일정이 있다하여... 역시 4시 땡~ 하고 구이지로 나릅니다... 친구 기다리고 채비하고 하니 5시 경 보트를 띄웁니다... 역시 수위는 최저 수위를 기록하고 있고... 직벽과 쉘로우... 쳐...
  • 물 밖이 우리들 떔시 시끄러운께 안 나가 볼랍니다,,
    에어복님과 딸기나무님,,[미소] 파랗타,, , . 점심때 대동골에서 햇볕을 피하고,파라솔을 피고, 낮잠을 한잠 때리고. 일어나서 물을 보니, 어느것이 하을이고 ,어느것이 물인지, . 편광을 통한 하늘,, . 이미 가을이...
  • 주말 다들 잘 보네셨겠지요? 벌초 다녀왔습니다 청송쪽으로 ... 원래는 돌아오는길에 안동호에 가려했으나 어머님께서 같이 가시는바람에 안동호는 못가고 이모님댁에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이모님댁에는 어린시절부터...
  • 새벽일찍 나서서 밀양 삼상교 아래로 가봤습니다. 대회전 답사나 가볼겸 해서 가봤는데 가을이 올려고 그러는지 오늘따라 유속도 좀 있고 바람도 조금 부네요. 강에서의 보팅은 아직 자신이 없어서 차를 돌렸습니다. ...
  • 금일 3주에 한번 찾아오는 휴일을 맞이하야... 과감하게 이것저것 다 버리고 배스 잡으러 gogo... 옆에서 마나님이 애들 데리고 같이 한번 가자 카네요 ^^; 이 참에 큰 놈으로 하나 낚아서 위신 좀 세워 볼려고... 당...
  • [테이블시작1] 장소 : 격포에서 배로 얼마정도 떨어진 돌뎅이 섬. 날씨 : 맑음 바람약간 바다물 상태 : 2물이라고 하던데 당최 모르겠음. (수치상 1미터정도 조수간만차를 보인다 했다는데, 실제로 30여센티 였다라고...
  • 9월 3일 송전지에서...
    아침 8시까지 일하고나서 3시간정도 자다가 찾아간곳은 송전지... 2주일전에 갔었던곳인데요. 오늘 가보니 저수가 무척 많이 말라있었다는... 첫번째 포인트에서 헛탕을... 두번째로 옮겼던 곳에서도 헛탕... 세번째 ...
  • 일요일 오전에 낚시를 가기로 한 바.. 장소선정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피싱프리맨님은 장척에 땅콩타러 가자고 하여 고민고민하는 중에 마침 토요일 하양모임에 가는길..... 잠시 30분동안 오목천을 두들겨 7수를 ...
  • 구미 비린내 조직원들이 일요일날 오봉지에 조촐하게 소풍을 겸한 배싱을 다녀 왔습니다. 한낮에도 햇살이 그리 뜨겁게 느껴지지 않을만큼 가을이 성큼 다가온것 같습니다. 비록 배스 씨알은 잘았지만 재미있게 낚시...
  • 안녕하세요 [꾸벅] 키퍼님에 뒤를 이어 올림니다 . . . 오봉지에 도착하여 "구미비린내"의 베이스캠프를 발견하였습니다 (사진은 삼겹살 파티때 찍은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없고... 스푼님과 통화후 상류쪽 헤...
  • 일요일 퇴근길 아들래미와...
    일요일 6시가 다되어서 퇴근을 하니 아들녀석이 배스잡으러 가잡니다.... 이녀석이 점점 환자가 되어가려고 하는건지...그래도 가자니 어쩝니까...가야지[씨익]... 배스 빨리 안잡는 다고 난리를 칩니다....이녀석이 ...
  • 최남식님과 친구분을 서대전 톨게이트에서 만난 시간이 오전 3시20경 곧바로 출발하여 여산휴게소에 도착... 휴게소에서 서로 다른 자리에서 30여분을 기다리다....[헉] 맨땅님과 아버님, 그리고 맨땅님의 조우분을 ...
  • 점심을 또 후다닥~ 해치우고... 구이지로 나릅니다... 오늘은 가볍게 MBR783c 한대만 가지고 내려갑니다... 그동안 재미를 보았던 스피너베이트를 걸어가며 이리 저리 쳐봅니다... 별무 반응이네요... 보보스 워터멜...
  • 땅콩보트로 낙동강 하류쪽에 가보세요...
    요즘 밀양강과 낙동강 배스들에게 흠뻑 빠져서 자주 다니고 있습니다... 강계낚시는 저수지 그리고 댐과는 약간 다른 형태의 낚시를 즐길수가 있어 자주 다닙니다... 최근에 주로 다니는 곳은 밀양강이 유입되는 곳에...
  • 대구 세천교 5짜에서 2% 부족
    안녕하세요..[꾸벅] 대구 성서에 사는 bluespace라고 합니다.. 일요일 회사 당직이라 17시 마치고 중독을 이기지 못하고 세천교로 상류로 향했습니다.. 아직 날씨가 무덥고 수온도 높아~~ 낚시가 힘들듯 했습니다.. ...
  • 안녕하세요~[꾸벅] 히든카드 김진호입니다. 낚시는 매주 가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조행기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금 올리는 사진이 언제 어디서 찍은건지 모르겠네요. 낚시복이 따로 있기에 항상 ...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주말 회사의 야유회가 있어 홍천을 들러 춘천으로 날아갔답니다. 전날의 과음으로 인해 뒤집어진 속을 부여잡고 해장하러 정경진님 회사갑니다[헤헤] 작업실 구석구석 기웃거리다가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