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커트에 고무링 끼우기...(Nothing new..)

대전에서 고무링 파는 곳을 찾았습니다.
대화동 공구상가내에 있는데...
단점이...비싸다는 것....
P2 size 100와 P4 size 100개를 샀는데 6000원을 줬으니까..
개당 30원씩 하나 봅니다...
일단 급한대로 사봤습니다...
p2사이즈 고무링은 스피너베잇의 스커트 묶는 곳에 쓸거고
p4는 와키용으로 쓸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롱로즈등에 끼운 후 벌려서 스커트를 끼우는 듯 한데요...
전 프로배스죤에 나와있는 샤프를 이용하여 끼우는 방법을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철사를 이용한 방법을 사용해 봤는데요.
이게 더 쉬운 듯 하네요....
그냥 그림 한번 보세요....
뭐....새로울 것도 없고 뒷북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미소]










다른분들께서 스커트를 풍성하게 하기 위하여 고무링을 하나 더 끼우는 걸 따라해봤습니다.
스커트를 끼운 후 다시 고무링을 끼우니 확실히 스커트가 업되는게 훨~ 보기 좋군요...




아랫사진은 릭클런을 분해한 사진입니다...
핸들분해시 난감했던 부분을 다시 조립시 스프링과 드랙와샤등의 순서가 애매하여
한참고생했는데 포털사이트에서 뜬구름님의 블로그가 검색되더군요...
거기에 있는 자니모리스 분해사진을 참고해서 다행히 마무리 하였습니다...
어쨌든 뜬구름님 감사합니다...[미소]



이 릴은 친구건데 물때가 많이 껴서 한번 분해해봤더니 이물질이 엄청납니다...
드랙도 항상 만땅으로 잠그고 사용해서 드랙판이 황동기어와 아예 붙어있고...
백러쉬난다고 미케니컬을 너무 잠그고 사용하여 미케니컬 안쪽이 스플축에 의해
홈이 생겼습니다....적절한 브레이크 사용과 사용 후 브레이크나 드렉을 좀 풀어주곤 하며
관리하여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