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신갈 크랭킹..

susbass 1994

0

12


진달래가 피어오르고,,숲진 뒷골에는 개나리가 만개를 할 만큼 따뜻한 오후 신갈 크랭킹 이었습니더,
유독 노란색 어필컬러 크랭크베이트 여서인지 봄을 부추기는듯 합니더,

( 수온은 전 수면이 8~10 도 정도 되더군요,,)


연휴 마지막 날 신갈은 대박이었습니더,,
배스가 대박이 아니라,신갈 관리소의 대박이었습니더,
워킹하시는 분이 족히 100 여명은 오신것 같더군요,,

보트도 10 여대 정도 떠 있는 것 같고,,





상류진입이 힘들것 같기도 하고 늦은 오전 10시쯤 신갈에 들어간지라,
햇볕이 잘드는 연수원쪽을 포인트로 삼았습니더,,

적중했습니더,,
막 나오지는 않고,,막 물기는 하는데 대부분 쇼트 바이트 입니더,,
그러는 중 이성주 프로님이 한 수 스타트를 열어 줍니더,,







곧 이어 비슷한 페턴,,~!
물었는지 안물었는지 파악이 안되는 미약한 입질,,
한 수 합니더,,

그 많고 다양한 크랑크 베이트 중 유독 노랭이 에만 반응을 줄기차게 합니더,,






오랜만에 보는 신갈 배스,,메가리 가 없습니더,





님 봤을때  뽕 뽑는 다고,,




보통 반항하는게 아닌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겨우내 먹은게 없는지 파워는 없습니더,




오늘 그 나마 손맛을 보게 해준 포인트 입니더,
멀리서 배경을 담아봅니더,,
신갈을 자주 가시는 분들은 여기가 어디인지 바로 아실것 같습니더,,

주로 배앞에 까지 와서 힛트가 된것을 보면
따라 붙기는 하는데.
힘차게 먹어주질 못하는것 같습니더,




처음처럼 " 이란 식당입니더,,
현식이네 옆집,,

김치찌게에 라면 두개 뽀개서 걸쭉한 국물에 밥비며 먹는 재미,,
신갈에 새로운 먹거리 발견 입니더,,

식당 주인분들의 친절함과 푸짐함,,대만족 입니더,,







.
연휴 끝자락의 신갈은 봄 그 자체 였습니더,,[미소]
신고공유스크랩
12
goldworm
역시 끄랑끄 패밀리 답습니다. [굳]
sus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7.02.19. 20:27
신갈.......
올해도 저길 몇번은 가야하는데....[슬퍼]
노란색이라......하나 준비해둬야지.....[씨익]
07.02.19. 20:39
노란 크랭크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굳]
07.02.19. 22:21
profile image
저도 노란색 크랭크 하나 장만해야 겠습니다.
07.02.19. 22:42
어찌 북쪽 수온이 여기 남쪽 수온보다 높네요...
07.02.19. 23:17
노랭이가 끝장을 보는군요.............
나두 노랭이 하나 장만해야 겟군요....
07.02.20. 05:18
profile image
노랑거 어디서 사셨나요.[궁금]
빨리 하나 사서 내일 탑정에 나가 봐야겠네요.[헤헤]
07.02.20. 08:33
어제 신갈지에서 꽝 맞았는데.. [기절]

써스님도 오셨군요.. 인사라도 드릴껄.. [부끄]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꾸벅]
07.02.20. 09:32
profile image
봄이라.. 멋집니다[굳]
07.02.20. 10:21
크랑크패밀리다운 조행기 역쉬 손맛이 쥑이게 보입니다~[굳]
07.02.20. 17:17
써스님, 이성주프로님 잠시의 만남이었지만 즐거웠습니다.
김치찌게에 라면 침 넘어갑니다.[침]
07.02.20. 17:38
susbass
동행님 지두마 반가웠습니더,,

처음처럼,,김치찌게는 끝내주었습니더,
07.02.21. 19:4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신갈 크랭킹.."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팀비린내 안동출조 사진입니다. 5시경에 대구서 집결했습니다. 아직 안온 빤스도사님을 기다리는 중 입니다. 달배님 대꾸리 한 수 하십니다. 이 대꾸리처럼 새로 시작하신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장인어른께 선물로 ...
  • 신지를 처음 만났을 때.. 상큼하다는 느낌을 가졌었습니다. 긴 생머리에.. 뽀얀 피부를 가지고.. 하얀 이가 드러남이 없이.. 코밑에 뽀송뽀송한 솜털이 양쪽으로 진하게 모이면서.. 엷은 미소를 지으며.. 풋풋한 내음...
  • 이슬비내리는 신동지
    휴가다녀오고 오랜만에 또 신동지를 찾았습니다. 전날 소나기가 내리길래 꽤 좋은 조황을 보이지않을까 싶었는데, 신동지쪽으로 가면서 개울을 보니 이곳은 소나기가 적게 온모양이었습니다. 소나기덕에 모처럼 시원...
  • 금호강 나빠요. - 강창교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중리동에 일을 마치니 늦게 끝나서 강창교에 한번 들려 보았습니다. [사진1] 위의 사진은 강창교 입니다. 전 계대에서 강창교 지나서 바로 내려갔습니다. [사진2] 건너편 직벽이네요. 폼나는...
  • 오봉지에서 또 당하다...
    이번주는 제가 교대근무라서 오후출근 오전에 시간이 남겠죠...그래서 오봉으로 달립니다 비가 오는 관계로 다리밑에서 네꼬리그로 달달달... 여러번의 입질과 한번의 배양바늘털이신공을 당하고 끌어낸 요즘 오봉에...
  • 늦은 조행기 올립니다. 이제 가을이라 금호강 중하류권 조황이 궁금해 대물님과 지천철교상류와 똥통하류에 다녀왔습니다. 지천철교 상류는 아직 풀들이 삭지않아 진입이 많이 어려웠습니다. 한번 들어갔다 나오니 온...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몹시 추운 주말이었습니다. 낚시하려면 춥고 보드타려면 따뜻하고... 동장군의 심술이 엿보입니다. 그래도 다들 파이팅넘치는 조행기 만드셨으리라 기대합니다. susbass님께서 올리신 ...
  • 요즘 귀차니즘이라는 중병에 시달려서 조행기도 잘 빼먹고 다닙니다... 간단하게 상황을 알려드린다면... 이제 안동의 직벽지역에서도 고기가 나옵니다... 이말은 뭘 뜻하느냐 하면 안동의 고기들이 이제 흩어져서 여...
  • 코봉이의 짬낚시
    안녕하세요 [미소] 코봉이입니다. 대구 출조후 구미복귀했습니다. 야간근무를 마치고 아침에 짬낚시를 간단히 다녀왔습니다.[하하] 낚시를 간곳은 기숙사에서 3분거리인 유학지[미소] 제가 짬낚시를 할때마다 가는 어...
  • 배스 침주기 43탄
    ||1||0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아침에 잠간동안 짬낚시 할 시간 밖에 없어 어디로 갈까하다가 안심교쪽으로 발길을 돌려 봄니다. 도착하여 골드훅님으로 부터 언전가 선물 받은것 세팅 하여 몇번 캐스팅 하지 않았는데...
  • 일요일 오후 간만에 오팔아이와 함께 낚시를 갑니다. 장소는 지천철교. 도착해서 몇 번 던지니 잔챙이들이 덤비네요. 쉘로우 크랭크로 잡았는데 작아도 빵이 좋습니다. 둘이서 이렇게 놀고 있는데 위에서 누군가가 왜...
  • 배스키퍼 조회 144406.01.22.09:34
    06.01.22.
    토요일 모처럼만에 쉬게되어 골드웜님, 은빛스푼님과 함께 번개늪에 다녀 왔습니다. 골드웜님 아파트 앞에 8시에 모여 보트챙기고 김밥사고 번개늪으로 출발 산장앞에서 보트펴고 출발 하려니 딱 10시가 되더군요 출...
  • 안녕하세요~! 초반타작 입니다. 지난 30일에 대양지와 광덕지를 다녀왔습니다. 광덕지에선 마릿수 조과를 올렸고 대양지에선 두수했지만 씨알이 괜찮았었죠. 근데 자꾸 뭔가 아쉽습니다. '더 나올거 같은데' 라는 생...
  • 창평지 다녀왔습니다.
    ||0||0오랜만에 조행기 올려 봅니다. 지난 토요일 창평지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신동지(낙화담)에서 조금 더 위쪽으로 올라가시면 보이는 곳입니다. 가자마자 밸리 띄우고 바로 던져 봅니다. 도로변 시멘트직벽을 던...
  • 차빠지고 꽝치고 ...
    오늘 새벽엔 지천철교 상류쪽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고속도로아래 굴다리를 지나서 금호강 물가까지 진입로를 보니 들어갈만해 보이더군요. 그냥 들어갔습니다. 시동걸린채로 내려서 물색한번 확인하고 보팅한번 해볼...
  • 야근을 마치고 딸기나무님과 꽃밭으로 출발.. 전화 하니 중증님과 하당근님께서 배있는곳에 계시다 하여. 접선. 중증님은 몇수 하셨다고 하고 하당근님은 [울음] 채비하고 던지니 잔씨알의 배스가 올라 옵니다.. 그래...
  • 산능성 곳곳에 스처지나간 비구름이 아직 보입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아침 조깅하고 연이어 배싱을 계획하고 6시에 알람으로 일어나려는데 와이프가 "여보 지금 밖에 부슬비 와요...." 이말 한마디에 다시 침대...
  • 달배님과 장척다녀 왔습니다.. 늦잠자서 11시가 다되어 도착 배피고 출발... 바람이 장난 아니군요.... 크랭크엔 난마리로 웜에는 한자리에 3~4마리 정도.. 달배님 10여수 이상 하셨는데 사진이 없네요.. 달배님의 날...
  • 제 10회 땅콩친구들 축제 화보입니다....
  • 오늘 새벽 오로지
    라이징요님의 글을 읽고 오늘 새벽 바로 오로지에 확인 들어갔습니다. 일단 말씀하신 그 절벽쪽은 릴꾼들에의해 완전히 포위당한상태라 접근을 못했습니다. 아침 7시경 그곳에 걸어들어가신분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