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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봉정 2탄

미니배스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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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1절 아침에 태극기 달고 볼일보고 나니 오전 10시.
어디로갈까 하다가  봉정으로 달립니다. 도착하여보니 한가족이 아이들 데리고 와서
들낚시를 하고게시네요.

오늘도16/1지그헤드에 웜끼워 던지니 집사람 연타로 ....... 게속 잡아내네요.
지나가시던 분이 낚시때 들고와서 잡는법 가르쳐 달라하여 3/8지그헤드는 매여있어
내웜하나 달아주고 이리이리 하라하니 몇번해보더니 3짜정도 한수하시네요.

이후저도 3수하고나니 동네 아저씨 한분이 오셔서 웜하고 낚시를 몇개씩 팔라고하나
팔겻은 얺고 대신 웜, 지그헤드. 스푼. 바늘등 각각몇개씩 무상으로 드렷더니
고맙다고 하시네요.

오늘의 포인트는 봉정 잠수교 (대창방면쪽) 에서 하류쪽을 내려다보면 수중에
장마에 떠내려온 긴나무가 좌우로5m 간격을두교 하류쪽으로 뻣어 있는데
이곳에서 오전11시에서 오후2시까지 집사람이 10수. 저는 9수 햇읍니다.
씨알은 3짜초반에서 4짜 까지구요.

잡은 배스는 마을 아주머님케서 달라하시기에 세분케 분양하였읍니다.
감사함니다,내내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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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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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축하드립니다..... [꽃]
안그래도 시간내서 갈려고 했는데 소식고맙습니다...
07.03.01. 20:30
도도
이거 너무 잘잡으시니.. 큰일입니다

무엇보다 늘 건강한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꽃]
07.03.01. 20:48
goldworm
두분 어르신께 골드웜표를 좀 전해드려야 할텐데...
언제 기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07.03.0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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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모습이 즐거우시니 보는이도 즐겁네요 [미소]
손맛 에 즐거움까지 선사 하셨네요 [꽃]
07.03.01. 22:37
profile image
어르신 두분 함께하시는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꽃]
07.03.02. 09:38
두분 함께하시는 모습이 포근하게 다가옵니다[꽃]
가슴이 포근한게 행복함이 느껴집니다[꾸벅]
07.03.0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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