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BIC 시조회 다녀왔습니다.

雲門 雲門 2412

0

19




어제는 제가 속한 클럽BIC의 시조회가 경남에서 있었습니다.

클럽 총무인 2%와 다른 회원 두분과 함께 카풀하여 일단 적교 건너기전의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했는데 개인적으로 다시 식사하러 가고 싶지는 않더군요...

너무 이른 아침이었는지 조금 부실하더군요...

아무튼 식사후 정곡수로로 이동하여 간단하게 시조회 행사를 치르고

낚시시작하였으나 그제 내린 비로 인해 흙탕이 진 상태라 개인당 1~2마리의 빈작...

다시 장소를 이동하여 함안의 자연지로 도착하여 낚시를 하엿으니

내리는 비와 강풍으로 다들 고전하고 몇주전 사전답사때의 대꾸리들은

어디로 떠나고 잔챙이들만....

다들 아쉬운 손맛은 점심시간 식당에서 BIC의 오랜 전통인 제비뽑기 선물타기로
달래어야 햇습니다....물론 식당아주머니들도 참가하길 원할정도의 좋은 분위기[씨익]

자연지의 다른 곳은 별로 입질이 뜸하고 수문근처의 홈통앞에만 주로 나오더군요..

즐거운 하루 보내고 돌아오는 4월 장성호에서 모임을 기약하고 귀가햇습니다.

10년이 넘은 멤버들이라서 점심먹은 식당아주머니들이 하시는 말...

"남자들이 억수로 시끄럽네요" 라더군요[미소]






신고공유스크랩
19
뜬구름
날도 안좋은데 고생많이 하셨습니다.[꽃]
07.03.05. 17:03
goldworm
BIC에서 자주 본 말이 있습니다.
"어제까진 잘 나왔었는데...."
가이드 하시는분은 매번 민망하죠. [하하]
날씨가 좋았더라면 조황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07.03.05. 17:12
2%
경이적인 사건은 운문님께서 빅 시조회 고사 지낼때 자그마치 오만발을 헌납하셨습니다. [푸하하]
07.03.05. 17:46
참석할려고했는데...
밥 먹고살려니....[슬퍼]
07.03.05. 18:05
언제나
비가 많이 와서 고생좀 하셨을겁니다.[꽃]
07.03.05. 18:21
전통의 BIC .....
엄청 고수분들이 많으신데...저조한 조과라는건.....[궁금]
순전히 가이드의 책임??????????[사악]
07.03.05. 18:26
profile image
雲門 글쓴이
그 가이드가 윗사진의 우측에 나오네요...
당혹스러운표정[씨익]

썬라이즈님..
4월 정출이 장성입니다. 둘째주... 시간 비워놓으세요...
07.03.05. 18:36
profile image
꼭다믄 입술 가이드의 고충 워미 미처분거[울음]
07.03.05. 18:47
도도
뭐 잡으러들 가셨겠습니까 ..

얼굴들 뵙고 인사하고 밥 한끼면 아주 좋으셨을것 같습니다 [꽃]
07.03.05. 19:43
날씨가 안도와줬네요..
그래도 좋은 모임, 즐거운 모임인 것 같습니다..
다음 정출땐 즐거움과 함께 배스 대꾸리도 함께 하길 바랍니다.
07.03.05. 20:16
어딜가든 제비뽑기가 왓따죠~[헤헤]
4월 정출에 스을쩍 가서 운문님 얼굴이나 뵈올까요~
07.03.05. 20:33
BIC 시조회 하심을 축하드립니다.[꽃]

날씨가 받혀주지않아 고생 하셨겠습니다.

좋은시간 가지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꽃]
07.03.05. 20:41
남자들 엄청 시끄럽네 <= 이말에서 싸악 느껴집니더...[씨익]
즐거운시간 보내셨는듯 팍팍 느껴집니다~[꽃]
07.03.05. 21:09
달배
2%님 얼굴이 당혹스러워보이네요 [미소]
07.03.05. 23:28

오랜 조우들과의 만남이 즐거우셨겠습니다.

시조회 축하드립니다. [꽃]
07.03.06. 01:08
profile image
시조회 잘 다녀 오셨네요..
사진상으로는 2%님 많이 잘못한 표정 같습니다.[씨익]
즐거운 모임...사진으로도 보입니다.
07.03.06. 09:3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이젠 떨어야 하나요....
    아침에 오곡지로 가 봅니다. 날씨가 많이 선선해 졌음에도 불구하고 새벽에 운동삼아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참으로 부지런하신 분들이네요. 제방 우안에 올라서니 물은 만수위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스...
  • 배스렉카님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하여 오늘 새벽 출조를 못하시는 관계로 혼자 사부자기 옥계상류로 가봤습니다. 안개가 살포시 내려앉은 모습이 좋아서 한컷 담아 봅니다. 물가에서 아래를 보니 [헉] 훤하게 다...
  • 깜님과 조나단님, mk님 께서 미리 올려 주셔서 사진만 올립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조나단님의 가을신작^^/ MK님의 윙크~* 나란히 ^^ 깜님의 잃어버린 버즈를 찾아서^^ 칠천사님 저의 첫베스입니다 ^^ 중증님의 짱구...
  • 금요일 부터 일요일 까지 해뜨기 전 물안개가 많고 수온은 손을 담그면 정말 따뜻합니다. 날은 5시30분 정도에 밝아져 오며 전지역에서 고루 입질을 받았습니다. 사이즈는 여름보다 조금더 굵어진 느낌이며 힘은 무지...
  • 배경에 깔리는 노래는 I santo California의 Tornero 입니다. (음악링크삭제) 어제 아침출근길에 자주 듣는 SBS라디오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환입니다"에 흘러 나왔던 노래입니다. 딱 들어보니 멜로디도 익숙하고 ...
  • 부운영자이신 깜님과 함께 한 하루였습니다...... 아침에 뒤척이다 눈뜨니 평소보다 많이 늦었네요.. 새벽이 지나가는 6시하고도 30분..... 벌떡 일어서서 달려갑니다. 어데로.... 예고한 배나무쪽으로.... 근데........
  • 배스 조회 157505.09.28.14:55
    05.09.28.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아침에 5시에 일어났지만... 날이 차서 그런지... 다시 이불 속으로... 5시 30분에 다시 모닝콜... 다시 이불 속으로... 헉... 눈을 뜨니 6시 30분... 그래도 나가 보기나 하자하며 출발~ 목...
  • 시험운행 결과 보고서!
    선배님들 프롭스피너베이트 사용을해보니 물속에서의 엑션은좋은편이였으나 싱커의 무게를 적은걸로 사용하다보니 옆으로 기우는 현상이나타낫습니다 장점으로 생각하는것은 프롭에의해 부드러운엑션 과 파장이 일어...
  • 9. 24 토요일 오후 봉정에서... 우리는 이렇게 동네프로님께 양보해 드맀슴미더. 혼자 막 날리고 있슴미더. 기분이 억시로 좋은지 연방 싱글~ 벙글~ 하심미더. 우리는 포인트도 아닌 구석에 ‘노숙자’처럼 모여서 던져...
  • 꽃밭 일요일과 화요일밤.
    지난 일요일 가을의 호황을 기대하며 오전 10시쯤 꽃밭으로 다시 나가 봤습니다. 날씨는 저번 출조보다 훨씬 맑은 날이었지만 며칠전 비 탓인지 수온은 많이 낮은 듯 했습니다. 수초위로 그럽을 버징하면 '퍽'하고 덤...
  • 1.사진은 많고..시간은 빠듯해서... 2.에무케이님의 무협조행기 올라오기전에 먼저 띄았뿌마 김샌다꼬 에무케이님이 조행기 안올릴까바.. 3.사진을 한방에 10장씩 띄울수 있도록 개편중이라는 골드웜님의 글을 읽고.....
  • 배스뜬구름 조회 145005.09.28.23:25
    05.09.28.
    어제 전시 오픈하고 늦도록 선배와 각하님과 함께 못먹는 술 먹었더니 머리가 띵 합니다. 전시장을 가야 되는데 "머리가 마이 아파" 그냥 신천대로 타고 청도로 가버렸습니다[부끄] 장소는 청도 소라교. 도착해서 이...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7시가 넘었습니다. 미나리깡 빌렸는데... 잠시 갔다 오기나 하자며 출발합니다. 배나무... 운문님 쑤시고 계십니다. 에어복님께 빌린 미나리깡... 입고 침투합니다. 기분 괜...
  •  또 이렇게 호작질을..
    선배님들 또이렇게 호작질을해서 올려봅니다 토요일날 여자친구랑 출조를 가려하는데~~ 웜 과 스피너베이트 버즈베이트 등등 다 첸기구 포퍼를첸기려하니 도색이 다버껴지구 광두잘안나 배쓰들 이 안덤벼들것 같아서 ...
  • 9시경 그냥 출근하려다가 키퍼님의 미나리깡 브라더스 소식을 접하고 옥계수로로 차를 몰았습니다. 키퍼님만 빠지고 세분이 나란이 모여있네요. 크지는 않지만 30전후 사이즈의 배스들이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었습니...
  • 배스가 열리는 나무 공략법 #1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점심시간 빌려온 미나리깡 장화가 본전 생각이나서... (어이~ 깜. 빌린것도 본전이 있냐? [씨익]) 바리바리 배스가 열리는 나무( 일명 배나무 )로 나가보았습니다. 청바지 위에 입어도 전혀 ...
  • 요즘 시간만 나면 오로지, 대성지 등등 보팅하느라 정신없네요..^^ 오늘 아침 6시 기상해서 오로지로 갈까? 가까운 옥계로 갈까 고민 끝에 어제 골드웜님 조행기 보고 옥계하류로 달렸읍니다. 그동안 오로지와 대성지...
  • 월요일에는 장비 업을 위하여 보통리저수지에 갔다 왔습니다. 보통리저수지를 찾아가니 시간을 확인하니 저녁 9시쯤 되었습니다. 저녁이어서 저수지를 잘 확인하기 어려우나 낚시하고 싶은 욕심을 불어 일으키는 저수...
  • 이갈리는 신갈...
    오늘도 잠시 신갈에 다녀왔습니다. 밥먹다가 눈만 맞으면 달려가게 되기때문에 웬만하면 히든카드와 눈을 안마주치려하는데... 또 눈이 맞아버렸습니다. [헤헤] 오늘은 케빈방님까지 모였습니다. 결국 오늘 다녀왔습...
  • 秋天的 Bassing
    배스나도배서 조회 194305.09.30.09:28
    05.09.30.
    모닝콜에 반사적으로 일어나 해제한 후.. 다시 침대에 눕습니다.. 그런데 거실쪽이 훤하고 옆자리가 허전하네요. 살펴보니 오늘 애들 운동회 한다고 아내가 열심히네요..[씨익] 다시 일어나 옷을 주섬주섬 입고 나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