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070315 - 야간 장척

탑워터뽕 1802

0

14
얼마전부터 자꾸 염장을 지르는 정보경님과 함께 낚시를 가기로한날입니다.

어디로 ?  얼마전에 런커하신 장척을 그리워하시더군요...

우선 청도에 계신 온달님과 접선하기로 하고 청도에갔습니다.

청도가따가 힙색을 잃어버렸죠...[울음]

중간생략 간단히 요기를 하고 장척을 냅다 달립니다.

장척 도착하니 여럿배서분들께서 다녀가시더군요 [헉]

무덤방향으로 포인트를 잡고 진입합니다.

온달님께서는 얼마전에 탑워터에 반응이 좋아서 탑워터를 장착...

보경님께서는 웜장착... 저도 이카 노싱커 장착...

얼마이후 온달님은 탑워터로 간간히 잡아내시고

보경님은 한마리씩잡으시면서 입질빈도만큼은 최고였습니다. 뭐 조금만 지나면  

" ㅇ ㅓ~~와따 " 를 연신 말씀하셨으니... 전 노바이트 노피쉬 [울음]






7인치 배스어쌔신으로 계속 연이은 힛트...그러나 싸이즈 부족...[사악]


무덤앞에 갈때까지 전 계속 노바이트...

그리고 뒷쪽에서 러버지그운영감을 최고조로 올리기위해 러버지그로 발앞 연안 5m내외에서

갑작스런 바이트로 로드가 쿡~~



역시 싸이즈나 힘이 아주 좋았습니다. [헤헤]

그리고 서서히 철수길로 돌아오는길에 그물포인트주변에서 연신

정보경님에 바이트속에 속을 앓다 온달님께 빌린 4인치 센코 4호 훅 셋팅

원투는 힘들꺼같고 싸이드로 어느정도 캐스팅했는데 그물엣지에 떨어지더군요

그리고 ....폴링 하면서 바이트가 옵니다. 그것도 강하게...

훅셋이후 랜딩을 내려가는데 좀전에 러버지그때보단 강한 바이트였으나 별힘이 없길래 4짠가보다

하고 내려가서 랜딩하려는데 옆으로 쨉니다. 그것도 드랙을 [뜨아]

보아하니 관통되지않고 설걸린 훅이 신경쓰여서 빨리 랜딩해버립니다. 근데 누워서나오는 자태가

어째 좀 큼직합니다. [사악]



연안내로 녀석들이 아주 많이 포진해있었으며 행오프에서는 짧은 바이트가 전부였고

거의 폴링이나 탑워터에도 아주 슬로우하고 노이즈한 계열에만 반응 보였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4
도도
가방 잃어 버린 상황 좀 진정 됫나 봅니다 !

5짜 경하 드립니다 [꽃]
07.03.18. 08:38
가방과 바꾼 5짜...
암튼 축하드리오...
모든걸 잊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낼 부터 휴가를 즐기시길~
07.03.18. 12:17
profile image
우리 아들하고 많이 닮으신 탑워터뽕님
[굳]
07.03.18. 17:11
밤을 잊고 사시는군요
열정이 대단들 하심니다.
대어 하심을 축하드립니다.[굳]
07.03.18. 19:59
5짜 축하하오~~. 가방은 내일 다시 확인해보겠소~..

피싱쇼갔다가 바로 장척으로 또 날랐지.... 근데 상황이 별로였음.

금요일에서 토요일 비온게 활성도 많이 낮춘듯.. 웜에만.. 간간히 반응 하는 정도..

다시 날잡아가 들어가야죠~?
07.03.19. 00:45
요즘 장척지 야간에 5짜가 터지고 있습니다..저는 어제가서 한마리 리미트만 채우고왔는딩.[엉엉]
잃어버린 장비 꼭 찾으시고 5짜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7.03.19. 09:14
goldworm
태클가방 잃어버리면 정말 텅빈거 같은 느낌이 들터인데...
어서 주인손에 돌아오길 빕니다.
빅배스 축하합니다. [굳]
07.03.19. 11:57
장척 대꾸리 축하드립니다.[꽃]
07.03.19. 13:34
형님 5짜
축하드립니다!!!!!!!
07.03.19. 22:4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송전 번개....전원 꽝
    . 하루종일 옴싹달싹,,마음은 콩밭에 가있으니,,일이 뭐 되겠습니까,,만은,, 어떻게 하루를 잘 보내고,,4시반쯤 송전으로 향합니다,, 가는중 동행님과 도착할떄 까지 통화,, 아쉬움을 전하며,,바뻐서 못참석 하사는것...
  • 저희집 가훈이었답니다..^^ 어제 운문님께 들러서 깜님이 서울로 가시기에 환송회를 하셨다고 하더군요.. 옛말에 사람은 나면 서울로 보내라고요.. 전 서울 사람인데 여기와있네요...^^ [씨익] 농담이구요.. 내가 어...
  • 배스재키 조회 136506.03.16.10:37
    06.03.16.
    2006/03/15(음2/16), 구름조금/바람없음 시간 : 20:30-22:00 개황 : 수온 8도, 기온 12도, 만수위-30Cm, 비교적 맑은물 리그 : 네꼬리그 조과 : 꽝 ---------------------------------------- 경인권 가족분들의 열화...
  • 호수 무쟈게 맑더군요,,
    .. 비가 아직 끝나지 않은 오후,,길을 나섭니다,, 송전가기 위해 고가 타기전,,직진하면 고가밑의 이런모습 이 나옵니다,, 신원 cc로 좌회전 합니다,, 우측너머 로 뚝이 보이죠.. 물냄새가 진하게 코를 쏩니다, 코너...
  • 어제의 손맛이 채 가시지않은 오늘... 하늘이 안도와 주더군요... 주적주적 내리는 빗줄기... 에궁... 오늘은 낚시를 접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아쉬움을 남긴채.. 출근을 했드랬습니다. 그런데.. 그러케 내리는 빗줄기...
  • 배스맨땅 조회 127506.03.16.22:09
    06.03.16.
    비린내를 몇일 굶었다고 온몸이 쑤셔 결국... 집 나갑니다. 오늘이 아니면 이번주는 시간이 없기에.... 천안논산 고속도로 주구장창 꾸준하게 비가 옵니다. 평소와는 달리 소양천이 아닌 만경강 쪽으로 방향을 잡습니...
  • 케스팅시에 항상 고민되는 파머현상이 오늘도 발목을 잡네요..-.-;; [울음] 케스팅하고 감아들일때 회전하는 루어들은 라인을 회전시켜 감아버리기 때문에 어느정도 수준까지 올라가면 다음번 케스팅시에 항상 파머현...
  •  1시간 신갈,조행
    .. 낮에 잠깐 1시간 정도,,신갈에 라면이 먹고싶어서 일 잘 안하는[사악] 송페턴님을 꼬드겨,신갈에 갑니다,, 얼씨구 합니다,,,송페턴님,,[씨익] 도착 먼저 해서 입구 수로에서 미노우 로 승부 보고 있더군요 ,[방갑...
  • 아침에 지난번에 만들어 두었던 스피너 베이트 테스트하러 옥계교 하류에 잠깐 댕겨 왔습니다 목표가 한마리 인지라 한마리만 잡고 미련없이 철수했습니다 오늘 30여분 한것 같은데 스커트의 잉크는 빠지지 않네요 더...
  • 이번주는 뭔일인지 정신 없이 보냈네요. 이제야 올립니다. 지난주 딸기나무랑 장척지 다녀 왔습니다. 대꾸리들 던지면 막나온다고 꼬셔가 갔는데. 왠 바람이 그렇게 부는지.. [울음] 딸기 나무 입니다. 바람이 너무 ...
  • 한밤중 송전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날이 따셔서 달려나갔습니다. 저는 꽝치고 히든카드만 한수 했습니다. 한 4짜는 되는듯 하구요. 자세한 이야기는 내일... 너무나 졸리네요. 꽝쳐서 그런가 봅니다~[헤헤]
  • 배스재키 조회 118206.03.18.01:28
    06.03.18.
    2006/03/17(음2/18), 구름조금/바람없음 시간 : 21:00-23:00 개황 : 수온 10도, 기온 12도, 만수위, 탁한물 리그 : 위드리스 지그, 미노우, 카이젤, 스피너베이트, 다운샷 조과 : 꽝 -------------------------------...
  • [경기 신갈, 오산]날씨가 무척 좋앗습니다.
    아침 일을 끝내고 오후 땡땡이 계획으로 바로 팁니다.[푸하하] 어제 동행형님과 어디로 갈까 궁리 끝에 송전지가 만원 사례인지라서 신갈지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기흥휴게소 표 밥 한 그릇 먹고 신갈에 도착한 시간...
  • 주말에 날씨가 좋으면 좋으련만 이상하게 평일날 날씨 좋다가 주말에는 추워지거나 비가오네요... 요즘같은 갈수기에 봄비가 무척 기다려지는 농민들을 생각하면 참 이기적인 생각이죠 [내탓] 6시 40분쯤 도착해서 스...
  • 배스키퍼 조회 173706.03.18.09:34
    06.03.18.
    지난번에 부러진로드 스피닝로드 하나 받아둔거 고치려고 오래전부터 마음먹고 있다가 지난주부터 며칠간 짬짬이 수리해서 완성하고 가이드에 바른 에폭시가 고정되기를 이틀정도 기다렸다가 오늘 테스트를 하러 갈꺼...
  • 또 다시 몰래간 봉정
    다시금 이장님 몰래 봉정에서 낚시했심다.. 따뜻한 날씨로 인해 그동안 잘 낚였던 깊은 수심대에선 배스를 볼수 없었고 수심이 얕은 곳에서(40정도) 라이징을 보여 좀 멀리서 heddon... jr.spook을 이른감이 있지만 ...
  • 우선 저에게 많은 연락을 주셨던 여러분들에게 죄송합니다.[꾸벅] 목적지인 신갈저수지로 가는 도중 불길한 소리가 들립니다. “배고파 밥 주세요~” “배고파 밥 주세요~” “배고파 밥 주세요~” 이 때 부터 머리를 굴리...
  •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빤스도사입니다. 여러분들의 성원속에 무럭무럭 자라나는 클럽오브갱신의 3월 월례회를 봉정에서 열었습니다. 올해는 새로운 멤버도 2분 영입하고 해서 더욱더 열띤 시합이 될 것 같습니다...
  • 옥계수로.. 오늘은 조용...
    오랜만에 시간적여유를 가지고 옥계수로를 또 방문했습니다.. 비도그치고 햇님도 살짝 고개를 비추셨지만, 바람이 불어 날씨가 조금 쌀쌀했습니다... 많은분들이 옥계수로를 찾으셨더군요.. 혹시나 골드윔회원분들이 ...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아침부터 정신없었습니다. 어디로가야할까...하고 말이지요~[하하] 오산천을 갈까.송전지를 갈까.평택호를 갈까....... 그래 고복지를 가야겠다!! 하고 케빈님과 떠납니다. 경부고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