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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해창만 오짜..

이연(異緣) 2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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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연임니다..

정말로 벼르던 해창만에 다녀왔음니다..(멀긴멀더군요..)

아침 5시에도착해서 준비하다보니 6시임니다.. 기냥 드리댐니다..

모두가 포인트로 보임니다.. 어데로 캐스팅해야하는지 난감함니다..

두어시간이넘게 헤메였음니다..

꽝에대한 압박이 밀려 올때쯤..

한 두마리씩 나오는 곳을 발견하고 앵커내림니다..

이제부터는 쉽슴니다.. 거의 2타 1방으로 나옴니다..

마리수는 의미가 없슴니다..

(마리수 헤아리실분은 계수기 꼭 가져가세요.. 저도 열몇마리까지 헤아리다가 포기 했음니다..)

그중에 나온 54임니다..
  

셀카 들어감니다..
  

딱 50임니다..
  

무더기 조황을 안겨준 포인트임니다.. (히트 채비는 써스펜딩 미노우 90 임니다..)
  

기념사진 한장..
  

저의 애마도 한장..
  

저녁에 삼사짜 몇마리는 소금구이로 저와 한몸이 됨니다..
  



수중에 장애물이(암석, 폐그물등등..) 무척 많이 있음니다..

안전에 안전 당부드림니다..

이상 오짜 두마리로 해창만에서 꽝을 면한 글이었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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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오짜 축하드립니다~ [꽃]
해창만 배스는 소금간 안해도 될것 같네요... 농담입니다~ [하하]

보트가 참 멋지네요... 요상한 것들이 많아보입니다...
튜닝한것들 한번 소개해주세요~~ 따라하고 싶네요~~ [하하]
07.03.18. 23:27
의자가 인상적입니다(이런 의자는 무겁지 않나요?).
보트 앞쪽에 달린 것은 무엇인지요?
07.03.18. 23:35
도도
좋은곳 다녀 오셨군요 !
5짜를 것도 2마리나 [굳]

보트 앞쪽의 물건은 앵커용 도르레로 보이는것 같습니다 !
07.03.19. 07:47
해창만에서 5짜한마리 하셨다면 꽝으로 하셔야 될텐데..두마리씩이나..[씨익]
축하드립니다~[꽃]
07.03.19. 09:18
뜬구름
보트도 멋지고 대꾸리도 멋집니다[굳]
07.03.19. 12:08
축하혀요...[굳]

그나 저나..앵크 핸들에 대한 아이디어를 빨랑 만들어야 겠어요...
07.03.19. 13:23
먼곳 가셔서 시원한 손맛 보시고
5짜 하심을 축하드립니다.[꽃]

셀카가 잘 나왔네요.
07.03.19. 13:31
이연(異緣) 글쓴이
서영님 감사함니다..
어째 짭쪼롬하게 맛있다 했음니다..[헤헤]

glow(홍광헌)님 의자 쬐끔 무겁슴니다..
벤님께서 구입해주신 바텐의자로 바닥 보드에 고정한것임니다..
개인적으로 맘에들고 무척 편하게 쓰고 있음니다..

역시 도도님..
조잡한 물건도 알아보시다니.. 앵커용 도르레 맞슴니다..
일주일간 조행하신다고 하셨는데요.. 안전조행하시고.. 대박하세요..

배스뚱님 감사함니다..
오짜한마리였으면 꽝으로 할뻔 했네요..다행임니다.. 두마리라서..[씨익]

나도배서님. 뜬구름님 감사함니다..
더욱더 열심히 전진하겠음니다..

벤님..
제가 한번 모실테니 시간 비워 두세요..

재키님 감사함니다..
사진이 실물보다 잘나와서 저도 좋슴니다..

운문님 감사함니다..
멋진 녀석...[부끄]
정말로 오랫만에 들어보는 말임니다..[미소]

그리고 최원장님께 감사드림니다..[꾸벅]
최원장님의 염장쏭
"잡다 지쳐 잠이 들면 축복을 주리니~"가 없었더라면
서울에서 고흥까지 소변한번 안보고 약간 과속까지해서
6시간이 넘는 거리를 갈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듬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림니다..
07.03.19. 19:44
profile image
역시 해창만이군요[굳]
짭쪼름한 배스 소금구이 언젠가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07.03.21. 22:36
새보트 축하드립니다!![굿]
해창만이라... 저도 한번 가볼까봐요~ 너무 멀긴한데...[헤헤]
07.03.23. 17:19
이연(異緣) 글쓴이
헌원삼광님..
맛 남니다.. 드셔보세요..

blackjoker님 감사함니다..
blackjoker님 먼거리 고생한 보람 있으실검니다..
07.03.2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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